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문제의 발언 영상(有)

.. 조회수 : 19,849
작성일 : 2013-06-04 21:54:54
고현정이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 도중 배우 최윤영 발언에 강하게 반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최윤영은 아역 배우들과 연기를 하는 소감을 전하며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아이들이 하기에는 어려운 연기일 수 있는데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윤영의 말이 끝나자마자 고현정이 “내가 이런 얘기가 나올 줄 알았다. 어린아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 어린애들에게 배울 점은 없는 것 같다. 애들은 애들이다”고 말했다. 

고현정은 “어른이 아이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야지, 얼마나 넋 놓고 사는 어른들이면 애들에게 배우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고현정 갑자기 왜 이러는건지...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d19aeox4CjQ#!
IP : 121.146.xxx.61
1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마나
    '13.6.4 9:59 PM (122.40.xxx.41)

    고현정이 평상시 후배들한테 어떤 모습인가요?

    먼저말한 후배 당황했겠어요

  • 2. 푸들푸들해
    '13.6.4 9:59 PM (68.49.xxx.129)

    저거..드라마에서 맡은 캐릭터 컨셉이라는데요?

  • 3. BRBB
    '13.6.4 10:00 PM (119.71.xxx.115)

    특이하긴 하네요 ㅋㅋ

  • 4. 푸들푸들해
    '13.6.4 10:01 PM (68.49.xxx.129)

    근데 왜 자꾸 가수 신지가 겹쳐 보이지...

  • 5. ...
    '13.6.4 10:01 PM (99.226.xxx.54)

    아이고 내가 왜 창피하지?- -;;
    링크는 못보겠네요.
    그리고 자기 생각이 아무리 그러해도 그렇게 말하면 최윤영이 뭐가 되요 ㅜㅜ

  • 6. zz
    '13.6.4 10:01 PM (112.170.xxx.32)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이 저런 캐릭터인가? 캐릭터에 너무 심취하여 ㅋㅋㅋ

  • 7. 저번시집
    '13.6.4 10:01 PM (2.221.xxx.81)

    에서 저런 식으로 많이 당한듯..
    결혼 하기 전엔 볼 수없던 표현방식이죠

  • 8. 설정
    '13.6.4 10:02 PM (121.166.xxx.30)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저런 상황을 보일 수 있나요
    드라마 캐릭터 컨셉이지요

  • 9. 막대사탕
    '13.6.4 10:03 PM (39.118.xxx.210)

    술 한잔 한것처럼 보이네요
    옆에 윤여정 씨가 자제하라고
    쿡찌르네요ㅜ
    에효 말좀 가려하지

  • 10. 문제는
    '13.6.4 10:04 PM (184.148.xxx.182)

    옆에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가르쳐주는데도 계속하는거...

    자기위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저 거만함 ㅎㄷㄷㄷ

  • 11. ㅇㅇ
    '13.6.4 10:04 PM (219.249.xxx.146)

    고현정 좋아하고 응원하는데
    이런 모습은 당황스럽다는...
    본인 본래 성격 자체가 좀 내성적인 편이라고 알고있는데
    요즘 왜 갑자기 저런 컨셉으로 계속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하고싶은 말 다 하면서 살자...라고 맘 바꿔 먹은 것 같긴한데
    가끔은 너무 나가서...

  • 12. ...
    '13.6.4 10:05 PM (125.189.xxx.60)

    진짜, 교만하네요. 허세쩔고.. 주변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할듯.

  • 13. //
    '13.6.4 10:08 PM (110.70.xxx.123)

    그냥 고현정이 저 후배가 꼴보기 싫은 듯...@@

  • 14. ...
    '13.6.4 10:09 PM (125.189.xxx.60)

    캐릭터나 컨셉이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걍 인간이 많이 모자란듯. 본인 모자란것도 모르고 배울게없다네요. 참.. 원래 사람이 된사람 일수록 겸손한법이죠.

  • 15. ..
    '13.6.4 10:13 PM (175.249.xxx.26)

    옆에서 말리는 사람 윤여정씨인가요?

    고현정 많이 변했네요.ㅎㅎㅎ

  • 16.
    '13.6.4 10:14 PM (122.34.xxx.80) - 삭제된댓글

    어디서 대놓고 술주정인지
    고현정 관심도 없고 나오는프로 한번도 안봤지만 자기가 최고라는 태도 너무거만해요

    최윤영이 누군가했더니 서영이 착한올케네요
    후배에게 그렇게 무안주고 싶을까요

  • 17. ..
    '13.6.4 10:14 PM (211.60.xxx.78)

    예전에 고현정이 아닌듯..

  • 18. 루비
    '13.6.4 10:16 PM (112.152.xxx.82)

    정말 술마신것 같아요‥
    처음인듯한데‥이런실수 다신 안하길 바래요‥

  • 19. 제발......
    '13.6.4 10:17 PM (114.204.xxx.42)

    어린 아이에게 가리키지말고 가르치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 ..
    '13.6.4 10:17 PM (39.116.xxx.64)

    무섭네요...
    컨셉이라면 너무 황당하구여....
    얼마나 당했으면 그들과 똑같이 되어버리는 가요...

  • 21. 어머
    '13.6.4 10:17 PM (112.220.xxx.2)

    팬이었는데.. 한 방에 정이 확 떨어졌어요.

    어른이 아이들을 잘 가르쳐야 한다고 말할 때 그러는 당신은 진짜 어른인가요? 라고 묻고 싶었어요.

    어휴. 제 얼굴이 다 화끈화끈하네요.

  • 22. ...
    '13.6.4 10:20 PM (121.144.xxx.82)

    너무 솔직해도 탈;;
    뾰족하게 거슬리진 않고, 묘하게 진화했구나. 이런 느낌???
    친구도 많고 듣는 얘기도 많고 공감하는 얘기도 많고,
    전에 누군가와 공감하고 얘기했던 부분이 튀어나와서 즉각적 반응이 나타난게 아닐까 싶네요.

    겸손을 떠나, 솔직히 애들한테 배울건 없다고 생각
    사실 이애들이 커서 아역시절 불행하고 죽고 싶었다 이런 얘기 많이 함.
    어린애들이 뭘 알고 연기를 할까 싶고, 그냥 부모가 밀어서 아주 열심히 하는 거에
    저렇게 입발린 소리하는것도 듣기 싫을수도 있고,
    매도당할만큼 발언은 아니라고 보임

  • 23. ..
    '13.6.4 10:22 PM (1.225.xxx.2)

    조울증이 도진거 같군요.

