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라면값모른다고 까는것은 진짜 오버임
신라면멀티팩 정가가 3900원인거 아는 분이 있긴하신지...
그리고 작년까진 가격도 안써있다가 법이 정찰제로 또바뀌면서 가격쓰여져나오는건데...
일반인은 정가가 얼마인지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그리고 낱개도 마찬가지고 정가가 780원인데 아셨던분 계신가요...
저처럼 슈퍼하는 사람이나 알지...
780원 750원에팔고 3900원 3500에 파는데... 마트마다 틀릴수도... 옆동네는 뭐 이런걸로 안철수 까던데 좀 오버라고봄
1. 주부인
'13.6.5 1:46 AM (175.118.xxx.55)저도 몰라요ᆞ마트가면 대체로 묶음 된 것 그냥 기호따라 사거든요ᆞ옛날처럼 동네가게에서 하나,두개씩 사질 않으니 라면하나 500원 정도 한던 때 이후부턴 얼만지 모르겠어요ᆞ
2.
'13.6.5 1:47 AM (119.18.xxx.122)라면값은 저도 몰라요
파는 데마다 다 다르니까요 ..3. 해피여우
'13.6.5 1:50 AM (180.227.xxx.184)ㅋㅋㅋ 저거보고 엄청 웃겼음ㅋㅋ 라면 자주먹는 나도 낱개 가격은 잘모르고,
안철수라고 라면 안먹을까요?
그리고 요즘 다 멀티팩으로 사먹지 낱개 사먹는 사람이 얼마나된다고..
질문한 인간한테 되묻고 싶네요4. ..
'13.6.5 1:50 AM (175.249.xxx.26)이 글 또 일베충들이 퍼가서 올려 놓을지도....
댓글에 밑줄까지 쫙~ 그어서 올렸던데........5. 175님 헐 왜요?
'13.6.5 1:54 AM (211.36.xxx.201)베충이들이 안철수 좋아하나요?
그럴이유가 없을텐데요...6. ㅇㅇㅇ
'13.6.5 1:56 AM (121.188.xxx.90)안철수는 국회의원이지요.
서민물가 서민물가 잡는다고 하는 국회의원이
마트에서 파는 대표적인 식품 가격을 대충이라도 모르는건 아니되지요.
3천원이면 3천원.. 4천원이면 4천원.. 5천원이면 5천원(요즘 비싼건 한묶음에 5000원가량 나가는것도 있더군요)..
그 질문할때 10원단위 100원단위 정확히 대답하라고 질문한것이 아니지요. ㅎ
대충이라도 두루뭉술하게라도 대답했어야하는데..
각 가정의 남편은 그런 물가 몰라도 상관없지만,
서민물가 생각하는 국회의원이라면 대충이라도 물가가 어느정도 되는지는 알아야합니다.
이번에 한 번 쓴소리 들었으니 다음부터는 잘하시겠지요.7. 라면과
'13.6.5 1:57 AM (14.52.xxx.59)버스값이 상징하는건 서민물가라구요
누가 신라면 멸티 값이 궁금해서 그랬겠어요
제발 좀 쉴드치려다 역풍몰고오지 마세요8. 그런식이면
'13.6.5 2:03 AM (14.52.xxx.59)지하철 요금도 사람마다,구간마다 다 다르잖아요??
알면 좋은거지 정확히 알 필요는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양반이,농심 대리점 점주 비슷한 사람 만나는 자리면 준비를 했었어야죠 ㅠ9. 한마디 덧붙이자면
'13.6.5 2:11 AM (121.188.xxx.90)현장르포동행같은 저소득층 주제로한 기타 다큐 보다보면
그 중에 저소득층 아이들이 혼자있을때 가장 잘 먹는 음식이
라면, 달걀, 기타 인스턴트식품(3분짜장, 3분카레 등) 이에요.
아주 서민중에 서민이 즐겨먹는 음식, 서민을 대표하는 음식 중의 하나가 라면입니다.
예전에 멘토링 봉사활동 다녀봐서 압니다.
