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호원 데리고 가서 시어머니 두들겨 팬 며느리~
테레비에 나오는 거 보니 대단하군요. 신문 가지러 나오는 시어머니를 머리를 잡고 두들겨 팬 모양입니다.
역사에 빛나는 5.16, 5.17 쿠데타를 본 받아 오늘에 되살렸군요.
아마도 "5.16" 아니면 "5.17쿠데타 상"을 받으실 거 같으네요.
1. 참맛
'13.6.4 8:08 PM (121.151.xxx.203)"빛나리 며느리" ㅋㅋㅋㅋㅋ
아마도 그런 상이 생길 거 같으네요. 시엄니 두들겨 패는 며느리에게 주는 상, "빛나리 며느리상"이라고 ㅎㅎㅎㅎㅎ2. @@
'13.6.4 8:18 PM (39.119.xxx.105)저정도면 이혼을 각오하고 한거네
그동안 감정 다풀었네3. ..
'13.6.4 8:19 PM (122.36.xxx.75)헐!!!!!
4. ....
'13.6.4 8:27 PM (49.1.xxx.253)이러면 안되는데..이러면 안되는데...왜 내 속이 시원하지...이러면 안되는데..
5. ???
'13.6.4 8:31 PM (175.193.xxx.102)누구 며느리인데요?
6. 하이고...
'13.6.4 8:38 PM (119.67.xxx.66)폭력은 절대 안 되지요. 댓글 반응이 당황스럽네요. 아무리 미워도.... 놀라게됩니다
7. 뭐지
'13.6.4 8:39 PM (122.37.xxx.113)링크좀~~ 기사 난 거예요?
8. 누구네 집일이 아니고
'13.6.4 8:43 PM (180.65.xxx.29)며느리가 시어머니 폭행한 기사네요
댓글들이....시어머니들 많은 사이트에 며느리 폭행했다고 속시원하네 구경 타령하면 사회 문제 같을것 같은데
여기도 싸이코 며느리들 많네요 얼마나 당하고 살아 저런가 불쌍하기도 한데
그정도면 이혼하세요9. 헐
'13.6.4 8:58 PM (1.253.xxx.223)일반인인데 원글님 이상하게 올렸네요
그냥 이혼하지
시부모께 불만이 있었다해도
무슨 일이 있었다해도
아무리 그래도 폭력이 정당화되지않아요10. 한마디
'13.6.4 10:58 PM (211.234.xxx.81)아무리 그래도 폭력이 정당화되지않아요2222
11. ...
'13.6.5 8:59 AM (1.243.xxx.134)며느리 시어머니 빼고 보면 다른 사람을 폭행한 범죄자네요. 폭행죄로 감옥에 가야 할 여자.
이게 통쾌해요? 걍 이혼하지 왜 사람을 때리죠. 싸이코들 많네요.12. ㅇㅇ
'13.6.5 10:10 AM (117.110.xxx.60)ㅋㅋㅋㅋㅋ 댓글 반응때문에 웃길 일이 아닌데 왜이렇게 웃기게 보이죠
13. ,,,,
'13.6.5 10:36 AM (211.49.xxx.199)폭력은 안되지요
에그 쯧쯧 얼마나 못되게 했으면 --14. .......
'13.6.5 10:39 AM (114.201.xxx.42)패는거는 아니지만 한바탕 퍼붓는 꿈을 꾸웠어서... 저 며느리 욕 못하겠슴다...
내 친정, 피붙이 욕을 어찌나 자연스럽게 하시는지....
항거도 제대로 못할 스물다섯의 나이부터 비로서 강해진 40이 되는 나이까지...
비록 소리는 안내어 보았으나.. 마음 속에서는 할말 못할말 다해 보았지요...
보통의 폭력보다 언어 폭력이 더 심한거라 생각하기에... 저 며느리 욕 못하겠네요..15. 솔직히
'13.6.5 11:02 AM (221.146.xxx.215)욕은 못하겠네요.
16. ㅉㅉ
'13.6.5 11:22 AM (220.87.xxx.9)경호원은 왜 데려간건데? 자긴 맞기싫어서?
가중처벌이겠군...17. ...
'13.6.5 11:22 AM (1.243.xxx.134)지레 짐작에 자기가 당한 경험으로 시어머니를 패고 싶은 며느리들이 욕 못하겠다고 하나봐요.