  • 24. ```````````
    '13.6.4 10:24 PM (210.205.xxx.124)

    술먹은 사람같이 느껴지네요

  • 25. ㅇㅇ
    '13.6.4 10:26 PM (219.249.xxx.146)

    윗분처럼 저도 팬심이라 그런지
    고현정이 왜 저말 했는지는 이해는 가요
    저런 자리 연예인들은 대부분 정해진 멘트를 하죠
    아이들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이니 분명 누군가 저런말 할법한 상황이기도 하구요
    고현정은 아마 더이상 그런 틀에박힌 이야기, 하나마나한 이야기들 하고 있는 게
    따분하고 지루하다 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런 거 좀 안하면 안되나? 싶었을 거구요
    언제부턴지 고현정은 자기가 일반적인 연예인들의 범주에서 벗어났다...생각하는 듯 보이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그 부분을 이해해도
    타이밍이 너무 안좋고 배려가 없었다는 게 아쉽네요
    팬인데 참 왜 자꾸 자기 힘들어지는 언행을 하는지 싶기도 하고
    변명도 조금은 해주고 싶어 또 이리 댓글을 주절주절

  • 26. 최윤영 화장실가서
    '13.6.4 10:26 PM (222.119.xxx.214)

    울지나 않았을라나 모르겠네요.

    고현정씨 아이들이 신문이나 인터넷으로 친엄마가 어떤 사람인가는 검색할수 있을 나이일텐데

    애들이 보고 친구들에게 오늘 이야기를 들었을지도 모르는데 앞으로는 안그러면 안될까 싶어요.

    일전에 어떤 잡지에서 본건데 시어머니 시누이 고현정 이렇게 세명이서 명품 옷 사러 갈때

    시어머니 인상이 불편해보이니깐 고현정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불안해 하더라고

    하던데...

    본인도 강한사람한테 무시당하고 눈치보는 기분을 당해봐서 알텐데

    똑같이 분풀이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부족하고 마음에 안들어도 어리고 잘 모르는 후배라고 생각하고

    돌려서 말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 27.
    '13.6.4 10:28 PM (119.64.xxx.204)

    말의 요지는 틀린 말은 아닌데요, 바로 전에 말한 사람 엄청 무안하게 하는게 문제네요.

  • 28. ok
    '13.6.4 10:29 PM (14.52.xxx.75)

    항상 불안정하고 뭔가 붕뜬 느낌

  • 29. . .
    '13.6.4 10:33 PM (223.33.xxx.174)

    술주정같은데

  • 30. ..
    '13.6.4 10:34 PM (203.236.xxx.253)

    재벌가에 시집갔다 오더니 저런것만 배웠나보네요..
    다른사람 생각은 안하고사나.ㅇ.

  • 31. 나도먹고파
    '13.6.4 10:34 PM (119.67.xxx.18)

    저 지금 동영상 봤는데
    (옆에 술먹은 남편 코골고 자고있어요)
    남편한테 나는 술냄새 맡으며 영상보니까
    위에 어떤분 덧글처럼 정말 술먹은 사람 같아요...
    으아 남편하는 나는 술냄새랑 싱크로율 장난 아니네요.

  • 32. ㅡ,ㅡ
    '13.6.4 10:36 PM (125.187.xxx.212)

    헉..........

    술 아니면 약에 취한 듯 해요...ㅜㅜ

    그런데 묘하게 재미있네요..ㅎㅎ

  • 33. 목소리가
    '13.6.4 10:37 PM (114.201.xxx.247)

    살짝 한잔 걸치신듯^^
    고현정씨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듯 해요.
    많이 뾰족해진 느낌.뭐든지 그냥 넘어가는법이 없죠.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그냥 응원해주고 싶네요.

  • 34. ...
    '13.6.4 10:39 PM (121.144.xxx.82)

    편안한 티 걸친, 옆집 친구에게 말하듯 그런 스타일로 대중에게 접근하려하는데,
    대중들은 각잡힌 양장입고 아나운서스타일로 겸손하고 공손하게 말하라고 피드백 보내고,

    갠적으론 고현정 스탈이 더 좋아요.
    속에 다른맘없고 겉으로 그대로 번져나오는것 같은느낌
    이게 좋네요.
    판에 박히고 고리타분하고 뻔한 답,
    아역 칭찬하고 겸손이라는 가면쓰고, 이런 놀이 그만하고 싶다는 뜻으로 보이고,

    많은 대중이 원하는 필터, 좀 더 부드럽게 걸러서 표현, 뭐 이런걸 원천봉쇄하고 파괴하려는 듯 보이는게,
    워낙에 포장 많이 하던 가문에 있었던 반발작용으로 보임,
    그냥 그렇구나 이해가 됨

  • 35. 아줌마
    '13.6.4 10:39 PM (118.36.xxx.238)

    예전에 방송에서 고현정이 오현경을 보고 무시하는 말투로
    이야기했던 적이 있어요.
    미스코리아로서 대놓고 자기보다 못하다는 말투였는데
    기고만장이 하늘을 찔렀어요.
    제가 보기엔 오현경이 낫드만요

  • 36. 휴..
    '13.6.4 10:41 PM (121.88.xxx.125)

    10대 20대라면 배우들의 틀에 박힌듯 상투적인 말에 반감을 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인생에서 단맛 쓴맛 어느 정도 보고 인격의 성숙도를 가늠할 수 있는 나이 40인 여자가 저런 말도 못넘기고 받아쳐야 겠나요? 이제 막 뜨는 신인에 대한 질투심으로밖에는 해석이 안되는군요.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말.. 저렇게 공격적일 수 밖에 없는 고현정이 불쌍해지네요.

  • 37. 아휴...
    '13.6.4 10:42 PM (221.146.xxx.73)

    정말 추하다 추해..
    지가 삼성에서 쫓겨난건 쫓겨난건데...
    그래도 사회인으로서 저렇게 밖에 못살까.....

    끽해야 저따위 발언밖에 지 생각이랍시고 할줄 모르면서
    무슨 지가 머릿속에 든게 많고 철학이 많은양
    진행을 막으면서까지 큰소리.. 기껏 마이크줬더니 컨텐츠는 저모양 ㅎㅎㅎ

    진짜 프로포폴 검사도 해봐야하는거 아닌가..
    분명히 제 정신은 아닌 상태같음.

