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정보회사 가입 문제로 엄마랑 싸웠어요

휴휴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3-06-04 20:57:25

저는 28살인데요 친구들도작년부터 슬슬가기 시작하고

소개팅도 이제 끊기고 ㅠ

직업상 여자밖에 없어요 주위에 그런데 동료가 소규모업체 가입해서 좋은 사람 만났다구 그래서

엄마한테 얘기해봤더니 엄만 예전부터 순리대로 해야한다 억지로 하면 안된다

인연이 있다 인연이 아닌거는 아닌거다 이런 입장이시라

쓸데없는짓한다고 뭐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엄마는 인맥도 없냐구 다른 애들은

엄마들이 모임같은데 가서 좋은가람 다 알아온다던데 그런 능력도 없으니까 알아보려고

하지 이러다가 싸웠어요 ㅠ전 인연안 믿어요 환경이 젤 중요한거같구 가만히 집 직장 오간다구

내가 김태희도 아니구 누가 한번에 꽂혀서 알아서 데려갈것도 아니구

노력이 필요하다고생각해요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엄마의 인연설을 인정할수가 없네요

IP : 211.202.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허락받을
    '13.6.4 9:10 PM (180.65.xxx.29)

    일은 아닌것 같아요 조용히 추진 하세요

  • 2. ㅡㅡ
    '13.6.4 9:11 PM (211.36.xxx.173)

    조건은 비슷하게 해줘요. 10년전 강남거주 손꼽히는 대학 나온 이쁜 여자애 전문직소개받았는데 5억요구해서 파토났어요.

  • 3. ㅋㅋ
    '13.6.4 9:58 PM (112.168.xxx.32)

    님이 현명한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171 여자의 인생은 기승전남인가요? 35 ........ 2013/07/15 11,304
275170 마포 옛맛불고기 갈비탕은 어떤가요? 3 양파깍이 2013/07/15 1,944
275169 (급질) 노트북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어요 10 고민맘 2013/07/15 1,645
275168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된 유선방송료 내시면서 15 이상해 2013/07/15 13,619
275167 스타일은 스타일, 예의는 예의. 5 대체 2013/07/15 2,232
275166 간헐적단식 중 야채쥬스는 괜찮을지요 7 간헐적단식 2013/07/15 6,010
275165 슬픈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요 이뤄지지않아 더 슬픈 42 슬픈 2013/07/15 7,111
275164 강릉에서 지리산 청학동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4 여행객 2013/07/15 992
275163 팔자주름이 패여버려 미치겠어요ㅜㅜ 11 ///// 2013/07/15 5,922
275162 비가 또 오네요 모모 2013/07/15 977
275161 분당 시암웰빙 머하는곳. 123 2013/07/15 935
275160 영어문장 질문 하나요... 2 공부 2013/07/15 871
275159 장염이면 속도 매스껌나요? 6 또또치 2013/07/15 2,015
275158 꺼진 볼살 때문에 지방이식 5 볼살 2013/07/15 3,491
275157 거제 씨팰리스호텔 가보신 분 계세요? 3 거제도 2013/07/15 3,095
275156 은행대출이자요(질문) 3 궁금 2013/07/15 1,085
275155 컴퓨터 도와주세요 6 컴터고장 2013/07/15 792
275154 어제 같은반여자애 둘이 고백을 했다는데요.. 12 많이난감 ㅠ.. 2013/07/15 4,455
275153 거실에 개미출몰 했어요 1 개미아짐 2013/07/15 1,085
275152 식칼에 손을 베었는데 어쩌죠? 10 ㅜㅜ 2013/07/15 3,916
275151 의사와 결혼한 친구가 때깔이 달라졌을 때 42 오늘하루 2013/07/15 25,473
275150 [단독] ‘성추행 혐의’ 윤창중 곧 미국 경찰에 출두할 듯 5 간만에훈훈 2013/07/15 1,860
275149 경주 수영자 팬션 추천 해주세요^^ 1 여행 2013/07/15 1,016
275148 결혼 망설임 (내용 펑) 14 결혼이.. 2013/07/15 5,356
275147 4세 아이 엄마, 강하고 현명해지고 싶어요. 6 엄마 2013/07/15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