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메라리안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1. ...
'13.6.4 11:29 PM (83.197.xxx.84)70일 정도 된 강아지면 이빨 나려고 간지러워 그러는 것 같은데, 개껌 주시고 사람 손 물으려고 하면 손으로 입을 탁 치시고 안돼 하셔야 해요. 조금 더 성장하면 주둥이를 잡고 훈련 시키시면 됩니다. 전 시츄키우는지라 잡을 주둥이가 없어, 물려고 할 때 주먹 쥐어 입에 살짝 밀어(?)넣으며 못하게 했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da0030&logNo=30148934411 링크된 곳에 보통의 포메 성격이 나와 있어요. 충성심 높고, 강한 성격이라 알고 있어요. 모든 강아지가 그러하겠지만 어릴 때부터 복종훈련 중요하구요...사실 개 키우는 것은 배변 (숫컷이니 영역표시 포함)훈련, 그리고 사람 무는 것만 제대로 교육 시키면 됩니다.2. ....
'13.6.4 11:41 PM (112.144.xxx.145)손을 심하게 무나요?두달된 애면 이빨나느라 간지러워서 닥치는 데로 물어요 개껌이나 장난감으로 많이 놀아주면서 훈련시키셔야 해요 말도 못하고 이빨은 가려워 죽겠지 아마 그 꼬마개도 속으로 환장할듯,,
그리고 너무 세게 훈육시키면 안되요 2달이면 아주 애기라서 혼내는걸 인식 못하더라구요 배보이게 복종훈련 시켜주시구요 손을 너무 심하게 물때는 장난감같은걸로 유도하면서 주위를 환기시켜주세요 애들키우는거랑 비슷하실꺼에요3. ..
'13.6.4 11:58 PM (110.14.xxx.164)한창 물 때에요
저는 말티즌데 두달무렵 온 뒤로 한달 이상 엄청 물렸어요 심한건 아니고 이가 간지러워선지 손가락 발가락 많이 물어요
그때마다 검색해서 이거 저거 다 해봤고요
두달쯤 지나니 덜 하네요 아직 에너자이저로 엄청 발랄하고요
그리고 너무 겁내지 마세요 주인이 겁내면 이녀석도 지가 더 우위로 알고 건방지게 굴어요
울타리라도 사서 혼낼땐 거기 가둬두고 무관심하게 두세요 그게 젤 큰벌이라고 하더군요4. 아줌마
'13.6.5 1:08 AM (118.36.xxx.238)개껌 주세요.
우리 강아지는 비글이었는데
그날카로운 이빨로 미친넘처럼 물었어요.ㅠㅠ
크면 괜찮아져요.5. 추억
'13.6.5 2:48 AM (67.87.xxx.133)울 강쥐도 그 무렵 제가 다니는데마다 따라다리며 물어서, 제 발 뒤꿈치가 늘 붉은 색이었어요 ㅎㅎㅎ 걸을때 마다 따끔따끔해서 뒤돌아보면 녀석이 제 발꿈칠 물고 있었죠. ㅎㅎ 잇속을 보니 빠진 부분 새로 난 이들...너무 귀여웠어요.
한 때에요. 이쁘게 키우세요6. 나루미루
'13.6.5 10:58 AM (218.144.xxx.243)윗분들 말처럼 이 나려고 그러는 겁니다.
우리 나루는 돼지 귀 말린 걸 떨어지지 않게 해줬어요.
닭근위 말린 것 등 단단하고 오래 씹을 수 있는 걸 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을 잘 거쳐야 이갈이도 순조롭고
영구치 옆에 유치가 남아 이빨이 이중으로 되는 사태를 피할 수 있어요.
씹을 거리를 안 주면 스스로 찾다 전선을 물어뜯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옆집 개가 그랬는데 벽지를 죄다 뜯어 놨더라구요.
포메가 참 매력있는 견종입니다. 이쁜 건 말 할 것도 없고요.
예쁘게 키우시고 애견서적 한 권 정도 갖춰서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9300 | 오늘 이사해야하는데 비가 오네요... 9 | 걱정 | 2013/07/02 | 6,852 |
269299 | 훨 저렴한 가격때문에 작은 사이즈 감자 사려는데 벌써 감자껍질깎.. 11 | 작은감자 큰.. | 2013/07/02 | 1,290 |
269298 | '성접대 의혹' 사법처리 김학의 등 14~16명(종합) | 세우실 | 2013/07/02 | 634 |
269297 | 오디효소가 시큼하고 술된거 같은데... 정상인가요? 4 | ...취한다.. | 2013/07/02 | 1,717 |
269296 | 혁신학교 학부모님 생각은? 4 | 질문!! | 2013/07/02 | 1,068 |
269295 | 와~ 운전하다 무섭기는 첨이네요~ 6 | 운전 23년.. | 2013/07/02 | 2,465 |
269294 | 뉴질랜드 기러기 엄마의 슬픔(동영상) 1 | NewZea.. | 2013/07/02 | 2,873 |
269293 | 어제밤에끓인 된장찌개 상했을까요? 8 | ... | 2013/07/02 | 3,943 |
269292 | 몇몇 남자들 왜 가끔 다리를 쩍쩍 버리는거죠? 4 | 꼴불견 | 2013/07/02 | 1,391 |
269291 | 7월 2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7/02 | 387 |
269290 | 안도미키 미혼모가 되었네요,, 19 | 코코넛향기 | 2013/07/02 | 11,921 |
269289 | 불면증이 생겼어요.... 2 | .... | 2013/07/02 | 1,009 |
269288 | 집값이 어떻게 될 건지 다들 알잖아요. 77 | 공구리 | 2013/07/02 | 16,159 |
269287 | 백분토론도 조작? 5 | 변희재말의근.. | 2013/07/02 | 1,196 |
269286 | 7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3/07/02 | 549 |
269285 | 황금의 제국은.. | ㅇㅇ | 2013/07/02 | 755 |
269284 | 고등학교1학년, 수학점수 때문에 5 | 희망나무 | 2013/07/02 | 1,565 |
269283 | 거품붕괴 초기, 하반기 집값 본격 추락에 대비해야 5 | ... | 2013/07/02 | 2,813 |
269282 | 숙명여중 1학년 분위기 어때요? 2 | 귀국맘 | 2013/07/02 | 2,919 |
269281 | 고양이 키우기 안어렵나요?? 17 | ㅡㅡ | 2013/07/02 | 3,954 |
269280 | 아들셋..이라면 다들 의미심장한 웃음.. 13 | 아들셋 | 2013/07/02 | 4,161 |
269279 | 경상도 PC방서 요금 못낸 여성, 종업원이 강제추행 | 소녀 | 2013/07/02 | 1,354 |
269278 | 아침에 콜택시 태워서 학교보낼까하는데 위험할까요? 12 | ///// | 2013/07/02 | 2,577 |
269277 | 왕초보 차량구입 고민이예요 16 | 왕초보 | 2013/07/02 | 1,518 |
269276 | 강아지 입양 준비물 조언 절실해요 4 | Gh | 2013/07/02 | 1,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