그래서 안철수가 질타를 받은거지요.ㅠ10. 눈물겹다
'13.6.5 2:12 AM (211.201.xxx.217)안철수는 이제 정치인임. 방송 끝까지 보면 글쓴이 말대로 오버하는 것 일 수 있으나
안철수 글은 워낙 쉴드가 겹겹이라 박근혜 지지자 못지 않아 보임.11. 이해안감
'13.6.5 2:20 AM (211.36.xxx.201)전 반새누리성향에 투표는 문재인찍었고 안철수던 문재인이던 새누리만 아니면 된다주의인데요...
깔 깜이 안되는거 같은데 까는게 이해가 안되서 그랬어요... 안철수도 물어봤을때 모르니 모른다고 고개를 저었는데 대부분 모르니까 모른다한거죠..
거기다대고 모르는데 때려맞추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저거 일반인들 열이면 여덟은 모를듯...
우리가게 알바생도 모르던데 ㅡ ㅡ12. 일반인은
'13.6.5 2:22 AM (14.52.xxx.59)몰라도 되구요
알바생도 몰라도 되요
돈 잘 내고 계산 잘하면 되는거니까요
근데 안철수는 이제 교수가 아니라 국회의원이라니까요13. 음.
'13.6.5 2:23 AM (121.187.xxx.63)일단 사진보니 신라면 멀티팩 들고있던데...
신라면멀티팩 정가가 3900원인거 아는 분이 있긴하신지...
그리고 작년까진 가격도 안써있다가 법이 정찰제로 또바뀌면서 가격쓰여져나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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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정가가 얼마인지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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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낱개도 마찬가지고 정가가 780원인데 아셨던분 계신가요...
저처럼 슈퍼하는 사람이나 알지...
780원 750원에팔고 3900원 3500에 파는데... 마트마다 틀릴수도... 옆동네는 뭐 이런걸로 안철수 까던데 좀 오버라고봄
맞아요. 저도 몰라요. 라면 즐기는데..
마트마다 세일하고 그때그때 적당한 가격인 것으로 고르니 정가를 몰라요.
근데 그는 거기 일반인으로 나와있는게 아니예요.
정치인이고 장래 대선을 생각하는 있는 1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자리인데
거기서....... 서민의 생활을 모르는 우리가 그렇게 욕하던 그들과 같은 행동을 한겁니다.
실망한건 사실입니다..
그거 보는 순간 아.. 욕먹겠구나 싶었구요.
분명 안철수답지 않은 행동이었습니다..14. 근데
'13.6.5 2:26 AM (14.52.xxx.59)참 고지식하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저정도 라면이면 때려잡아도 비슷하겐 나오지 않나요??
부인하고 마트 열번만 갔어도 라면값이 500-1000원 사이라는건 알텐데 말입니다 ㅠㅠ15. 원글이
'13.6.5 2:32 AM (211.36.xxx.201)흠 121님 글을 읽고 보니 국민들이 실망할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근데 저는 옆동네에서 최다리플 가면서 까이는것 보고 드는생각이 첫째 또 서로 제발에 발등찍기하는구나 둘째 저건 좀 오바인데 왜들 그럴까 ? 이런생각이 들었었네요...16. ..
'13.6.5 3:04 AM (59.152.xxx.208) - 삭제된댓글그 질문은 진짜 라면값이 얼마 딱떨어지게 아느냐- 묻는 의도의 질문이라기 보다는
돈 많은 천재(?) 혹은 평생을 잘나게 살아온 기업가 출신 국회의원
거기다 서민에 관심 많다는- 어필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 모든 국회의원들이라면
누구에게나 기본적으로 나가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쩔쩔매지않고 천원정도요~ 했으면 좋았을거에요~
서민을 위해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하고 나라를 꾸리겠다는 사람이 최소한 경제 사정 어찌 돌아가는지
물가가 어느 정도인지는 기본으로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 자리에 그냥 친구랑 수다 떨러 간거 아니었으니... 이런 질문 당연하다 생각해요~
조금 더 관심 가져 주었으면 좋겠구요..
사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사는거 힘들어봐야 어떤 부분이 힘든지 아는데..
사실 우리나라 국회의원중에 그리고 특히나 의사부모 아래서 똑똑한 머리 타고난 안철수님이
얼마나 '공감'을 할까요?
공감 못합니다. 아무리 그가 나는 공감한다해도 분명 공감 못하죠...
