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qnfjdna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3-06-05 01:02:02

오늘 지하철로 이동을 길게 하다가

 

정말 몸매 예쁜 2분을 봤어요.

 

여자인 저도 눈이 휘둥그레할 정도..

 

남의 몸매 훔쳐 보는게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눈이 절로 그냥 가더라구요.

 

한 분은 20대 같았고..

 

쫙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었어요 .. 그런데 정말 날씬 이게 아니라

 

볼륨이 ..

 

태어나서 그렇게 가는 허리와 섹시한 골반 라인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 봤네요.

 

어깨도 적당히 있으셔서 그야 말로 섹시.. 뒷모습만 봤는데 저말고도 다른 분 보니까

 

한번씩 다 쳐다보더라구요. 키도 적당하시고..

 

몸매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뒷모습만 봐도 섹시함이.

 

어쩜 그렇게 허리랑 골반라인이 완벽한건지.( 전 흉곽 골반이 일자로 빠진 ㅠㅠ)

 

두번째 본 분은 키가 정말 크시고.. 늘씬한 스탈이었어요.

 

처음 본 분은 정말 섹시한 몸매 라인이라면 이 분은 완전 늘씬.

 

하늘하늘 가늘가늘 하면서도 늘씬한 몸매.

 

 이분도 쫙달라 붙는 정장풍 원피스 입으셨는데 얼굴도 작으시고 연예인 같으셔서

 

다 한번씩 쓰윽 쳐다 보는 느낌이랄까.

 

 

세상에는

 

정말 저런 멋진 몸매를 타고난 사람이 있다는 걸 오늘 또 새삼 깨닫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골격.ㅠㅠ 부럽더라구요.

 

에혀

IP : 218.39.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5 1:40 AM (122.36.xxx.75)

    첫번째분 부럽네요 ~
    허리가늘고 골반큰사람 원피스입으면 그 S라인이 ㅜ

  • 2. //
    '13.6.5 1:47 AM (112.149.xxx.61)

    얼굴은 그냥 평범해도 몸매가 예쁜게 최고 인거 같아요
    그야말로 옷발이 받쳐주면
    얼굴만 예쁜것보다 훨 사람이 매력적이고 세련되보이잖아요
    얘기만 들어도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615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 유독성 알고도 제품 판매” 2 샬랄라 2013/07/13 1,120
273614 불린 찹쌀 어쩌면 좋을까요? 3 T.T 2013/07/13 2,249
273613 할배 에서 나온 팝송중 질문 2 꽃보다 2013/07/13 1,258
273612 항상 백혈구수치가 높게 나오는데 식생활은 어케 할지요 3 ///// 2013/07/13 2,484
273611 달걀후라이,베이컨,토마토..아침샌드위치 괜찮을까요?? 8 ^^ 2013/07/13 2,602
273610 초보자가 배울수 있는 운동에 관한책 추천해주세요 3 비오는아침 2013/07/13 752
273609 갑자기 보안에 대한 창이 여러 개 뜨는데요 3 컴퓨터도 하.. 2013/07/13 672
273608 10대 청소년 자살 충동률 1위.."성적·입시 스트레스.. 샬랄라 2013/07/13 815
273607 영양사 하시는 분 계시면 카레 80인분 재료 양 좀 알려주세요... 2 우라미 2013/07/13 2,362
273606 지금 서울날씨 상황좀 알려주세요ㅜㅜ 12 날씨 2013/07/13 2,193
273605 육아휴직 하고서 알았네 엄마는 진정 위대했음을 1 샬랄라 2013/07/13 1,402
273604 나혼자 산다에서 혼전동거 다들 찬성하던데.. 16 2013/07/13 4,752
273603 스페인 여행은 5월 or 9월 언제가 좋은가요? 7 싱글여행자 2013/07/13 7,645
273602 드럼서탁기 15kg 퀸차렵이불 잘빨릴까요? 4 고민 2013/07/13 1,731
273601 영종도 난민촌이라,,,풋~!! 4 코코넛향기 2013/07/13 2,461
273600 라면 유통기한? 4 라면 2013/07/13 1,687
273599 새벽부터 일어나서 김치부침개 부쳐 먹고,,,,,, 1 배불러 2013/07/13 1,413
273598 새벽에...... 나의 기를 북돋아주는 10가지 유형의 사람 11 oops 2013/07/13 2,960
273597 중국에 사업차 가서 살고있는 가족이 있는데 6 중국 2013/07/13 1,954
273596 6살 아이가 열이 나는데 벌레가 보인다고 6 벌레 2013/07/13 4,085
273595 살림고수님들!! 스텐 식기건조대 세척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2 ... 2013/07/13 4,367
273594 로마인 이야기 진짜 재밌네요. 7 신세계 2013/07/13 2,731
273593 술 먹으면 외박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할련지요? 7 힘들다 2013/07/13 4,335
273592 서울 이사갈 동네 좀 조언해주세요. (직장-서대문) 7 이사 2013/07/13 2,006
273591 날이 탑새기가 읍써 좋킨한디 넘 구적거리네유 1 ᆢᆞ 2013/07/13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