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에서 인현왕후 배우.

[음]

지금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데.

인현왕후역 배우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요, 너무 미스캐스팅인거 같아요.

걸을때마다 왜 저렇게 거들먹 거리면서 걷는지.

고개짓이나 표정이나 인현왕후도 아니고 장희빈도 아니고, 그냥 못된 후궁역에 어울릴듯.

 

[예쁘장 정도..]

김원희 인현왕후만큼 어색해요. ㅋㅋ

[이가 볼때마다 너무 작다는 느낌..]

확실히 턱이 조금은 있어야..고풍스러운데 너무 턱이 없으니 그것도 이상하네요

[여우누이]

홍수현 볼때마다 짱구엄마 얼굴이 생각나요
건들거리며 걷는것도 이상하고..
옛날엔 이뻤는디...

[...]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참한 인현왕후이미지에 위배되는듯
역대 박선영이 제일 나은듯

[...]

넘 말랐는지 잇몸이 이상하더라구요...

박순애죠
이분 뭐하시나 ......

[원래]

이 드라마가 지향하는게
우리가 아는 기존의 인현과 옥정의 이미지를 반대로 뒤집는 거쟎아요.
이드라마에선 원래 인현이 나쁜사람인거죠. 장희빈이 착하구요. 시청률때문에 기획의도완
다르게 가고 있지만요.

[연기]

전 이 배우 좋던데요. 연기 너무 잘 하지 않나요?

[홍수현이]

공주의 남자 하고나서 턱을 깎았네요
납작코를 살작 올린거야 뭐..성형이 성행하는 연예계에서
그런가 부다 하지만 턱깍고 너무 이상하게 됐어요.

[nn]

턱은 데뷔 초창기에 이미 쳐냈어요. 박경림 저리가라하는 턱이였는데...
보톡스를 하는건지 아무튼 갈수록 턱 주변이 얄상해지고 있긴 해요. 한창 정려원이 턱이 실종돼서 멍멍이상이라고 말이 많았는데 홍수현도 그렇더군요.

가끔 장옥정 지나가다 보면 홍수현보다 김태희 얼굴이 더 이상하긴 하던데요. 아랫 턱에 있는 그 동그란 건 뭔지 궁금....

연기가 아니라 이미지만 봐도 박순애가 전반적으로 푸근하면서 인자한 국모상으로 어울렸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