하다못해 나하고 월급 일이십 차이나는 친구랑도 서로 시기하고 배아프기도 한 시간들도 겪을걸요...
다만 그가 얼마나 관심을두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측은지심의 눈으로 보고 돌볼 의지를 가지고
정직한 마음을 먹으냐.... 그게 관점인 것 같아요....17. ..
'13.6.5 3:11 AM (39.7.xxx.70)근데 정작 그 특약점 대표가 호소하고자 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이 안되고 오로지 안철수가 라면값을 알았느니 몰랐느니만 하고 있으니 참...
18. ///
'13.6.5 5:22 AM (175.198.xxx.129)안철수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건 진짜 깔려고 쓴 기사네요. 동아일보..
버스요금과 달리 라면값는 천차만별이고 마트 마다 다른데 그게 정답이 어디 있다고?
저도 라면값 정확히 몰라요. 질문이 참 야비하네요.19. 원글이
'13.6.5 5:52 AM (211.36.xxx.201)댓글다신분도 말씀하셨듯이 깔려면 이렇게 까야하는거죠...
중상들 만나는 자리라면 특히 라면쪽이라면 만나기전에 가장많이 팔리고 밀어내기라던지 삥처리가 가장 자주되는20. 원글이
'13.6.5 5:55 AM (211.36.xxx.201)신라면부분에 있어 원가라던지 정가정도는 알고 갔어야하는게 어떤가 ... 그부분이 좀 아쉽다 정도여야지...
지금 까는 식은 서민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신라면 가격을 모를수가있냐? 이런식이니 오버라는거지요... 왜냐면 서민들도 신라면 가격을 모르는데 안철수도 알리가 없죠...
근데 기사에 나온 중상은 마치 서민들은 다아는것을 안철수만 모른다 식으로 모양새롤 잡았기때문에 오버라는 것입니다...21. 대강은 대부분 알지요.
'13.6.5 6:55 AM (218.203.xxx.169)바로 얼마전에 자기는 라면 매니아라고 서민코스프레하던 안철수가...
안철수처럼 5개들이 한팩에 천원정도라고 말하는 건 많이 웃기는 것이고요.
서민들중에는 신라면 5개한팩이 천원정도라고 아는 사람은 없을 듯하네요.
대선후보도 아니었고 서민코스프레 한적도 없던 정몽준이 버스요금 모른다고 그 난리를 쳤던 것을 생각해보면.. 안철수 까이는 건 까이는 것도 아니지요.
근데, 안철수는 하도 자기망상증에 걸려서 거짓말 한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하니, 놀랍지도 않습니다.
http://newscomm.nate.com/comment/userComment/list?user_cmn=686c5dd77956751729...22. 흠
'13.6.5 7:05 AM (211.36.xxx.201)218님 제가알기론 아냐고 물었을때 안철수는 모른다느듯 고개를 저었고 천원은 옆에있던 보좌관인지 수행원인지가 한말로 알고있습니다...
옆동네에서도 그부분은 동의를 하던데요...23. 예전에
'13.6.5 7:05 AM (211.234.xxx.234)정몽준이 버스값인가 지하철값 몰라 욕먹은것과 같은거라고 봅니다.욕먹을건 먹어야죠.
24. 치
'13.6.5 7:08 AM (14.45.xxx.33)예전에님말씀에 동감
정몽준은 왜 깟는지
그냥 안철수는 신이네요 신25. 원글이
'13.6.5 7:19 AM (211.36.xxx.201)졸지에 안철수빠로 생각되어 질꺼 같아 말씀드리자면 전 객관적으로 봤을때 깔꺼리가 아니기에 글을 쓴것이지 쉴드치려고 쓴글도 아닙니다 ...
대상을 비판할때 사실관계를 바로잡는것은 기본이죠
그것이 문제가 있어보이기에 글을 쓴것일뿐입니다26. 그럼 정몽준이때도
'13.6.5 7:26 AM (211.234.xxx.234)안까셨나요? 그나마 정몽준은 느닷없는 질문이었지만 안철수는 라면 대리점에간거라면서요.가는 차안에서 한번 보좌관에게 물어보거나 검색한번만으로도 알수있었을텐데 관심이 없는거죠.내가 방문하는곳에 대한 저런 무관심...대체 뭐하러 거길 갔답니까.