  • 38. 음..
    '13.6.4 10:44 PM (175.255.xxx.252) - 삭제된댓글

    한잔 한 듯..그리고 가르켜가 아니라 가르쳐..아닌가요..

  • 39.
    '13.6.4 10:46 PM (122.34.xxx.80) - 삭제된댓글

    웃다가 정색하고~ 웃다가 정색하고~~

  • 40. ...
    '13.6.4 10:50 PM (211.247.xxx.142)

    저 욱! 하는 성질머리..
    언제고 한번 된통 당해야지 정신차리겠죠..

  • 41. 안타깝네요...
    '13.6.4 10:51 PM (183.98.xxx.65)

    정서가 많이 불안정해보여요...

  • 42. 애들 얘기에 정신줄 놓은듯
    '13.6.4 10:53 PM (49.143.xxx.32)

    보이네요.

    군기반장 포스작렬에, 홧병 있네요.

  • 43. ...
    '13.6.4 10:54 PM (211.234.xxx.225)

    10년전의 최민수 같아요.
    보고있으면 조마조마해요.
    최민수도 철났는데..

  • 44. ㄴㄴ
    '13.6.4 10:56 PM (112.149.xxx.61)

    갑자기 저러는게 아니고
    원래 저러지 않나요?
    뭔가 자신이 대단한 철학이라도 있는양 오버하는거 한두번인가요
    항상 보면 정서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해보이고 위험해보여요

    각잡히고 틀에 박힌 겸손함과 매너가 아니라서 싫은게 아니에요
    김c나 강산에 김태원 같은 사람들 틀에박히지 않은 자기 하고 싶은말 편하게 하지만
    어디 상대를 불쾌하게하고 오만하게 가르치려 드나요?
    자유스러워 보이지만 그 사고나 매너가 물흐르듯이 자연스럽죠
    고현정은 편한게 아니고
    그 선을 넘어 사고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에요
    불쾌하지만 김용옥쯤 되는 뼈가있는 독설도 아니고..내용도 없다는게 문제

  • 45. 에고
    '13.6.4 10:57 PM (112.152.xxx.82)

    본인은 틀린말은 안하고·정의롭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건 아닌듯 합니다·
    앞사람이 지당한말 했는데‥뭔가 대단한 실수한것 마냥
    이럴줄 알았다며 호통치네요‥
    앞사람이 말실수 했더라도 ·악감정이 있더라도‥
    저렇게 말하는건 실수입니다‥

    애들한테 ·배울건 배워야죠‥
    뭔가 대단히 착각하는듯 합니다‥
    배울게 없다니‥

  • 46. 원래 저랬어요
    '13.6.4 11:10 PM (14.52.xxx.59)

    결혼전에 모래시계 끝나고 인터뷰할때도 저래서
    삼성에 시집가니 보이는게 없냐는 말이 있었는데 원래 저래요
    학교 다닐때도 별나서 혼자였다고 한 인터뷰도 있었고
    예전엔 매체가 적어서 덜 드러났을 뿐이에요
    라디오할때도 조마조마했었는데요

  • 47. ---
    '13.6.4 11:17 PM (121.185.xxx.9)

    제발 가리키지 말고 가르치라고 전해줘요, 선생님들

  • 48. 심하다
    '13.6.4 11:19 PM (112.171.xxx.227)

    1. 일단 후배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2. 발언내용 자체도 심히 건방지고 어이없는 얘기.
    연기 테크닉 면에서 배울 게 없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이들한테 배울 점이 왜 없나요? 내가 완벽한 인간이 아닌 한.

    3. 표현도 틀려먹었네요.
    '가르키다' -> '가르치다'
    초딩들도 알만한 기본 맞춤법도 모르면서 저렇게 큰소리칠 수 있다는 게 참 기막히네요.

    어쨌거나 연기 잘하고 매력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영상을 보면 도저히 이해 불가.
    예전 시상식 때도 정말 분위기 파악 못하는 발언으로 한참 시끄럽지 않았나요?
    대중이 뭐라든 신경 안쓰겠다는 느낌...?

  • 49. 미친여자같아요.
    '13.6.4 11:24 PM (59.7.xxx.114)

    아역배우들 드라마현장에서 힘들게 연기하던데.. 아역배우들 처우나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아역연기자들 어디 무서워서 고현정하고 연기나 하겠어요.
    터진입이라고 ...쯧쯧.

  • 50. ㅋㅋㅋㅋㅋ
    '13.6.4 11:27 PM (59.7.xxx.114)

    가르키는 거랑 가르치는 거랑 구별도 못하면서 누구한테 일장연설이야 ㅋㅋㅋㅋㅋㅋㅋ

  • 51.
    '13.6.4 11:36 PM (115.143.xxx.210)

    저러는거 본인이 안 행복해서 그런거 같아요..ㅠㅠ

  • 52. zz
    '13.6.4 11:42 PM (116.39.xxx.36)

    99% 취한 거네요

  • 53. 다시
    '13.6.4 11:44 PM (112.152.xxx.82)

    영상을 다시보니‥
    고현정 말 끝나고‥
    최윤영이
    예~잘 가르치겠습니다‥(가리키다가 틀린표현인지 알았군요)로 답하고
    mc가 우문에 현답? 이라고 하네요
    mc도 웃기네요 ‥당황해서 하는소린지 ‥ ㅠ

  • 54. ..
    '13.6.5 12:01 AM (110.14.xxx.9)

    윌리엄 워즈워드 왈. 아이들은 어른의 아버지 라고 했거늘...

  • 55. notscience
    '13.6.5 12:02 AM (98.217.xxx.116)

    방금 일본판 여황의 교실 E01 보고 E02 #2 보고 있는데요 (유투브에서),

    고현정 발언은 계획된 게 아닐까 하네요.

  • 56. 고현정씨 지루해요
    '13.6.5 12:05 AM (122.32.xxx.91)

    저도 연예인들 판에 박힌 멘트 참 싫어해요.

    너무 재미없고 그냥 어떠한 비판도 받지 않으려고 늘 똑같은 말하는 것 정말 매력 없어요.

    연예인 정도면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다른 점이 분명 있으니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기를 기대하죠. 개인적으로는 윤여정님이나 공효진님이 그런 매력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전 고현정씨가 지루해요.

    그것도 너~~~무..

    자기가 뭔가 대단한 듯.. 뭔가 가르쳐 줘야 한다는 저런 태도 싫어요. 못 되었네요.

