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qnfjdna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3-06-05 01:02:02

오늘 지하철로 이동을 길게 하다가

 

정말 몸매 예쁜 2분을 봤어요.

 

여자인 저도 눈이 휘둥그레할 정도..

 

남의 몸매 훔쳐 보는게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눈이 절로 그냥 가더라구요.

 

한 분은 20대 같았고..

 

쫙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었어요 .. 그런데 정말 날씬 이게 아니라

 

볼륨이 ..

 

태어나서 그렇게 가는 허리와 섹시한 골반 라인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 봤네요.

 

어깨도 적당히 있으셔서 그야 말로 섹시.. 뒷모습만 봤는데 저말고도 다른 분 보니까

 

한번씩 다 쳐다보더라구요. 키도 적당하시고..

 

몸매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뒷모습만 봐도 섹시함이.

 

어쩜 그렇게 허리랑 골반라인이 완벽한건지.( 전 흉곽 골반이 일자로 빠진 ㅠㅠ)

 

두번째 본 분은 키가 정말 크시고.. 늘씬한 스탈이었어요.

 

처음 본 분은 정말 섹시한 몸매 라인이라면 이 분은 완전 늘씬.

 

하늘하늘 가늘가늘 하면서도 늘씬한 몸매.

 

 이분도 쫙달라 붙는 정장풍 원피스 입으셨는데 얼굴도 작으시고 연예인 같으셔서

 

다 한번씩 쓰윽 쳐다 보는 느낌이랄까.

 

 

세상에는

 

정말 저런 멋진 몸매를 타고난 사람이 있다는 걸 오늘 또 새삼 깨닫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골격.ㅠㅠ 부럽더라구요.

 

에혀

IP : 218.39.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5 1:40 AM (122.36.xxx.75)

    첫번째분 부럽네요 ~
    허리가늘고 골반큰사람 원피스입으면 그 S라인이 ㅜ

  • 2. //
    '13.6.5 1:47 AM (112.149.xxx.61)

    얼굴은 그냥 평범해도 몸매가 예쁜게 최고 인거 같아요
    그야말로 옷발이 받쳐주면
    얼굴만 예쁜것보다 훨 사람이 매력적이고 세련되보이잖아요
    얘기만 들어도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393 오이가 짜요ㅜㅜ 2 베이브 2013/06/05 772
260392 오랜만의 휴일에 힐링콘서트 갑니당 2013/06/05 527
260391 아버님께서 치매가.... 12 휴~~~ 2013/06/05 2,558
260390 돈모으는 재미가 없대요. 1 ... 2013/06/05 1,920
260389 라면...한개 끓여서 먹으면 배 부르세요? 47 .... 2013/06/05 12,478
260388 토요일과 일요일에 문여는 헬스장(서울과 부산의 해운대)좀 알려주.. 헬스 2013/06/05 1,240
260387 MBC, 성추행 가해자를 런던특파원으로 내정 2 참맛 2013/06/05 1,699
260386 부산 해운대 우동 사시는 분 지금 비행기 소음 심하지 않나요? 8 무서워 2013/06/05 1,421
260385 명문대란 9 대하쿄 2013/06/05 2,352
260384 인권에 관심이 있는데...봉사단체나 뭐 추천해줄만한 단체 없나요.. 2 양파깍이 2013/06/05 558
260383 고기집에서 방금 썬 양파 간장에 절여먹는 거요 33 알려주오 2013/06/05 6,733
260382 발레 잘 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려요. 8 조언 2013/06/05 1,604
260381 지난주 캬라멜 팝콘 만드는 법 질문하신분! 5 non gm.. 2013/06/05 2,264
260380 초장 간장그릇 까꿍 2013/06/05 632
260379 산부인과학회 "포괄수가제 강행, 복강경 수술 중단&q.. 1 ㅎㄹ 2013/06/05 1,093
260378 덴비 수량, 종류 너무 적네요. 더불어 팁 몇 가지~ 62 2013/06/05 9,007
260377 피곤할때 저 위로해주는건 5 ᆞᆞ 2013/06/05 1,561
260376 홈트레이닝 책 뭐가 좋은가요? 2 헬스 2013/06/05 2,218
260375 야옹이 키우시는 분~~ 2 *** 2013/06/05 665
260374 아이가 아픈데요 중3 기말을 중간으로 대처 가능한지 5 강박증아이 2013/06/05 1,037
260373 아산 근처 스파 & 워터파크 골라주세요 5 어디로 갈까.. 2013/06/05 1,248
260372 아이가 계단에서.굴렀어요 ㅠ 2013/06/05 1,295
260371 오이김치가 넘 짜게되었어요. 어쩌지요? 6 내일 손님초.. 2013/06/05 823
260370 이 사이트를 즐겨하는 40대 후반입니다 2 궁금맘 2013/06/05 1,544
260369 면생리대 만들고 싶으신 분들... 1 스마일 2013/06/05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