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이런 경우 미국 비자 발급될까요ㅠ

초등아이 미국유학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3-06-04 23:14:10
초등 1학년 여자아이에요.
제 여동생이 미국에 있는데 근처 사립으로
1년쯤 유학보내려합니다.아마 간다면 저희 엄마(제 딸 입장에서는
외할머니)랑 가게될꺼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미 4살부터 여름방학이면 외할머니랑 3개월씩
이모가 있는 미국에 가선 보내곤했습니다.
저희부부는 맞벌이입니다.그래서 여름방학마다 외할머니랑 미국은 다녀왔습니다.
아이랑 저희 부부는 유대의식 친밀도도
높습니다.아이도 미국에선 다닌 캠프를 많이 가고싶어하구요
딸아이가 4살부터 다닌 여름캠프가 열린 학교로 가려합니다.
학교에선 I 20 도 보내준다는데.
문제는 아이 혼자 F1비자가 나올까해서요ㅠ
너무어려서ㅠ 방학때마다 저희가 미국가면되는데
앞서 썼지만 초1이 유학비자 나오지는 않겠죠ㅜ
유학원이나 대사관에 알아보기전 먼저 혹시나싶어
82에 질문드립니다.감사합니다
IP : 223.62.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3.6.4 11:19 PM (182.209.xxx.78)

    안나올겁니다.
    3개월 이상 체류는 안되고 학교에서 내주는 초청장으로 유학생비자수속해야되는거 같아요.

  • 2. 메리맘
    '13.6.4 11:49 PM (175.123.xxx.81)

    I20 발급해주는 거면 프라이빗일거고 미국에 가디언 있으면 f1나올거 같은데요...일단 유학생비자는 i20랑 재정증명서가 제일 중요하긴 하니깐요.

  • 3. .......
    '13.6.4 11:57 PM (1.240.xxx.53)

    초 1 짜리를 1년 뭐하러....
    암튼 I-20가 있다니 재정증명만 빵빵하게 준비해서 해보세요..

  • 4. 아마
    '13.6.5 12:08 AM (24.1.xxx.137)

    학생비자 안나올걸요.

    초등학생 고학년은 가능성이 좀 있지만, 저학년은 부모동반(부모 학생비자)이 아니면 안나올겁니다.

    인터뷰때 미국에 친척있다고 하면 더욱 어렵구요.

    그래도 시도 해보신다면

    미국에 사는 아빠 친구가 목사님인데, 신학 박사 준비중이다.

    같은 나이 또래 친구도 있고 해서 그분집에서 홈스테일 할거다 라고 인터뷰 내용을 맞춰보세요.

    (미국영사들은 목사님에대한 인식이 좋습니다)

    공부하고자 하는 기간은 6개월 (어차피 학생비자 받으면 1년 이고 5년이고 계속 연장가능)

    미국에 친척있다고 하면 오히려 불리합니다.

    왕년에 유학업무 담당자.

  • 5. ㅇㅇ
    '13.6.5 1:23 AM (175.120.xxx.35)

    초3. 유학비자 인터뷰 중에 어리다고 하더니,, 결국 리젝 당했어요.
    영사가 도무지 이해를 못하는 표정. 어린애가 왜 부모 떨어져 미국을 가느냐...

  • 6. ㅇㅇ
    '13.6.5 1:28 AM (175.120.xxx.35)

    그리고 외할머니는 장기체류 못하세요. 무비자 3개월, 방문비자 6개월이지요.

  • 7. 안될듯
    '13.6.5 2:53 AM (67.87.xxx.133)

    미국정서로 그 연령 아동을 부모없이 타지에 보낸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027 초등 1학년 남아 언어장애 있는 건지 봐주세요. 31 nn 2013/06/24 4,167
266026 고추장물에 푹 빠졌어요... 4 감사감사 2013/06/24 4,032
266025 신촌y대 합동대학원은 2 이후 2013/06/24 915
266024 참 좋은 당신 5 라라 2013/06/24 1,129
266023 잠못드는 밤을 지새시는분들을 위한 음악하나, 둘 1 잔잔한4월에.. 2013/06/24 612
266022 애기들도 나들이가면 엄청 좋아해요 3 2013/06/24 1,606
266021 40대에 아이돌 팬이라니 ㅜ ㅜ 25 미쳣어 2013/06/24 4,488
266020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참여해주세요. 9 촛불 2013/06/24 720
266019 맛있는 사과..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2013/06/24 998
266018 오늘 2580 중간에 방송 끊었다네요? 85 ... 2013/06/24 19,359
266017 미국 이민 조언해주세요 절실해요 26 멋쟁이호빵 2013/06/24 10,183
266016 검은먼지의 공포ㅡ김포시에서 사람몸서 카드륨 12 녹색 2013/06/24 3,974
266015 독실한 기독교 시댁 친정은 불교 28 종교가뭔지 2013/06/24 6,002
266014 패티 질문이요 대기중이에요 ㅠㅠ 6 햄버거 2013/06/24 947
266013 연희동 한선생을 아시나요? 1 ... 2013/06/24 10,907
266012 퀼트샘플러 만화경 바느질법 아시는 분~~ 건강하게 2013/06/24 1,170
266011 이 사이트가 뭐하는 곳이죠? 1 위즈위드 2013/06/24 669
266010 보름달 뜬날에 아기만드는거에대해서 13 신혼 2013/06/24 2,707
266009 숙소늘정해야되요~8월초 강원도 길많이 막히나요?? 1 여름휴가 2013/06/24 477
266008 사주나 점성술이 틀린게 아니라 돌팔이가 문제. 1 아리엘102.. 2013/06/24 1,599
266007 대학원 졸업하신 분들 26 43632 2013/06/24 5,154
266006 외국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4 ... 2013/06/24 1,209
266005 대도둑 호첸플로프란 책. 11 혹시 아실까.. 2013/06/23 1,652
266004 저는 김자옥씨가 참 예쁘신 거 같아요 8 샤방샤방 2013/06/23 3,111
266003 아파트 놀이터에서 애들 밤늦게 놀면 5 dma 2013/06/23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