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안된 사회초년생이에요.
이제 일도 적응되어가는 무렵인데.. 오늘 아침에 엄마가 보험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어머니가 이제 50대 초반이신데.. 몇년전에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셧고.
나이가 드시면서 무릎이나 어깨가 않좋다며 일주일에 한두번 동네 한의원에 다니시거나 목감기같은 걸로
동네병원에 가서 기본진료(5천원) 받으시는날이 많으세요
저희 어머니는 예전에 들어놓으신 암보험만 있으신데. 요즘 실비보험 얘기를 저한테 하시더라고요.
저도 보험은 잘 모르는 편이라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갱신형이고, 보험사별로 보험 보장내용의 차이가 따로 특별히 있는거는 아닌거 같더라고요.
오늘아침에 엄마가 보험들고 싶다고 말씀하시는데.. (아무래도 보험비는 제가 내야 할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는 동네 아주머니 추천으로 삼성화재 껄 원하시는데.. (한달 얼마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그렇게 동네 아는사람 통해 보험드는게 좀 그래서요. ^^;;
오늘 인터넷 검색해보니 보험회사도 너무 많고 . 우체국 보험 어떨까 생각하고 있는데
가입하신분들 계시면 우체국 보험 어떠나요?
의료비 신청하면 잘 나오는 편인가요?
저희 어머니가 디스크 수술한 이력이 있으신데 가입하기 어려우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