    선배 입장에서 후배의 그런 멘트가 싫으면

    술이나 차 한잔 하면서 얘기해 주는 것이 더 선배 다운 일 아닐까요?

    늘 그런식으로 이슈 받으려 하고 자기는 뭔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저 자세 참 꼴불견이군요.

    만약 이번에 이번 일로 또 이슈가 되어서 사과를 하게 된다면

    시집 빗대어 자기가 그동안 참고 살아서 그런것 같다고 동정에 호소하지 마세요.

    그리고 판에 박히게 사과도 하지 마세요.

    판에 박힌 거 엄청 싫어하시는 분이 조금만 본인에게 이상한 소리 들리면 바로 판에 박힌 사과하더라구요.

  • 57. ..
    '13.6.5 12:08 AM (110.14.xxx.9)

    영상봤는데요.. 제정신아닌거 같아요. 뭐라고 욕할게 아니라 짠하게 느껴져요

  • 58. 그냥 본성이 그런 것
    '13.6.5 12:10 AM (87.236.xxx.18)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아무렇게나 싸질러놓은 언행에 이렇게 저렇게
    좋은 해석 달아주는 사람들이 그리 많으니 그것도 복이면 복인 건지....
    저런 저급한 태도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번씩 빵빵 터뜨려주니 주위에서도
    참 대책이 없겠어요.

  • 59. 별로다
    '13.6.5 12:27 AM (223.62.xxx.22)

    대물 제작발표회때도 저러더니...

  • 60. 발음은 또 왜 저래요
    '13.6.5 12:48 AM (180.68.xxx.138)

    저렇게 불분명하게 , 물조금 머금고 말하는듯한 말투. 진짜 싫어요.
    연기자가 발음부터 정확해야지.. 드라마에선 정확하게 하겠죠? 지금은 술먹은건가봐요

  • 61.
    '13.6.5 1:00 AM (119.18.xxx.122)

    화면을 보니 ㅡ,,

    횡설수설이네요
    대박 ..............

    아니 우리도 아빠 어디가를 통해서
    얼마나 다시 배우는 게 맞나요

    저건 오만한 게 아니라
    그냥 제정신이 아닌 거네요

  • 62. 고현정과 아마미 유키를 비교하면
    '13.6.5 1:03 AM (49.176.xxx.190)

    고현정 연기력 딸리는거 적나라히 드러나겠네요.

  • 63. 나잇값을 해도
    '13.6.5 1:06 AM (59.187.xxx.13)

    좋을듯...
    배움이 많지도, 사리에 밝지도, 지성미가 있지도 않은, 미코출신 어린 배우때 재벌가에 팔렸다가 반품된 중년여배우가 대단해보이지 않는데 왜 혼자만 허세 떨며 시끄럽게 굴까....

  • 64. ㅠㅠ
    '13.6.5 1:26 AM (1.250.xxx.28)

    참말로 못됐다~~~~~너무~~못됐다~~
    만약 어떤 모임에서 내가한말을 가지고 저런식으로
    꼬투리잡고 잘난척하는 사람있음 정말 정떨어지고
    다신 안보겠당
    으휴~~~~최윤영은 꼴베기 싫었나보네
    어린 남자탈랜트들에겐 저렇게 행동하지 않던데
    웃음 흘리더만~~~~ 추해~~추해~~

  • 65. ...
    '13.6.5 2:49 AM (180.69.xxx.121)

    꼭 이런 공식석상 자리에서 한 인터뷰보면 술취한듯한 말투로 말하네요..
    약하게 한잔씩 걸치고 나오는건지..
    암튼 볼때마다 참.. 이상한 성격이고 오만방자한건 확실히 느껴져요..
    결혼할때 인터뷰도 그랬다고 하니 원래 그런 사람인듯 생각되네요..
    다른분말처럼 그때는 매체가 별로 없어서 몰랐던것뿐이고 이젠 다 보여지니 알게되는듯 싶네요.

  • 66. ...
    '13.6.5 3:15 AM (203.130.xxx.37)

    드라마 캐릭터가 그런 역할이에요. 카리스마 선생님 역.
    종종 자신이 맡은 역에 너무 빙의되어 말해서 구설수에 오르네요.

  • 67. ㅂㅂㅂ
    '13.6.5 5:07 AM (1.242.xxx.95)

    술취한게 아니라면 솔직히 정신과 치료를 좀 받아야 될 것 같은데.. 정상적인 멘탈상태가 아닌듯.. 위태위태해보이네요.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말이죠..

  • 68. 정말
    '13.6.5 5:54 AM (39.7.xxx.2) - 삭제된댓글

    발음이나 내용이 한잔하고 얘기하는 느낌
    자기가 하고 싶은말이 있을땐 절대로 참지않기로 했나봐요.
    무슨말을해도 사람들이 자기에게 무한 호감일거라고 믿는건가?

  • 69.
    '13.6.5 7:27 AM (218.235.xxx.144)

    살찌는것도그렇고
    말하는것도 알콜의존증?인지 알았어요
    컨셉아닌것 같고
    원래 저런 성격인 듯ᆢ
    최윤영 진짜 무안했겠다 ㅠ

  • 70. 벌레무당
    '13.6.5 7:35 AM (112.167.xxx.99)

    웃자고 한 소리를 이런 식으로 몰아가는군요 ㅡㅡ;; 무섭네요.

  • 71. ...
    '13.6.5 7:42 AM (122.36.xxx.75)

    뭐라카노!!

  • 72. 자의식 과잉
    '13.6.5 8:05 AM (223.33.xxx.229)

    튀긴 튀어야겠고
    남 남들과 달라 생각은 머리에서 가시지 않고
    만나는 그룹에선 자신의 말빨이 먹히니
    저런 유치한 발언이 나오는 듯.

  • 73. 발언 내용을 떠나 말투가... ㅠㅠ
    '13.6.5 8:14 AM (122.34.xxx.218)

    링크해주신 영상을 보았는데,

    고현정 씨, 얼굴도 아름다왔지만, 말투나 음색(?)이 정말
    얼굴보다 더더더 아름다운 분이셨는데... (시낭송 음반 같은 것도 있엇죠)

    말투가 왜 저러시죠~?
    혹시 성형을 많이 하면 발음도 달라지는지..
    정말 주사酒邪 같아요...

    고현정 씨 어머님 매우 엄하고 무서운 분이시라던데
    왜 고운 딸이 자꾸 얼굴에 손 대는 것 방치하시는지
    그것도 안타깝고요....

