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인데요 친구들도작년부터 슬슬가기 시작하고
소개팅도 이제 끊기고 ㅠ
직업상 여자밖에 없어요 주위에 그런데 동료가 소규모업체 가입해서 좋은 사람 만났다구 그래서
엄마한테 얘기해봤더니 엄만 예전부터 순리대로 해야한다 억지로 하면 안된다
인연이 있다 인연이 아닌거는 아닌거다 이런 입장이시라
쓸데없는짓한다고 뭐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엄마는 인맥도 없냐구 다른 애들은
엄마들이 모임같은데 가서 좋은가람 다 알아온다던데 그런 능력도 없으니까 알아보려고
하지 이러다가 싸웠어요 ㅠ전 인연안 믿어요 환경이 젤 중요한거같구 가만히 집 직장 오간다구
내가 김태희도 아니구 누가 한번에 꽂혀서 알아서 데려갈것도 아니구
노력이 필요하다고생각해요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엄마의 인연설을 인정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