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구가의서 마지막 내용이 뭐예요?

해리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3-06-04 23:52:40

혼돈주인가 취혼주인가 뭐 마시고 조가놈 들이닥칠 때가지 봤어요.

이후에는 부부싸움하느라고 -.-;;

이야기가 어찌 이어졌나요?

참, 오늘 승기가 돌아서는 척 하고 다시 왔을 때 진심 고마웠어요.

같은 종류는 아니지만 요즘 힘든 일이 있어서 막 감정이입됐었거든요.

승기도 그대로 돌아섰으면 수지보다 내가 더 슬펐을 듯. ;;;;

IP : 221.155.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울
    '13.6.5 11:54 AM (112.217.xxx.67)

    에구...우짠다고 그 순간 부부싸움을 하셨는지... 심심한 위로 드려요.

    줄거리는 대충 이러해요.

    그 술에 독이 있는가 청조가 강치에게 5잔을 마시게 했는데 그게 일반인의 취사량이라고 하더군요.
    마침 천행수가 청조방에 가려다가 강치를 보게 되고 그때 청조가 월선이로 변해 있있어요.
    또 그 흑마술 같은 걸 썼나 보더군요.
    강치가 그 술 기운으로 정신을 못 가눌 때 조관웅이 나타나서 강치를 끌고 곳간으로 갑니다.
    거기에 자홍명을 부르고 자홍명에게 사람도 아닌 반인반수라며 강치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강치의 팔찌를 빼게 하여 강치가 신수의 모습을 드러내는데....
    주위 모든 사람이 놀라고
    조관웅은 자홍명의 놀라는 얼굴 표정을 디테일하게 탐색합니다.
    절규하며 쓰러지는 강치의 모습을 보고 자홍명이 가슴 아파하고 놀라는 모습으로 끝나는데
    정말 가슴 아픕니다.
    아무튼 꼭 다시 보세요....
    아... 강치야...
    자홍명의 그 안타까운 눈빛을 떠올리니 눈물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647 화장품 구입시 면세점과 방판중 어떤게 좋을까요? 3 까이유 2013/10/02 1,165
304646 뾰루지 가라앉히는 법 도와주세요 ㅠㅠ 10 sos 2013/10/02 6,386
304645 좋은 칫솧 추천해주세요 칫솔 2013/10/02 778
304644 머루포도와 켐벨포도중 더 대중적으로 좋아하는게 30 선물하려는데.. 2013/10/02 7,139
304643 요즘은 대학생들도 성형 9 2013/10/02 1,704
304642 멸치육수 포기하려고요 10 멸치 2013/10/02 2,956
304641 포도가 살 엄청찌게하나봐요. 23 배랑허리가두.. 2013/10/02 6,044
304640 "아비"라는 표현 6 궁금 2013/10/02 791
304639 여성 19%만 "다시 태어나도 꼭 지금 남편과 결혼&q.. 7 나루터 2013/10/02 1,192
304638 오매불망 , 아부지 갱스브르 2013/10/02 401
304637 전에 근무하던 부서에서 5만원을 주셨어요. 7 뭐래야할지 2013/10/02 1,558
304636 서귀포에 비싸지 않고 깨끗한 호텔 추천해주세요. 4 제주여행 2013/10/02 1,572
304635 저도 옷 좀 봐 주세요. 26 ㅜ.ㅜ 2013/10/02 2,525
304634 김성주 "日관동 어린이 10명 중 7명 소변서 세슘 검.. 3 네오뿡 2013/10/02 1,607
304633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02 432
304632 ESTA 신청시 3 급질문 2013/10/02 1,076
304631 탄 스텐냄비 소다로 팔팔 끓이는데요 9 궁금 2013/10/02 2,676
304630 여기 혹시 남아선호 사상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 있나요? 8 엘살라도 2013/10/02 1,618
304629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 투어 13 처음 가요 2013/10/02 1,429
304628 중매쟁이 4 **** 2013/10/02 1,139
304627 통돌이세탁기와 드럼세탁기갈등 15 희망82 2013/10/02 3,676
304626 제주도에서 렌트카 어디에서 하셨나요? 8 렌트카 2013/10/02 2,651
304625 에미로서 참 속상하네요 5 에휴.. 2013/10/02 1,504
304624 쪽파강회, 지금 해먹어도 될까요? 1 궁금해요 2013/10/02 875
304623 관광, 행복을 탐하라 스윗길 2013/10/02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