27. 진
'13.6.5 7:31 AM (203.226.xxx.7)요즘 라면값 1000 원정도 하던데 신라면 컵 1050원아닌가요 .참깨라면 불닭 볶음면 등등 블랙도 그랬고 1000원 넘는게 한두갠가 별걸가지고 다 까고 있네요
28. 211님
'13.6.5 7:33 AM (211.36.xxx.201)그래서 저도 윗댓글에 그 부분이 아쉽게 생각하고 그런 비판을하면 된다고 썼습니다..
근데 지금 비판의 요지는 안철수는 서민들이 다 아는 신라면가격조차 모른다 이렇게 몰아가는것이 옳지 않다는거죠... 서민들도몰라요 가격을...29. 서민을 위한 정치
'13.6.5 7:57 AM (112.220.xxx.2)라면은 대표적인 서민 식품입니다. 백원 단위는 아니더라도 대충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 최소한의 성의
'13.6.5 8:12 AM (1.227.xxx.38)문제였던거 같아요
길거리에서 뜬금없이 질문이 들어온거 아니고....
그런 자리가기 전에 대충 파악 하고 가야 하는거 아닌가 해요
가만 보면 순발력 참 부족한듯
지금 또 대통령이 몰라도 엄청 까이죠31. 근본적인 접근을
'13.6.5 8:35 AM (121.161.xxx.115)해라 이것들아~~!!!
32. 흠..
'13.6.5 8:41 AM (218.237.xxx.73)적당히들 하세요.
빠가 까를 부르는 사태가 올 수 있어요.
그리고 안철수 면요리 좋아해서 라면이나 우동 등 자주 먹는다고 책에 나왔답니다.33. 음
'13.6.5 8:43 AM (59.6.xxx.80)15년차 주부, 맨날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가서 라면 샀지만, 아직도 라면 값 제대로 모릅니다.
저렇게 물어보면 나 같아도 잘 모른다고 대답할 듯. 특히나 정답 아니면 잘 안 말하는 완벽주의 있는 사람이면, 답을 찍어서 말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안철수씨도 그런 모양.
천원이라고 말한건 옆의 수행원이었다면서요.34. 솜이불
'13.6.5 8:59 AM (115.136.xxx.24)정몽준이 버스비 70원이냐고 한 거랑 차원이 다르죠.
그건 실제 버스비와 차이가 나도 너~~~~~~~~~~~~~~~~~~~~~~~~~무 나잖아요!!
몇십년천 버스비를 말한 건지 참..
라면값 모르는 거랑 비교를 하지 마세요..35. .......
'13.6.5 8:59 AM (125.128.xxx.137)그 천원도 수행원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말한거라면서요.
하긴, 안철수같이 신중을 가장해서 간보기 즐겨하고 기집년같은 성격 가진 사람이 잘 모르는것에 대해서 침묵하면 침묵했지 어림잡아 질러서 말하는건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긴하죠.
또 이런글에 자긴 라면맨날 사지만 라면값 모른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덜떨어진 애들을 보니 영화 덤앤더머가 생각나네요.36. 솜이불
'13.6.5 8:59 AM (115.136.xxx.24)저도 주부지만 라면값 몰라요.
다섯개 한팩에 얼마 보통 이렇게 사고, 행사도 자주 해서 가격이 들쭉날쭉 하니까요.
낱개로 사는 거랑 팩으로 사는 거랑 가격 할인폭도 다르지 않나요?
전 요즘 낱개 라면 하나에 천원 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저 나름 경제관념있는 여자인데.. 낱개라면 값 몰랐네요.
쇠고기라면 5개 한팩에 이천몇백원 하는 것만 알아요. 내사랑 쇠고기라면...37. ,,
'13.6.5 9:10 AM (114.204.xxx.187)서민음식인 라면값은 알아야한다고 서민 위하는 척은 엄청하면서
정작 편의점주들이 대기업에 얼마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가를 토로하기 위한 저 자리에서 핵심이 되는 중심내용인 편의점주의 발언보다는 안의원의 라면값 이슈로 덮는 서민위하는 척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거죠.
결국 안철수를 까기 위해서라면 진짜 서민이 무슨 말을 했던 그건 전혀 중요한게 아니라 저 속보이는 태도.
