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질문인데요..

영어 조회수 : 470
작성일 : 2013-06-04 20:14:08
Most impressive though are his profound engineering skills and effective communicational skills.
도치구문 인가요? 
도치구문이라면, though 접속사는 문두에 와도 상관없는지요.

He is not only highly motivated but is also able to stimulate other in the team bringing about creative and innovative ideas and solutions which the company has greatly benefited from.
bringing about ~는 분사구문으로 봐야하는지요.. 아님, 분사구로 봐야하는지요..
분사구문과 분사의 차이는 해석으로 구분하는것인가요?

The American Beverage Association is recommending limiting the availability of soft drinks in schools across the country, a move that comes amid increased pressure to curb the epidemic of childhood obesity.
that절 이하는 a move를 수식하는 관계절이고, to curb도 a move를 수식하는 형용사구로 보는게 맞는지요.
그럼 a move의 본 동사는 없는건지요.

답변 부탁드려요^^
IP : 183.109.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4 8:57 PM (221.151.xxx.117) - 삭제된댓글

    답글이 안 달려서 저라도 달고 갑니다.

    1. 도치구문은 맞습니다만 though 는 앞에 올 수 없습니다. (most) impressive를 수식하는 부사로 쓰인 though 이기 때문이죠. though 가 제일 앞에 오면 문장 전체를 수식하게 되어 의미가 어색해 집니다.

    2. 질문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분사구문과 분사구가 다른가요? bringing 이하는
    , because he is bringing about 정도로 풀어서 해석하시면 될 듯 합니다.

    3. to curb 이하는 pressure 를 수식하는 형용사구이고
    a move that ~ 전체는 a move 앞의 문장 전체와 동격의 명사절입니다.
    따라서 a move 의 동사는 필요없습니다

  • 2. 설명입니다
    '13.6.4 9:34 PM (61.247.xxx.51)

    Most impressive though are his profound engineering skills and effective communicational skills.
    도치구문 인가요? --> 예, 도치구문입니다. 원래는 His profound engineering skills and effective communicational skills are most impressive. 입니다.


    도치구문이라면, though 접속사는 문두에 와도 상관없는지요. --> though는 접속사가 아니고 부사입니다. 이 경우 though는 뜻이 ('하지만'의 뜻을 가진) however 와 같습니다. 이와 같이 though가 however의 뜻으로 쓰일려면 though를 문두에 놓을 수 없고, 위 문장과 같이 문장 속에 (주어와 술어 사이에) 넣어야 합니다. however는 문두, 문장 중간, 문미에 넣을 수 있지만요.


    He is not only highly motivated but is also able to stimulate other in the team bringing about creative and innovative ideas and solutions which the company has greatly benefited from.
    bringing about ~는 분사구문으로 봐야하는지요.. 아님, 분사구로 봐야하는지요.. --> 분사구문입니다. 의미상 주어는 he 이구요.

    분사구문과 분사의 차이는 해석으로 구분하는것인가요? --> 해석으로 구분하는 게 아니고, 일단은 형태로 구분해요. 분사는 단독으로 명사를 수식하는 것이고, 분사구문은 보통 구(phrase)의 형태로 수식합니다.


    The American Beverage Association is recommending limiting the availability of soft drinks in schools across the country, a move that comes amid increased pressure to curb the epidemic of childhood obesity .
    that절 이하는 a move를 수식하는 관계절이고, to curb도 a move를 수식하는 형용사구로 보는게 맞는지요. --> that절 이하는 a move를 수식하는 관계대명사 절이긴 하지만 amid (...가운데)의 뒤에 따라 오는 부사구가 있어서 실제로 긴밀하게 a move를 수식하는 내용은 that comes 밖에 없습니다. to curb는 바로 앞에 있는 increased pressure를 수식하고 있습니다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그럼 a move의 본 동사는 없는건지요. --> a move 앞에는 which is가 있었는데 생략될 수 있어 (문법적으로, 관계대명사 주격 뒤에 be 동사가 오면 관계대명사 주격과 be동사를 함께 생략할 수 있습니다) 생략한 거라 볼 수 있습니다. a move 는 "limiting the availability of soft drinks in schools across the country"과 (내용상) 동격입니다.

  • 3. 원글
    '13.6.4 9:41 PM (183.109.xxx.10)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248 대전분들..지금 대전에 비오나요 3 2013/07/04 532
270247 아래 의전생 문제..정말 심각한 듯.. 13 아리 2013/07/04 5,679
270246 살을 천천히 빼니까 얼굴살이 안빠지는거 같아요 3 --- 2013/07/04 1,982
270245 서울시 '강제철거 인권매뉴얼' 의미 있다 1 샬랄라 2013/07/04 317
270244 사망자 통계로 알아보는 위험대비 필요성 1 눈망울 2013/07/04 762
270243 백김치 활용법 3 파란하늘보기.. 2013/07/04 4,528
270242 국정원 사건을 어떻게 볼 것인가 9 길벗1 2013/07/04 1,083
270241 친정에 남자형제없음 남편이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19 .. 2013/07/04 3,003
270240 목욕탕 습기제거 방법....? 16 ... 2013/07/04 7,889
270239 아이들 벙커침대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11 술개구리 2013/07/04 1,815
270238 중2 수학 공부방법에 관하여 문의합니다. 9 코스모스 2013/07/04 1,926
270237 몸과 마음이 심심한 여행 보나마나 2013/07/04 551
270236 철강회사 운영한다하면 이미지 어떤가요? 6 인주 2013/07/04 1,116
270235 아시아나 항공마일리지 결제시 마일리지가 좀 2 부족하면 2013/07/04 993
270234 요아래.노무현 NLL 글은 용역글입니다 8 주의 2013/07/04 416
270233 겨드랑이제모요..50대도 하나요? 7 블루 2013/07/04 1,751
270232 박칼린 최재림 넘 잘 어울려요 46 기대 2013/07/04 18,531
270231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어요 20 힐링이필요해.. 2013/07/04 1,924
270230 초등학생 좀 그만 괴롭히자 3 샬랄라 2013/07/04 1,549
270229 초등아이가 여름에만 온몸을 긁어요 ㅠㅠ 16 여름아토피 2013/07/04 1,356
270228 노무현은 NLL을 어떻게 생각했나 7 길벗1 2013/07/04 1,034
270227 이숙영 아버지 팔자좋네요.. 1 /// 2013/07/04 3,926
270226 시청료 인상하는 이유가 종편먹어살리기 5 ㅜㅜ 2013/07/04 614
270225 백중기도 집에서 하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3/07/04 1,632
270224 공항면세점 시간이용 궁금증~ 3 2013/07/04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