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치른지 12일이나 지났는데 지인이 부의금을 오늘 주네요.
부의금의 의미가 어려운 일을 당해 경제적으로 십시일반 도와서
일을 잘 치르라는 의미일텐데 이제사 받아도 되나요?
기어이 받아야 된다고 하도 우겨서 받긴 했는데 좀 개운치가 않네요.
답례인사도 다 돌린 마당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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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
난감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3-06-05 00:12:50
IP : 219.248.xxx.1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5 12:18 AM (210.210.xxx.158)저는 오히려 그런 분들이 참 고맙드라구요.
그냥 모른체 해도 될텐데..
고인과 유별나게 가까운 분이신것 같은데
감사한 마음으로 받으셔도 괜찮ㅇ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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