상식적으로 을이 걱정되면 한상자 팔때마다 2천원씩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그 편의점주 말이 화제가 되야지 어떻게 안의원이 라면값을 아냐 모르냐가 중심이 되는지 한심할 뿐입니다.38. 하여간
'13.6.5 9:17 AM (203.226.xxx.215)어디서 지령이 내려오나 안철수 까는 것들 수준은 항상 똑같아요.
125.128
간보기를 즐겨하면서 기집년 같은 성격을 가진 뭐 어쩌고 저째요?
기집년은 누군데? 여자도 아니고 기집년은 누구냐고? 저따위 여자를 폄하하는 속어나 찍찍 써대면서 누구보고 덜 떨어졌다는 건가요?
진짜 이상한게 어제도 기집년? 찾던대던 안철수 까는 댓글이 똑같이 있었다는거. 진짜 정직원 생각납니다.39. 라면값
'13.6.5 9:20 AM (118.37.xxx.88)참 지지리도 복없는 안철수의원
사실 라면을 안철수의원이 직접 사본적이 있기나 할까요?
마트에 가서 직접 구입하는 주부인 저도 라면값 제대로 모르고 있는데요
물론 그모임의 성격상 미리 라면값정도는 알아두고 임했어야하긴 하는데...
정책적인 잘못으로 까는건 이해하겠지만
저런걸로 기회는 이때다 하고 까대는시키들은
모두다 열폭인증하고 있는듯 합니다
워낙 안철수가 잘났기에 도저히 따라잡을수가 없으니까...40. 수박
'13.6.5 9:31 AM (210.105.xxx.118)정몽준 때도 '역시 재벌이군' 하고 웃었지 욕하지 않았고
문재인 때도 변호사가 그 정도 의자 있을 수 있지 생각했으며
지금도 나 역시 라면값을 정확히 모르기에 안철수 깔 마음이 없네요.
라면값 아느냐 물었던 시민도 대답 못한 안철수도 이해는 되는데
그 좋은 자리에서 고 장면만 기사화 해 여론을 달구는 언론과
미친듯이 화답하며 안철수 욕하는 사람들이 재미 있네요.
근데 까는 사람들은 라면값은 정확히 알고 까는 거겠죠?41. ...
'13.6.5 9:50 AM (175.194.xxx.226)얼마나 깔게 없으면 라면값으로 깔까
깔게 천지인 성누리당이나 좀 까지42. 10년차 전업주부
'13.6.5 10:05 AM (39.7.xxx.176)매일 마트로, 시장으로 장보러 댕기는 나도 신라면 멀티팩 가격 모르겠네요.
안철수 얘기라면 벌떼같이, 득달같이 몰려오는 이들이 예~전부터 있어왔던지라
뭐 그러려니 합니다. 라면값 모른다고 저러겠어요. 서민물가요? 그냥 우리들이 안철수 지지하는게 꼴사나운겁니다. ㅋㅋㅋ43. 125.128
'13.6.5 10:37 AM (118.37.xxx.88)125.128님
정중히 사과하세요
하긴, 안철수같이 신중을 가장해서 간보기 즐겨하고 기집년같은 성격 가진 사람이 잘 모르는것에 대해서 침묵하면 침묵했지 어림잡아 질러서 말하는건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긴하죠.
이런 게시판에서 기집년이란 칭호 정말로 드럽습니다
여기 대부분 회원들 여자분들입니다
아무리 화가나서 글을 쓰신다고 해도
비유되는 단어가 심히 용납하고 이해되어지지가 않습니다44. 음
'13.6.5 11:17 AM (221.139.xxx.8)대중교통요금과 라면값비교는 엄밀히 말해서 분명 달라요.
대중교통요금은 버스나 지하철 환승안되는 금액은 대략 카드는 900원 현금은 천원이던가요?
이게 평균적인 금액인데요
라면은 신라면 멀티들고서 가격 물어봤다구요?
저처럼 신라면 안먹은지 5년 넘는 사람은 신라면 가격 몰라요.
마트에서 행사할때 3만원이나 5만원이상 구입하면 붙여주는것도 안들고와요.