  • 74.
    '13.6.5 8:44 AM (119.18.xxx.122)

    저 모습이 카리스마라고 할 수 있나요??
    저 모습은 그냥 추태에 불과한 거에요
    다른 말로는 깽판 ;;

  • 75. ...
    '13.6.5 8:55 AM (175.249.xxx.49)

    웃자고 한소리라는 사람은 저게 웃긴가요???

    전혀 안 웃기는데....

  • 76. 참 별개문제
    '13.6.5 8:57 AM (124.5.xxx.172)

    편안한 티 걸친, 옆집 친구에게 말하듯 그런 스타일로 대중에게 접근하려하는데,대중들은 각잡힌 양장입고 아나운서스타일로 겸손하고 공손하게 말하라고 피드백 보내고,22222222222222

    그냥 웃자고 말한 얘기 주인공 분위기에 취해 있고만
    자로 재듯 아나운서처럼 얘기해주길 바라나요?


    웬 시집에서 당한 분풀이니 별 잡스런 얘기가 나오는지
    생뚱맞네요. 미혼들이 보는 시각과 인생풍파 다 겪은
    40대이상 연배들이 보는 시각은 이리도 다르네요.

    그냥 웃어 넘길만한 얘기고만! 아이들 중고당 다 키운
    엄마입장에선 웃음나오고 공감가는 부분 있어요.

  • 77. . .
    '13.6.5 9:02 AM (222.97.xxx.185)

    뭔가 히스테릭해보여요
    자기 불편하면 못참고 바로 툭튀어나와야 직성이
    풀리는것 같은.
    그리고 이여자보고 맨날 애들못보고 사는 불쌍한사람이라고 동정해주는 팬들 너무 이상해요
    최고 부잣집에서 남부러울것 없이 사는 자식들인데
    불쌍한긴 뭐가 불쌍하다고 그렇게나 슬퍼죽겠다는 듯이...

  • 78. 참...
    '13.6.5 9:05 AM (67.71.xxx.109)

    어이없네요.
    저게 할 소린가?
    어디 모자란게 아닐까요?

  • 79. 그러게요
    '13.6.5 9:06 AM (118.216.xxx.135)

    공식적인 자리에서 웃자고한 소리?
    앞뒤가 전혀 안맞네요.

    고쇼에서도 늘 정색하며 누굴 가르치려 들어서 비호감이더니만... 아직도 버릇 못고쳤네요.
    조금만 겸손하면 훨 돋보일텐데...

  • 80. ...
    '13.6.5 9:15 AM (203.251.xxx.119)

    아무리 캐릭터라지만 어이없네요. 공식석상에서
    저런식으로 항상 후배들을 잡나요?
    잘난것도 없으면서

  • 81. 조증
    '13.6.5 9:17 AM (180.229.xxx.170)

    상태로 엄청 붕 떠 있는거 같은데용~~

  • 82. .....
    '13.6.5 9:22 AM (175.196.xxx.147)

    후배 말 끄트머리 잡고 무안 주는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가르키다와 가르치다도 모르면서 누가 누굴 가르치려 드는건지... 웃자고 하기엔 되게 거만스러워 보이는 말투네요. 남자 후배들은 잘만 감싸주더니만...자기가 무슨 대단한 그릇인양 저러는거 보기 좀 안좋네요.

  • 83. ...
    '13.6.5 9:24 AM (211.253.xxx.57)

    술한잔했나 하기에는 이런 상황 몇번 있지 않았나요?
    드라마제작 발표회에서 떠든다고 기자에게 뭐라한것도 있고 , 권상우와 찍을때도 그렇고, MBC대상받을때도 시청자에게 가르치는 말투.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결혼전 기자 발표회에서도 본인은 신데렐라가 아니다면서 정색하던것도 있죠.
    가정사 다 밝혀지고 아이 못보는 스트레스는 많고, 경제적으로는 아쉬울거 없고 . 그냥 편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 듯한 모습이에요.

  • 84. 유스센
    '13.6.5 9:31 AM (180.69.xxx.34)

    어휴.. 아이에게 왜 배울점이 없나요?
    공개적으로 기자들 앞에서 어린 후배의 말 끝나자마자 무안주는건.. 어른으로서 바람직한가요?
    저건 성격이 시원한게 아니고
    예의가 없는거예요
    저런 어른한텐 배울게 없네요

  • 85. ........
    '13.6.5 9:40 AM (211.38.xxx.118)

    제일듣기싫은건 술취한듯한 발음~ 밥맛~

  • 86. 원래
    '13.6.5 9:54 AM (182.224.xxx.158)

    고현정 저런 성격맞아요..
    다만 결혼전에는 개인적으로 혼자 말을 많이 하지 않았을뿐이죠
    고현정은 저런 공식적인 자리 차라리 피하면 이미지 많이 깎이지 않을것 같은데
    저럴때마다 안타깝네요~

  • 87. 글쎄
    '13.6.5 10:30 AM (211.224.xxx.193)

    얼마나 넋놓고 산 어른이면 애들한테 배울걸 찾는지 이말이 후배한테 비수로 꽂히긴 하겠지만 그닥 나쁘지 않은데요? 고현정 말이 맞는것 같은데...연기경력이 어른들이 다 몇년인데 애들한테 배우겠어요? 가르쳐줘야지 그 후배가 의례적인 답을 했고 고현정은 그런 의례적인고 영혼없이 가식적인 말 싫어라 하고 걸 표현하는 스탈인가봐요. 전 좋은데. 정말 형님포스 제대로 ㅋㅋ. 술먹은게 아니고 고현정 성격이 형님성격인것 같아요. 재벌집에 시집도 갔다오고 돈도 있고 기획사도 하고 연기경력도 꽤 돼고 완전 제대로 연예계서 큰소리 내는 여자형님이 된 듯
    단 우리나라 정서엔 아직 여자가 큰소리 내고 하는것 보단 여우같이 머리쓰며 뒤에서 살살 조정하는걸 더 똑똑하다 생각하는 사회라 저걸 이상하게 보는거 아닐까요?

  • 88. ㅋㅋ
    '13.6.5 10:33 AM (118.216.xxx.135)

    글쎄님~

    큰소리 내는게 아니라 기본 예의를 말아먹은거죠!

  • 89. ㅋㅋ
    '13.6.5 10:34 AM (118.216.xxx.135)

    아무리 옳은 소리라도 잘 해야하는 법!
    어른이 괜히 어른이 아니죠.

