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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호원 데리고 가서 시어머니 두들겨 팬 며느리~

참맛 조회수 : 14,317
작성일 : 2013-06-04 20:05:19
경호원 데리고 가서 시어머니 두들겨 팬 며느리~

테레비에 나오는 거 보니 대단하군요. 신문 가지러 나오는 시어머니를 머리를 잡고 두들겨 팬 모양입니다.

역사에 빛나는 5.16, 5.17 쿠데타를 본 받아 오늘에 되살렸군요.
아마도 "5.16" 아니면 "5.17쿠데타 상"을 받으실 거 같으네요.
IP : 121.151.xxx.20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3.6.4 8:08 PM (121.151.xxx.203)

    "빛나리 며느리" ㅋㅋㅋㅋㅋ

    아마도 그런 상이 생길 거 같으네요. 시엄니 두들겨 패는 며느리에게 주는 상, "빛나리 며느리상"이라고 ㅎㅎㅎㅎㅎ

  • 2. @@
    '13.6.4 8:18 PM (39.119.xxx.105)

    저정도면 이혼을 각오하고 한거네
    그동안 감정 다풀었네

  • 3. ..
    '13.6.4 8:19 PM (122.36.xxx.75)

    헐!!!!!

  • 4. ....
    '13.6.4 8:27 PM (49.1.xxx.253)

    이러면 안되는데..이러면 안되는데...왜 내 속이 시원하지...이러면 안되는데..

  • 5. ???
    '13.6.4 8:31 PM (175.193.xxx.102)

    누구 며느리인데요?

  • 6. 하이고...
    '13.6.4 8:38 PM (119.67.xxx.66)

    폭력은 절대 안 되지요. 댓글 반응이 당황스럽네요. 아무리 미워도.... 놀라게됩니다

  • 7. 뭐지
    '13.6.4 8:39 PM (122.37.xxx.113)

    링크좀~~ 기사 난 거예요?

  • 8. 누구네 집일이 아니고
    '13.6.4 8:43 PM (180.65.xxx.29)

    며느리가 시어머니 폭행한 기사네요
    댓글들이....시어머니들 많은 사이트에 며느리 폭행했다고 속시원하네 구경 타령하면 사회 문제 같을것 같은데
    여기도 싸이코 며느리들 많네요 얼마나 당하고 살아 저런가 불쌍하기도 한데
    그정도면 이혼하세요

  • 9.
    '13.6.4 8:58 PM (1.253.xxx.223)

    일반인인데 원글님 이상하게 올렸네요

    그냥 이혼하지
    시부모께 불만이 있었다해도
    무슨 일이 있었다해도
    아무리 그래도 폭력이 정당화되지않아요

  • 10. 한마디
    '13.6.4 10:58 PM (211.234.xxx.81)

    아무리 그래도 폭력이 정당화되지않아요2222

  • 11. ...
    '13.6.5 8:59 AM (1.243.xxx.134)

    며느리 시어머니 빼고 보면 다른 사람을 폭행한 범죄자네요. 폭행죄로 감옥에 가야 할 여자.
    이게 통쾌해요? 걍 이혼하지 왜 사람을 때리죠. 싸이코들 많네요.

  • 12. ㅇㅇ
    '13.6.5 10:10 AM (117.110.xxx.60)

    ㅋㅋㅋㅋㅋ 댓글 반응때문에 웃길 일이 아닌데 왜이렇게 웃기게 보이죠

  • 13. ,,,,
    '13.6.5 10:36 AM (211.49.xxx.199)

    폭력은 안되지요
    에그 쯧쯧 얼마나 못되게 했으면 --

  • 14. .......
    '13.6.5 10:39 AM (114.201.xxx.42)

    패는거는 아니지만 한바탕 퍼붓는 꿈을 꾸웠어서... 저 며느리 욕 못하겠슴다...
    내 친정, 피붙이 욕을 어찌나 자연스럽게 하시는지....
    항거도 제대로 못할 스물다섯의 나이부터 비로서 강해진 40이 되는 나이까지...
    비록 소리는 안내어 보았으나.. 마음 속에서는 할말 못할말 다해 보았지요...

    보통의 폭력보다 언어 폭력이 더 심한거라 생각하기에... 저 며느리 욕 못하겠네요..

  • 15. 솔직히
    '13.6.5 11:02 AM (221.146.xxx.215)

    욕은 못하겠네요.

  • 16. ㅉㅉ
    '13.6.5 11:22 AM (220.87.xxx.9)

    경호원은 왜 데려간건데? 자긴 맞기싫어서?
    가중처벌이겠군...