그냥 카운터 아주머니 가지시라해요
그런 사람에겐 내가 좋아하는 라면 가격도 모르는데 신라면 가격은 진짜 모르겠는거죠.
무슨 소관 국회의원이라고 라면값 알고있어야한다고 주장하시는분들은 그 국회의원에게 뭘 기대하시는거죠?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각 회사별로 수많은 라면값을 달달 외우고 있어야하나요?
왜요?
과자값, 아이스크림값도 알고있으라고 하시지요.45. lkjlkjlkj
'13.6.5 1:25 PM (1.238.xxx.28)푸하.정몽준이 버스값모른다고할땐 벟떼처럼 욕하구난리치더니
안철수의 황당무계한 라면값발언을 이리 쉴드쳐주다니 이중잣대 쩌네요 쩔어
나도 라면값 정확히.모르지만
적어도 5개들이 멀티팩이.천원아닌것쯤은압니다
대략 3000~4000원사이라고 기억하지요
국회의원은.법을만드는사람이니 라면값쯤은 몰라도된다구요? ㅋㅋㅋ
정몽준도 법을만드는사람이니 그럼 버스값 몰라도 되게구만.ㅋㅋㅋㅋ
라면매니아라고 서민코스프레하면서
서민의.대표음식이.얼마하는지 전혀.모른단 게 명명백백 밝혀졌는데. 양심있으면 이런쉴드가 얼마나 한심해보이는지.모르나봄
또 안철수 V3
로비뇌물로 정부관공서 쫙 다 깔린거 알고나있나몰라..과점도아니고 독점이죠 사실상. 경쟁자없고요
이제껏 특혜로 이제껏 잘먹고 잘 살아온게 바로 안철수네요....
그의.인생은 특혜 빼고는 설명할수가없지요.
당연히.라면직접사봤을리가 ㅋㅋㅋ46. 윗님
'13.6.5 1:49 PM (114.204.xxx.187)천원이라고 대답한거 안철수 아니거든요 안철수는 그냥 모른다에 고개 끄덕인거고.
글이 동영상도 안보고 쓴게 너무 티나요. 최소한 사실관계 확인은 하고 까세요.
하긴 님 같은 사람이야 애초에 안철수 까는게 목적인데 누가 1000원이라고 말했는지 확인하는거 그따위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그리고 안철수가 왜 꼭 라면을 직접 사야하나요? 안철수가 아니라 더한 누구라도 안먹으면 안사는 거고 많이 사는 주부들도 신경안쓰면 모르는걸.
v3 경쟁자 없는게 심하게 배가 아프신 모양인데 그꼴보고 못 견디시겠으면 그냥 님이 하나뚝딱 개발하세요. 능력되시면 ㅎㅎㅎ
뇌물 로비?
그게 있었으면 새누리가 행여 아직까지 안철수를 그냥 놔뒀겠다. 대선에 못나오게 벌써 밟았겠지.
댁이 생각하는 것의 몇백배의 강도로 쥐잡듯이 뒤졌어도 껀수를 못 잡았으니 대선도 나오고 지금 국회의원하고 잇는 거겠죠?
하여간 생각이 모자란건지 무조건 막 싸지르네. 유언비어는 고발감이고.47. lkjlkjlkj
'13.6.5 3:51 PM (1.238.xxx.28)푸하 안랩이 넘 깨끗해서 새누리가 쥐잡듯뒤져도 껀수가안나온거같으세요??
이보세요
이명박 산하 위원회장까지 하던 사람이에요 안철수는
물론 이멍박 외에도 노무현 김대중....등등
정권마다 손싹싹비비며 로비질해서
정권마다 한자리씩차지하고 관공서 정부부처마다 V3 독점공급~~
눈부신 쾌거네요^^48. lkjlkjlkj
'13.6.5 3:53 PM (1.238.xxx.28)V3보다 더 우수한 백신많아도(국내,해외 모두 포함)
특혜와로비로점철된 V3외에는 더 휼륭한 백신은 없겠죠 ㅎㅎㅎㅎ49. 이보세요
'13.6.5 4:57 PM (114.204.xxx.187)그럼 그렇게 안철수 싫어하는 님이 안랩 특혜와 로비 비리 제보나 좀 해보시죠?
근데 증거는 뭔가요? 증거 없어도 척보면 아세요? 혹시 신내림?