  • 90. 죄송하지만 쉴드쳐주시는 분들...
    '13.6.5 10:37 AM (110.45.xxx.22)

    기획사에서 사태의 심각성 파악하고 직원 동원해서 주요 사이트에 옹호댓글 달라고 지령내린걸로 보이네요;;;
    아니라면 저걸 보면서 고현정은 편하게 말하는데, 대중은 공손하게 말하라고 피드백 보내는 거라는 말이 나옵니까?
    그걸 지금 말따위라고 하는 거에요?
    어디 한 번 사람 다 모인 자리에서 미친여자한테 개무안 당해봐야 그런 말 안나올까요?
    저건 지금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잖아요;;;;
    저는 그래도 사람 본바탕은 선한 것 같고, 가끔 논란은 있지만 타고난 연기 재능은 있는 것 같고, 아이들하고 생이별하고 사는거 짠하기도 해서 항상 좋게 보아왔던 사람이 었구요. 그래서 그간 시상식, 토크쇼에서의 언행이 논란이 됐을 때마다 사람이 힘들면 그럴 수도 있지 뭐 하면서 이해했었거든요.(뭐 그녀가 나의 이해가 필요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런데 저런 공적인 자리에서 새파랗게 어린후배에게 예의도 배려도 없이 말을 함부로 하는거 보면서 정말 기함을 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얘들한테 배울거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릇이 작고 생각이 짧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솔직한 것도 좋고, 교과서적이지 않은 것도 좋지만, 최대한 그 자리에 있는 상대방의 입장, 상황 정도는 파악하면서 얘기를 해야지요.
    저 발언은 그야말로 머리에 들은 것도 없이 자기혼자 잘난 줄 알고 입만 살아서 되는대로 나불거린거라고 밖에는 안보여요.
    저게 뭡니까? 돌려서 말할 유머 센스 없으면 입이나 다물고 있을 것이지, 사람 무안주고, 자리에 모인사람 황당하게 하고, 자신보다 어린 사람은 배울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존중해 줘야 할 필요가 없는 존재라고 여겨서 저리 함부로 말을 하는 건지, 제가 보기에는, 그녀야 말로 배울거 없는 어른이네요;;;;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상대방 배려 하는 법, 어린사람이라도 사람 다 모인 자리에서는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는 법 좀 배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91. 제가볼때는...
    '13.6.5 10:43 AM (118.220.xxx.251)

    고현정이 멍때리면서 살았던거 같습니다..
    인성의 기본은 자아에대한 성찰이고 성찰에는 남에대한 배려 배움에는 왕도가없습니다..
    저 발언은 본인이 얼마나 인격이 덜 여물었는지를 보여주는거 같네요..
    세살짜리 애기한테도 배울점이있고 .. 자신이 아무리 훌륭한사람이라도 거지한테도 배울점이 있는겁니다..
    저 발언은 주변상황 서로의 이해관계 이런것을 다 감안하더라도 잘못된 발언입니다..
    저런것은 솔직한게 아닙니다.. 스스로 무식함을 인증하는 것이지요..

  • 92. 저두
    '13.6.5 10:51 AM (61.102.xxx.5)

    동영상보니 상태가 심각
    횡설수설
    옆에서 윤여정이 계속 그만하라고 치고있군요
    와인 한잔 걸친 느낌
    앞으로 고현정은 대중앞에서 마이크 잡지 마시길

  • 93. ,,,
    '13.6.5 11:04 AM (121.144.xxx.82)

    애들로부터 감탄할만한 요소가 나오는것도 애가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쏟아져나오는거지,
    공자나 예수나 감탄하는 거는 애들이 천진난만하다는 거임
    어른들 작업하는 현장에서 부모손에 끌려나와 어른들 틀에맞게 연기하는 환경에서 대체 뭘 배울게 있다는 건지?
    저런 환경에서는 어른이 애들에게 감화를 줘야한다는 말은 맞음,

    우리나라 인간들은 자기들 틀에 딱딱 맞추는거 넘 좋아하는게 문제임,
    나이들면 다 하는 뽀글머리 아줌씨 대거양산도 그리될 수 밖에 없는 과잉오지랍들때문임,

    그냥 저 여배우는 저런스탈이네, 희귀한 애네 싶고,
    개성 튄다 봐줄수도 있는거지, 판에박힌듯 예의바르고 다똑같을 필요있나?
    앞에서야 후배챙기고 말이쁘게 하고 뒤로는 후배시집살이시키고 호박씨까고
    이런것보다야 훨 나아 보임,

    다만 윤여정처럼 솔직하게 다 말해도 손가락질받지않을 스킬은 좀 필요한듯 보임;;;
    스킬을 허락치 않는 저 과속성을 보니, 허례 가식쩌는 재벌집에서 진짜 쌓인게 많았나 싶기도 하고,
    처녀때는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 94. 일부겠지만...
    '13.6.5 11:15 AM (211.36.xxx.201)

    우려스러운 댓글을 다시는 82회원분들...
    고현정이 지금 대통령이라면 밑에 사람들의 조언에 얼마나 귀기울이며 소통을 할까요..
    저 발언이 얼마나 말도안되는 소리인지 감을 잡으셔야함...

  • 95. ..
    '13.6.5 11:34 AM (125.128.xxx.145)

    지난 몇번도 제작발표회때 그런 모습 봤지만
    전국민이 다 아는 개인사때문에 심정이나 발언이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하기도 했고
    다른 방송에서의 고현정 모습은 편집이 되어서 그런지. 크게 이상하다 생각안했는데
    이번 제작발표회때 말 다하고 웃다가 갑자기 정색하는 모습보니까..
    심리가 불안정한 거 같아요. 앞으로 제작발표회때 말하는것 자제하거나
    평소 자기 성찰도 좀 하시고 그래야 할것 같아요.

