초록마을, 자연드림 맨날은 아니지만 자주가는편인데요.
엊그제 초록마을가서 황당한 일을 겪었어요.
물건을 8만원(?)아치 정도사고, 매번사고 포인트 그냥 날리는게 아깝기도 해서 회원가입해달라 했죠.
어짜피 초록마을은 포인트 적립제이니까.
가입신청서에 전화번호, 주소,이름쓰고, 오늘 결재한거는 포인트 적립되죠? 했더니 오늘사신거는 회원가입하기 전꺼라.
<컴퓨터 업데이트>가 안되서.적립이 안된다하대요.
알겠다고 나왔는데, 집에가는 길에 너무 찜찜한거에요.
결국,집에와서 초록마을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었더니, 황당해 하면서 그런게 어딨냐고 다 된다고 하더군요, 어디점에서 그러느냐고 묻대요.실소를 하던대요, 그 직원이....
다시 전화해서 그 초록마을에 전화해서 그 점주에게 물었어요. 그랬더니, 그점주가
"고객만족센타에서 잘못안거다. 그리고 손님은 회원제에대해서 잘 몰르시는거다."라고 말하대요.게다가 본인이 업무끝나고 저녁에 회원등록을 하기때문에 더 안된다고 하대요.
기분나쁘고 빈정상해서 바로 환불했어요.
일반 조그마한 이름없는 동네마트도 그자리에서 등록하고 바로 포인트 적립해주는데, 누굴 바보로아는지..
회원가입등록하는데 1분도 안걸리겠더만, 컴퓨터 업데이트 운운하면서 고객 기만해가면서 포인트 적립안해주려고 하는건 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