그냥 저 여자처럼 패고 사시지. 대리 만족하면서 낄낄대지 말고.
저 정도 막장 며느리면 평소에 행패도 서슴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지 분이 안 풀려서 저런 짓까지 감행하니까.
물론 사실은 모르죠.18. ...
'13.6.5 11:37 AM (180.229.xxx.104)평소에 행패부리는 막장 며느리면 저럴 필요가 없지 않나요.
날잡아 저럴필요 없이 조금씩 시어머니 갈구면 되거든요.
저 아는 사람중에는 때리진 않고 ㅋㅋ
시어머니한테 ㅆㅂㄴ ㅁㅊㄴ 이란 욕을 퍼부은 사람을 아는데
평소에 그냥 얌전하고 무난한 타입이었어요
참다가 꼭지확도니까 욕이나 폭행을 하게 되는듯.
반면 못된 애들은 평소에도 조금씩 갈굽니다.시어머니든 누구든요19. 저만
'13.6.5 11:51 AM (39.115.xxx.57)이해 못하는 건가요?
20. ..
'13.6.5 12:04 PM (1.243.xxx.134)제 말의 요지는, 저 여자의 시어머니가 오죽했으면, 이라는 추측이나 며느리가 개막장이었다는 추측이나 모두 추측이고 아무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근거도 없이 통쾌해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시어머니를 패고 싶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거에요.
21. 이해력 부족
'13.6.5 12:17 PM (222.238.xxx.220)아무래도 전 이해력이나 독해력이 딸리나 봐요 ㅜㅜ 국문과 출신인데 ㅠㅠ
5.16이나 5.17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 건가요?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22. 참맛
'13.6.5 12:47 PM (121.151.xxx.203)이해력 부족/
시어머니 두들겨 팬 거나, 쿠데타나 뭐가 다르냔 거죠.
국문과 출신 맞으시나요? 역사도 보시길!23. 이해력 부족
'13.6.5 1:05 PM (222.238.xxx.220)아이쿠 죄송합니다.
역사 특히 현대사에도 관심 많은데
갑자기 휘익 전환되는 원글님 문장의 속도감을 따라잡지 못했군요.24. ㅋㅋㅋ
'13.6.5 1:17 PM (180.65.xxx.29)아무도 이해 못할글 쓰셨는데 국문과 출신님이 혼나네요
25. ...
'13.6.5 1:31 PM (1.243.xxx.134)글을 저렇게 불친절하게 쓰면 이해가 안 가죠. 저도 한참 봤네요. 그래서, 쿠데타 같은 거라고? 잘했다는 건지? 역사에 죄를 지은 것과 비슷하다는 건지? 뭔가요?
26. 이건가요?
'13.6.5 1:34 PM (59.187.xxx.13)27. 그러니까
'13.6.5 1:37 PM (141.223.xxx.32)상명하복의 위계질서가 무너졌다는 의미인가 봐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는 의미일 수도..28. 이래나저래나
'13.6.5 2:15 PM (203.142.xxx.231)저러고 왜 사나 싶네요. 저렇게까지 할 마음이 있으면 그만 이혼들 하세요. 피해의식도 정도가 있지 폭력이 이해된다는분들.. 그냥 이혼들 하세요. 좋은 제도가 있는데 왜 제도이용은 못하고, 그런 마음으로 사시는지요?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혼하고 새출발해도 잘 사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그러고들 사시나요
29. 에고
'13.6.5 3:06 PM (120.42.xxx.25)82물이 많이 흐려짐을 느껴요.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고 어쩌다 하나씩 이상한 댓글이 나타나곤 했는데
부끄럽지도 않나보군요.
일베랑 뭐가 다른지..
속이 시원하다니..30. ...
'13.6.5 3:52 PM (115.140.xxx.133)일베 며느리들 같아요. 요즘 막장 시어머니 만큼 막장 며느리도 많아요. 그리고 막장 시어머니를 경비원 동원해서 폭행하는 며느리라면 그 며느리가 정상적인 인물로 보기가 더더욱 힘들고요. 정말 이상한 댓글 많네요
31. ...
'13.6.5 5:07 PM (118.38.xxx.196)저장 합니다
32. 은근~
'13.6.5 8:06 PM (211.36.xxx.132)시어머니 싸대기때리고 이혼한 며느리알아요
사람이 빡돌면 별짓을다하죠
이분도 순한사람이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어요 저러는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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