  • 96.
    '13.6.5 12:20 PM (182.218.xxx.128)

    최윤영 완전 민망할듯.. 아무리 입에 발린 말이라도 했는데
    정색하면서 아니라고 하면..-_-;;;

  • 97. 참나...
    '13.6.5 12:50 PM (39.115.xxx.156)

    컨셉은 절대 아닌듯하구요...
    최윤영이 탐탁지않아 제딴에는 장난삼아 공개적으로 망신한번 주고싶었던거 아닌가싶네요...
    참으로 그릇도 작고 기품이나 매너도 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선배로서 저러고싶을까...
    윤여정에게 잘보이려구 윤여정성격 따라쟁이중 아닐까요..ㅋ
    윤여정이야 그정도 나이 경력이나 되니 봐주는거지만..쩝

  • 98. 추한데요;;
    '13.6.5 1:18 PM (112.151.xxx.80)

    주사로 보이네요...
    주사 아니라면 멘탈에 문제있는듯

  • 99. 본인이 넋놓고 사는듯보이는데
    '13.6.5 1:21 PM (112.151.xxx.80)

    누가 누구한테 넋놓고 산다는 건지...-_-

  • 100. 너무 궁금해서
    '13.6.5 1:28 PM (39.115.xxx.156)

    제작발표회의 더 많은 이야기가 담긴걸 찾아봤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2BiDz0te6g

    윤여정과 고현정은 제작발표회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대기실(분장실)에서 수다떤다는 마음가짐으로 나온듯합니다.너무 성의도 없고 신중하지도 못한 답변일색이네요.
    ----->>>>
    그냥 속마음이 울적해서.. 내키는대로 맘껏 즐거운 척하며 살려는거구나... 라고 여기자구요..

  • 101. 참내
    '13.6.5 1:42 PM (112.151.xxx.80)

    마음이 울적할테니 이해해주자구요?
    사람들 즐겁게해주고 큰돈버는 연예인 마음까지 이해해줘야되나요...
    보기만해도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고 불쾌한데요.
    군기잡고 기싸움하고싶은 지들끼리 할것이지 얼마나 안하무인이면 제작발표회에서 저런대요
    시청자들한테도 예의아니죠....

  • 102. 참내님...
    '13.6.5 1:50 PM (39.115.xxx.156)

    참내님...그냥 포기하자는 뜻입니다...
    영상 더 찾아보니...이건뭐..대책이 안서는 사람이라는 생각마저...
    그냥 내가 마음을 비우고 기대를 말자는거지.. 옹호하자는게 아니네요...-.-;;;;

  • 103. 너무
    '13.6.5 2:00 PM (203.194.xxx.225)

    너무 오래 저일을 반복해서 하다보니 저런 행사자체가 지겨운 모양이네요....왜 나왔는지...

    저자리 드라마에 대한 홍보의 자리 아닌가요

    성심성의껏 대답하고 기사 한줄이라도 잘 써달라해야할판에...감독입장에서 속좀 탓겠어요.

  • 104. 그러네요
    '13.6.5 2:04 PM (125.177.xxx.190)

    말투도 그렇고 술한잔하고 술주정하는거 같아요.
    그럼 최윤영이 넋놓고 산 어른이 되는건가요? 허참..
    애들 제대로 가르치려면 '가르치다' '가리키다' '가리치다' 이거나 제대로 구별하라고 하고싶네요.

  • 105. ..
    '13.6.5 3:19 PM (175.119.xxx.90)

    틀린말은 아니네...
    애들이 잘한다..정도면 몰라도
    애들에게 배울점이 많타고 공개적으로 말할것은 아니죠

  • 106. 왜 공개적으로 말못해요?
    '13.6.5 3:29 PM (223.62.xxx.67)

    영상보니 미친X 소리 절로 나오네요.
    눈에 뵈는게 없네.

  • 107. 맞는 얘기
    '13.6.5 3:33 PM (125.179.xxx.20)

    애들한테 배울게 많은 어른이 되면 안되지요.
    당연히 애들을 잘 가르칠 수 있는 어른이 되야지....
    애들한테도 배울게 있다....정도면 몰라도 많은걸 배워야 한다면 잘못된거 맞습니다.

  • 108. ...
    '13.6.5 3:37 PM (210.98.xxx.210)

    여기서 고현정이 옳은 소리했다는 분들 지능적 안티들.
    여기 알바 깔았나 싶은 생각이..
    아 정말 싫다. 더 싫다.

  • 109. 애들에게 배워야할 것이 많다는 말이
    '13.6.5 3:42 PM (223.62.xxx.67)

    애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과의 대립개념으로 말씀하시는데 참..고현정스럽습니다.

    배울 것도 많고 가르칠 것도 많고 그런거죠.
    잘못된 거 절대 아닙니다,125님!

  • 110. ...
    '13.6.5 3:45 PM (125.179.xxx.20)

    이 세상엔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진 무수한 사람이 존재 하는 겁니다.
    최윤영 의견에 다른 의견을 말한 고씨나 고씨의견과 비슷한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알바로 모는
    210 님이나 뭐가 다른가요???

  • 111. 무식해보이네요
    '13.6.5 3:59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히스테릭한거 같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아픈거 같네요

  • 112. ......
    '13.6.5 4:09 PM (121.148.xxx.150)

    이런 사람이 직장 상사인분 안계세요. 늘 남 지적하는게 취미이고, 남 깔아뭉게면, 당당한거고
    자존감 높은줄 아는사람요.

    옆에 있음 같이 미칠거 같아 그만뒀는데,

    그사람이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제가 늘 그리 당했거든요.


    근데 아침방송에 나오던데요. 어른이 애들은 가르쳐야 한다고 고현정씨가 일침을 놓았다고,ㅠㅠ

    아주 당당히 가르쳤다고 아침 7시 방송뉴스에 나오더이다, 어이없어서,

  • 113. 드라마
    '13.6.5 4:18 PM (202.31.xxx.191)

    고현정, 참으로 안타깝네요. 보기 흉해요. 나이들수록 더 안하무인이고 깡패같아요. 드라마 안보고 싶어요.

  • 114. 으이그,,
    '13.6.5 4:24 PM (121.155.xxx.195)

    벌써 몇번째 망언이여,,
    건방이,,,이젠 현정씨도 훅!!

  • 115. 으이그,,
    '13.6.5 4:28 PM (121.155.xxx.195)

    겸손한 후배발언에,,,
    건방지고 4가지없네요 옆에서 계속 만류하는데도,,,지 할말 다해야하니,,,

    저리 강하니,,,,희생못하고 자기살길 찾아 이혼했겠지요

  • 116. ..
    '13.6.5 5:07 PM (175.119.xxx.90)

    애들에게 배울점이 많을정도면 더 배워서 나오시길...
    글구 만약 겸양한 마음으로 맘에없는 말을했다면.. 기라성같은 선배님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하지말고 혼자있을때하길... 그게 예의입니다

  • 117. 같이 일하기 ㅠ
    '13.6.5 5:16 PM (218.236.xxx.33)

    아직 어린 후배들이나 스탭들 비위 맞추기 좀 힘들지 않을까도 싶어요.
    좀 까칠하시네요

  • 118. 피터캣22
    '13.6.5 6:38 PM (182.210.xxx.201)

    헐...고현정 뭔일 있는지.
    근데 사진보다가 동영상보니 단발 어울리고 예쁘네요.