온라인에 그렇게 확신에 차서 특혜와 비리있다 안철수 까는 사람이 오프라인에서 고발은 왜 안하세요 ? 댓글로 죽이는거 보면 하고도 남았겠구만.
왜 안하지 고소당할까봐 자신이 없나?ㅎㅎㅎㅎ
그리고 그런 뇌물이며 로비며 비리가 있었으면 대선때 박을 이기던 무서운 지지율을 보고 새누리가 그냥 둿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ㅎㅎㅎ
정준길 시켜서 안철수 대선 나오면 죽인다고 협박질 하던 새누리가??? 안랩의 비리는캐볼려고도 안하고 봐주고 있다구요?ㅎㅎㅎㅎ
새누리를 그렇게 인간적으로 너무도 착하고 좋게 보시는거 보니 분명히 새누리 팬이신 모양이네요.
도대체 댓글에 기본적인 상식이 없어요 상식이.
82에 일베가 유입되서 물버린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는까...50. ......
'13.6.5 7:00 PM (1.238.xxx.28)아오 답답해 각 정부마다 연결고리가있으니 별말못하죠..
위에 이명박 힌트줘도 모르시네.
님만 모르지
관계자들은 다 알거든요-_-
왜 하필 안철수별명중에 기회주의자라는 타이틀이.붙었겠어요.51. 1.238님
'13.6.5 8:35 PM (114.204.xxx.187)힌트 같은 소리 하지 말고 속시원히 밝히시죠 ㅎㅎㅎ
님이 미워 죽겠는 안철수 보낼 수 있는데 왜 안밝히시고 힌트 같은 소리 하십니까? 예. 저만모른다는 그리고 님이 정확히 아시는 연결고리 비리 특혜 다 말씀해 보시죠.
이정도로 다 안다 큰소리 뻥뻥치면서 댓글로 못 밝히시면 결국 님 바보 인증내지는 국정원 정직원 인증인거 아시죠?
유언비어퍼뜨리는게 취미세요?
결국 댓글에 비리밝히는 알맹이 내용은 하나도 없고 죽어도 뭔가 있다니 뭔가 있다 냄새만 피우는 전형적인 조작질 알바랑 님이 뭐가 다릅니까?
부끄러운줄 좀 아세요.52. ....
'13.6.5 9:15 PM (1.238.xxx.28)ㅋㅋ.네 제가 왜 괜히 공개게시판에서 낱낱히 밝혀야합니까 ㅋㅋ
그저 뻔히아는입장에서 라면값 모르는거 그의 귀족적삶에서보자면 사실 당연한건데 여기서 기를쓰고 쉴드쳐주는 몇몇사람을 보자니 우스워서한마디한거네요
덧붙여 정몽준은 버스값 몰라서 죽일 호화재벌이고
안철수는 라면값 모르는게 뭐 죄가되냐는 착한 재벌이겠죠^^53. ....
'13.6.5 9:16 PM (1.238.xxx.28)정몽쥰은 안되고 안철수는 되는 뻔뻔한 이중잣대가 살짝 우스워서 한마디 남긴것뿐.
그럼 좋은연휴되세요^^54. 미친
'13.6.5 11:11 PM (118.37.xxx.88)미친 또라이
어떤놈하나 또라이 인증하고 있네55. 1.238.xxx.28
'13.6.6 6:18 PM (114.204.xxx.187)자기가 쓴 윗 댓글에서 안랩에 비리 있다고 큰소릴 칠때는 언제고 구체적으로 아는거 밝혀보라니까 자기가 왜 밝히냐니...ㅋㅋㅋㅋㅋ
애초에 그런식으로 꼬리 빼고 도망갈 줄 짐작은 했지만 참 알바 인증한번 제대로 하고 가네요.
안철수 쉴드가 미워서 그냥 한번 해본소리라구요? 님이 읽어도 쪽팔리죠?
님 아이피 알았으니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헛소리에 무조건 뭔가 있다는 식으로 지껄이면 캡춰해서 안랩에나 보내 봐야겠습니다. 백신 회사가 아이피는 오죽 잘 찾아낼까요.
적어도 책임질 수 있는 소리하시죠.
책임못지고 도망갈 헛소리는 작작하시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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