  • 17. ...
    '13.6.5 11:22 AM (1.243.xxx.134)

    지레 짐작에 자기가 당한 경험으로 시어머니를 패고 싶은 며느리들이 욕 못하겠다고 하나봐요.
    그냥 저 여자처럼 패고 사시지. 대리 만족하면서 낄낄대지 말고.

    저 정도 막장 며느리면 평소에 행패도 서슴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지 분이 안 풀려서 저런 짓까지 감행하니까.
    물론 사실은 모르죠.

  • 18. ...
    '13.6.5 11:37 AM (180.229.xxx.104)

    평소에 행패부리는 막장 며느리면 저럴 필요가 없지 않나요.
    날잡아 저럴필요 없이 조금씩 시어머니 갈구면 되거든요.
    저 아는 사람중에는 때리진 않고 ㅋㅋ
    시어머니한테 ㅆㅂㄴ ㅁㅊㄴ 이란 욕을 퍼부은 사람을 아는데
    평소에 그냥 얌전하고 무난한 타입이었어요
    참다가 꼭지확도니까 욕이나 폭행을 하게 되는듯.
    반면 못된 애들은 평소에도 조금씩 갈굽니다.시어머니든 누구든요

  • 19. 저만
    '13.6.5 11:51 AM (39.115.xxx.57)

    이해 못하는 건가요?

  • 20. ..
    '13.6.5 12:04 PM (1.243.xxx.134)

    제 말의 요지는, 저 여자의 시어머니가 오죽했으면, 이라는 추측이나 며느리가 개막장이었다는 추측이나 모두 추측이고 아무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근거도 없이 통쾌해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시어머니를 패고 싶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거에요.

  • 21. 이해력 부족
    '13.6.5 12:17 PM (222.238.xxx.220)

    아무래도 전 이해력이나 독해력이 딸리나 봐요 ㅜㅜ 국문과 출신인데 ㅠㅠ
    5.16이나 5.17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 건가요?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 22. 참맛
    '13.6.5 12:47 PM (121.151.xxx.203)

    이해력 부족/

    시어머니 두들겨 팬 거나, 쿠데타나 뭐가 다르냔 거죠.

    국문과 출신 맞으시나요? 역사도 보시길!

  • 23. 이해력 부족
    '13.6.5 1:05 PM (222.238.xxx.220)

    아이쿠 죄송합니다.
    역사 특히 현대사에도 관심 많은데
    갑자기 휘익 전환되는 원글님 문장의 속도감을 따라잡지 못했군요.

  • 24. ㅋㅋㅋ
    '13.6.5 1:17 PM (180.65.xxx.29)

    아무도 이해 못할글 쓰셨는데 국문과 출신님이 혼나네요

  • 25. ...
    '13.6.5 1:31 PM (1.243.xxx.134)

    글을 저렇게 불친절하게 쓰면 이해가 안 가죠. 저도 한참 봤네요. 그래서, 쿠데타 같은 거라고? 잘했다는 건지? 역사에 죄를 지은 것과 비슷하다는 건지? 뭔가요?

  • 26. 이건가요?
    '13.6.5 1:34 PM (59.187.xxx.13)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14684

  • 27. 그러니까
    '13.6.5 1:37 PM (141.223.xxx.32)

    상명하복의 위계질서가 무너졌다는 의미인가 봐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는 의미일 수도..

  • 28. 이래나저래나
    '13.6.5 2:15 PM (203.142.xxx.231)

    저러고 왜 사나 싶네요. 저렇게까지 할 마음이 있으면 그만 이혼들 하세요. 피해의식도 정도가 있지 폭력이 이해된다는분들.. 그냥 이혼들 하세요. 좋은 제도가 있는데 왜 제도이용은 못하고, 그런 마음으로 사시는지요?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혼하고 새출발해도 잘 사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그러고들 사시나요

  • 29. 에고
    '13.6.5 3:06 PM (120.42.xxx.25)

    82물이 많이 흐려짐을 느껴요.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고 어쩌다 하나씩 이상한 댓글이 나타나곤 했는데
    부끄럽지도 않나보군요.
    일베랑 뭐가 다른지..
    속이 시원하다니..

  • 30. ...
    '13.6.5 3:52 PM (115.140.xxx.133)

    일베 며느리들 같아요. 요즘 막장 시어머니 만큼 막장 며느리도 많아요. 그리고 막장 시어머니를 경비원 동원해서 폭행하는 며느리라면 그 며느리가 정상적인 인물로 보기가 더더욱 힘들고요. 정말 이상한 댓글 많네요

  • 31. ...
    '13.6.5 5:07 PM (118.38.xxx.196)

    저장 합니다

  • 32. 은근~
    '13.6.5 8:06 PM (211.36.xxx.132)

    시어머니 싸대기때리고 이혼한 며느리알아요
    사람이 빡돌면 별짓을다하죠
    이분도 순한사람이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어요 저러는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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