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로 대학교간 자녀를 두신분들 매일 통화하시나요?

엄마마음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3-06-04 22:19:35
매일 보지도못하는데 영상통화해서 얼굴이라도봐야하지 싶은데 서울로 유학보내신분들 매일 통화하고그러나요?
IP : 211.197.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6.4 10:21 PM (211.48.xxx.92)

    흠..저는 제가 서울에서 자취하는데.......
    전화 잘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는 점심,저녁 엄마랑 꼬박꼬박 전화하던걸요 ^^

  • 2. 에고
    '13.6.4 10:23 PM (14.45.xxx.33)

    아니요
    그냥간단하게 문자보냅니다
    이주에한번씩 통화하는것같아요
    이주에한번씩 통화할일이 생기네요

  • 3. 원글
    '13.6.4 10:28 PM (211.197.xxx.163)

    이제 1학년이라 하루에 겨우 한번하긴하는데 왠지 학년올라가면 바쁘다 핑계로 매일하게 되지않을것같은생각이 들어서 섭섭해서 여쭈어봤어요^^

  • 4. ㅔㅔㅔㅔ
    '13.6.4 10:33 PM (68.49.xxx.129)

    저 유학가 있는데..맨날 아침마다 제가 전화해서 ㅋㅋ 괴롭혀드리는듯 ㅋ

  • 5. 맞아요
    '13.6.4 10:35 PM (211.202.xxx.36)

    1학년때는 그나마 밤에 꼭 하더니(기숙사있다 배고프다 머 이런식으로..)
    2학년되니까 모르는 척 하네요.

    딸 아이라서 퉁금을 정해줬는데 지키는지 어쩌는지
    이제는 내 품에서 나갔다 싶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어느날은 제가 막 폭풍전화합니다

  • 6. 신입남학생
    '13.6.4 10:42 PM (118.47.xxx.13)

    주로 저녁에 문자만 주고 받아요
    지금까지 총 4번 집에 왔구요

  • 7. 원글
    '13.6.4 10:44 PM (211.197.xxx.163)

    윗님 자녀분이 벌써4번이나 왔어요?저흰 중간치고1번왔다갔어요^^;;

  • 8. 신입남학생
    '13.6.4 11:06 PM (118.47.xxx.13)

    3월에 두번
    5월초 시어머니 즉 아이 할머니 생신이라서 겸사 겸사 오고
    17일이에는 친구가 군대 간다고 왔어요

  • 9. ...
    '13.6.4 11:08 PM (175.223.xxx.176)

    하루에 한번요??
    일주일에 한번 겨우 합니다.
    카톡은 2-3일에 한번.
    페이스북으로 생존 확인하고 있네요ㅜㅜ

  • 10. ...
    '13.6.4 11:11 PM (83.197.xxx.84)

    외국 나와 사는데, 아침 저녁으로 짧게 통화해요. (요즘은 인터넷 전화라 꽁짜네요..ㅎㅎ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ㅠㅠ) 아이폰으로 바꿔드린 요즘은 전화 시간 놓치면 카톡으로 문자 넣구요. 서로 안심이 되잖아요.. 아이가 저처럼 알아서 하면 좋지만, 아니면 명령(?)하세요. 생사 보고는 하라구..;; (귀찮아 하는 엄마한테 제가 하는 말입니다.^^;;) 전화통화를 엄마와 정을 나눈다 는 의미보다는 타지에 사는 서로의 안부 묻는다로 교육시키세요.

  • 11. 더 지나면
    '13.6.5 11:09 AM (58.226.xxx.75)

    더 안해요. 저도 첨에 오빠가 서울가고 ㅎㅎ 저놈자식이 왜이리 드문드문 오냐..했는데
    저도 가보니 그렇네요.

    살다보면 그렇고 그게 독립인거죠 뭐.. 그런데 자식들 결혼하며 처음 떼본 부모분들은 결혼하고 변했다고들
    하는데 ㅎㅎㅎ ( 특히 시어머니들 ) 유학보내보면 아 .. 아니구나 아시게들 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015 6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6/24 310
266014 천호역 주변 피부과 추천 부탁해요 1 82스파게티.. 2013/06/24 1,303
266013 주말에 해수욕장에서 본 가족. 4 ㅇㅇㅇ 2013/06/24 1,813
266012 핸디형 청소기 추천해세요. 4 시골 엄마 2013/06/24 1,478
266011 매실단지 보기도 싫어요 4 ..... 2013/06/24 2,588
266010 살다 살다~~극장 여자화장실에서 핸드타월 뭉탱이로 가져가시는 분.. 11 뱃살 2013/06/24 3,170
266009 구김살 없는 성격 1 부럽다~ 2013/06/24 2,334
266008 류수영,, 높은데 올라가서 경치 감사하는것 보셨어요? 30 진짜사나이 2013/06/24 12,780
266007 2011년도 급여 6800에 상여 1 .. 2013/06/24 909
266006 홈쇼핑인견이불세트좀 추천해주세요 1 모카 2013/06/24 1,441
266005 집에 운이라는 것도 있을까요? 5 .. 2013/06/24 2,178
266004 수도요금이 갑자기 두세배는 뛰어올랐네요 17 이상하다 2013/06/24 3,179
266003 6월 2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6/24 375
266002 연아신발 초등학생에게 괜찮을까요?? 3 ... 2013/06/24 739
266001 아이돌들의 콘서트나 뮤직프로그램 어디서다운받나요?(외국가수들 특.. DVD다운로.. 2013/06/24 434
266000 금.뚝에서 이혜숙이 맘에 들어요. 6 내가이상한겨.. 2013/06/24 2,427
265999 핸폰 kt쓰는데 1 2013/06/24 546
265998 6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6/24 431
265997 옥상에 심어놓은 채소에 벌레가 있어요(도와주세요) 6 조은맘 2013/06/24 1,374
265996 면접보려 전화했는데 완전 무시하는 말투 3 우울 2013/06/24 1,950
265995 생초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팁 3 13 바탕화면 2013/06/24 2,641
265994 아빠어디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알려주세요 2013/06/24 1,350
265993 맘이 헛헛해요.. 3 .. 2013/06/24 1,478
265992 초등 1학년 남아 언어장애 있는 건지 봐주세요. 31 nn 2013/06/24 4,150
265991 고추장물에 푹 빠졌어요... 4 감사감사 2013/06/24 4,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