  • 119.
    '13.6.5 6:54 PM (183.96.xxx.152)

    살찐 이유를 알 거 같아요
    술 때문이군요
    고현정 원래는 말할때 발음이 정확하거든요
    술 취한 상태 맞아요

  • 120. 솜사탕226
    '13.6.5 7:03 PM (1.229.xxx.74)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말은 맞는 말이네요
    그런데
    저런 공식자리에서의 후배 무안주는 행동이 잘..... 하는 어른의 행동은 아닌것 같네요
    상대가 엄청 무안했겠어요 ㅡㅡ;;
    언행불일치의 사례라 생각되네요

  • 121. 길버트 그레이프
    '13.6.5 7:20 PM (125.177.xxx.83)

    최윤영이란 배우가 "어려운 연기를 잘해내는 아역배우들 보면서 배울 점이 있다"고 말했는데
    저 내용 보면서 예전에 길버트 그레이프 영화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를 보고 수잔 서랜든(메릴 스트립?? 기억안남) 중년여배우가 많이 배웠다고 인터뷰했던 기사가 기억납니다. 촬영 들어가기 전 디카프리오가 그렇게 산만하고 까불고 연기연습을 했는지 안했는지 암튼 엄청 어수선해서 그 중년여배우가 걱정반 짜증반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막상 첫촬영 들어가자 신들린듯이 미친 연기를 보여준 거죠...디카프리오가...그래서 그 여배우가 엄청 놀라고 감탄했다고...고현정의 기자회견 발언은 신선하지도 않고 독특하지도 않고 그냥 꼰대예요. 본인의 좁고도 무식한 경험 몇가지가 세상의 전부인 줄 아는....

  • 122. 사고칠 때마다 보면
    '13.6.5 7:23 PM (87.236.xxx.18)

    술인지 뭔지는 몰라도 잔뜩 취해서 제정신 놓은 걸로 보여요.
    티비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불쾌감이 느껴지네요.
    정신줄 좀 챙기고 단정하게 나오든지, 나오지를 말든지...

  • 123. 인간은
    '13.6.5 7:24 PM (121.147.xxx.151)

    죽을때까지 아이던 어른이던

    나보다 잘 난 인간에게서는 물론 배워야하지만

    나보다 못낫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조차도

    배울 수 있어야 하는 게 맞죠.

  • 124. 이영애
    '13.6.5 7:27 PM (125.176.xxx.188)

    너나 잘하세요~~~!!!
    고현정에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제정신맞나? 싶게 이상해요.

  • 125. 보니까 술 취했거나
    '13.6.5 7:49 PM (61.43.xxx.57)

    약 했네요 교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조울증 환자 맞아요 재수없음 얼굴도 날로 못 생겨져감 안 나왔으면 좋겠음

  • 126. 현실이 참 그르네요
    '13.6.5 8:34 PM (112.72.xxx.180)

    고현정 설정도 아니고
    그냥 약?취한 상태이네요
    저 모냥인걸 어쩌구 저쩌구 말할 필요도 없는 병원입원행이어야하는 상황 (혹은 휴식?)
    그냥 이렇게 이슈되고 출연은 그대로 하고 이러다 말고 ....현실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할뿐이네요

  • 127. djgb
    '13.6.5 10:21 PM (58.165.xxx.232)

    전체 다 봤는데 윤여정씨도 만만치 않네요.

    윤여정, 고현정 두 분다 결혼생활 불행했는데, 그게 성격에 많이 반영되는거 같아 보여요.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거죠. 안쓰럽기도 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a2BiDz0te6g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212 "윤창중 '성추행 혐의' 수사 이달 중 결론날 듯&qu.. 메이저 2013/07/15 787
274211 제습기 몇리터 구입이 좋을까요? 5 답변부탁드립.. 2013/07/15 1,688
274210 옵티머스 / 베가, 어느 게 사진 잘 나오나요? 3 201208.. 2013/07/15 1,127
274209 경력증명서가 흑백이면 안되나요? 2 으아 2013/07/15 3,615
274208 발레 해보신 분, 하시는 분께 5 플리즈 2013/07/15 2,357
274207 정신여중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9 ㅠ.ㅠ 2013/07/15 2,367
274206 작년여름 에어컨 제습으로만 쓰신분 요금얼마나? 3 2013/07/15 1,966
274205 생리예정일에 임신테스트기 해서 아니면 임신아닌가요? 5 임신테스트기.. 2013/07/15 6,832
274204 토마토 모기 톼치제? 2 .,., 2013/07/15 1,141
274203 걷는 방법 3 67일째 2013/07/15 1,875
274202 화진뉴매직플러스 마사지기~사용해보신분계실까요?? 4 물광피부도전.. 2013/07/15 10,225
274201 아파트 선택 조언 좀 꼭 부탁드려요. 6 고민입니다... 2013/07/15 1,773
274200 홀쭉 vs 뚱뚱 (중년 주부들) 8 중년 2013/07/15 3,687
274199 선풍기 사용이 전기요금 많이 나오나요? 1 전기요금 2013/07/15 2,284
274198 위니아 에어컨 2006년에 산건데 제습이라고 쓰인거 없는데 2 위니 2013/07/15 1,294
274197 맑은구름의 주식전망 맑은구름 2013/07/15 1,121
274196 자궁암 검사는 아무때나 가도 될까요? 1 ... 2013/07/15 1,276
274195 부모님댁 주택을 매매했어요.. 4 매매 2013/07/15 2,164
274194 영화 보실분! 82cook.. 2013/07/15 804
274193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 감동~~ 히말라야 2013/07/15 819
274192 아이친구문제...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22 ... 2013/07/15 4,940
274191 냉장고 사신분들 어떤거 사셨어요~ 요것 괜찮은가요? 2 최근에 2013/07/15 1,180
274190 무쇠팬 사고 싶어요. 1 살림도 못하.. 2013/07/15 1,541
274189 엊그제 제습기 사서 사용중이에요 질문 받습니다. 17 제습기 산 .. 2013/07/15 2,537
274188 에코백 이쁜거 추천좀 해주세요^^ 2 가방 2013/07/15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