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호주에 살고있는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면 일본인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받습니다.
이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일본에서 교수로 재직중에 계셨고 지금은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한 일본인 가족을 만났습니다.
인사만 간단하게 하고 지나가는 사이였는데... 어느날은 저녁식사에 초대받아서 그 일본인 가족과 저녁밥에 사케를 한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다가 교수로 재직하시던 분께서 왜 미국으로 건너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내 전공분야라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이미 국가의 생명이 끝났다. 그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때문이며 일본 정부가 엄청나게 많은 사실을 감추고 있으나 이미 일본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냥 국가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사능이 가져오는 폐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로서 내가 예측할 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는 모든 일본인들은 당장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후쿠시마발 방사능의 최소사거리가 한국의 부산까지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사거리이다. 이 말은 모든 일본지역은 방사능오염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염된 지역의 방사능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몇 백년이 흘러야 한다. 방사능은 생명체를 진화시키는 부작용을 가지고 오며 이는 신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예를 들어서 체르노빌 원전폭발 이후로 일본에서 XXX 암( 전문용어라 영어로 알아듣기가 힘들었지만, 분명 암을말씀하셨습니다.) 환자 수가 100배 이상 늘었다. 그 원인을 체르노빌과 결부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까요?" "끝났다. 학자로서 내 명예와 양심을 걸고 일본은 이미 멸망했다. 일본에서 무얼 먹으면 안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땅을 떠나야하는가의 문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점점 방사능의 부작용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며 우리는 엄청나게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재앙이다. 인류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했을 물질이 있다면 원자력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운 물질이며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후쿠시마발 방사능은 지구의 내핵을 향해 끊임없이 파고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체르노빌의 영향이 일본까지 미쳤는데,후쿠시바 원전은 체르노빌 원전보다 훨씬 규모가 컷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이라는 국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방사능의 위협이 아닌,직접적 데미지를 현재까지 계속해서 받고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사거리가 어느정도길래.. 쉽게 감이 안오네요." "쉽게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원전이 폭발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다면 북한과 떨어져있는 제주도나 그 바닥지역들의 땅값과 아파트 값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땅값이 맥시멈을 통과했을 때 곧바로 땅과 집을 팔고 해외로 이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분명 이 교수님(이제 교수님이 아니므로 어른신?)은 방사능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아 본인의 전공이 그런 쪽이셨던 것 같습니다.그런 일본인 교수님께서 이주를 결정하셨다는 것은 분명 엄청나게 우리가 짚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대학교에서 강의를 듣다가보면 항상 시사문제게 걸려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문제입니다. 일본 정부가 감추려고 계속 시도하고 있다는 것과 생각보다 상황이엄청나게 심각하다는 것은 아예 기본으로 전제하고 모든 교수님이 강의를 진행합니다. 필자가 참여한 한 강의에서 후쿠시마 문제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고, 일개 대학생이 공부하는 과정을 넘어서서 세계적으로 관련된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의 논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미 학계에서는 국가의수명이 끝났다고 점치고 있으며, 즉시 일본과의 물자교류를 전면중단하고 여행금지 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대되는 의견들도 있지만 논문의 신뢰도나 양을 따지고 보았을 때 일본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논문은 정말 새발의 피입니다. 더군다나 대다수의논문이 일본인 교수에 의해 씌여진 것들입니다. 일본정부가 입을 닫고 많은 내용들을 숨기려고 하고 있지만 학계에서 관련 종사자들과 교수,전문가들은 이미 나름대로의 판단과 예측을 끝낸 상태입니다.
때문에 혹시나 지금이라도 일본여행을 가시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자신 돈으로 여행다녀오는 것이 무슨 문제겠냐마는, 전 세계의 모든 학자가 당장 여행금지국가로 선포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는 국가에 여행가는 것 또한 그것대로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위 내용은 가감없는 사실이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더욱 위험한 지역입니다. 여행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동국대 김익중 교수님강의 中 "현재 일본 영토의 70%는 세슘에 오염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 영토의 20%는 고농도 오염지역입니다. 도쿄는요? 고농도 오염지역에 쏙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오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500년 이상일 껍니다. 적어도 말이죠.그럼 이 땅에 자라나는 식품은요? 한500년간 계속 오염된 식품이 태어나겠죠. 이 오염지도의 요? PNAS입니다.굉장히 유명한 과학잡지입니다. 싸이언스,네이쳐 들어보셨죠? 그 정도 급의 잡지입니다.세계5대 과학잡지입니다."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 하는데도4~5개월 걸렸어요.저는 지난해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꾜전력이5년이나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핵폭탄은 오히려 작은 겁니다.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은 방사능 양으로 따지면 핵발전소1개의1000분의1밖에 안돼요.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천개 터진것과 비슷한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겁니다. 핵폭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죽을 겁니다.그러나 천천히 죽을 겁니다.”“일본은 국운이 꺽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그건 이미 결정됐는데 일본 국민이 못 깨닫고 있는 거예요, 천천히 깨달을 겁니다.
저는 일본은 지금 반핵운동하고 데모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핵운동은 한국이 해야하고 일본은 지금 탈출해야할 때, 전 국민이 일본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사는건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먹는 것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됩니다. 기준치가 의미 없습니다. 내부 피폭을 외부 피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먹으면100만배가 됩니다. 일반 것에서 기준치가 100분의 1이라면 먹으면 1만 배가 됩니다. 체르노빌 환자들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습니다.”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9971&flag ? [포커스] 일본 소재. 호주대사관과 캐나다 대사관 일본 비자발급 종료? 황문권 기자, 2013-05-10 오후 05:20:39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일본에 있는 호주대사관과 캐나다 대사관 일본 비자발급 종료하였다.일본 호주대사관은 지난 4월 26일 부터이며 캐나다 대사관은 5월부터이다.? 이들 양기관은 일본에서의 비자 업무를 종료하였다.? 또한 한국에서 비자신청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에 있는 호주대사관을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에서의 비자업무의 중지에 대해서는 발표되지 않았고 언제부터 재개할런지는 미정이라고 하였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미국으로 건너오는 일본인이 수면밑으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1. ..
'13.6.4 6:42 PM (92.45.xxx.35) - 삭제된댓글근데,이글 소설이라고 판명된지 꽤 됐는데 요즘 자주 보네요.글 다시 읽어보니 내용이 예전꺼랑 수정이 된건지 많이 짧아졌네요.원본은 더 긴 내용인데..
글고 대사관 비자문제는 방사능이란 상관없다고 공식입장 표명했어요.일본비자 받는사람 적은데 인건비 많이 드니,아시아지역 모아서 비자관련 처리하기 위함이라고 발표했어요.
일본이 위험한지 어떤지 따져야되는건 맞는데,이런 엉터리정보들이 난무하니 오히려 판단에 방해가 돼요.2. 123
'13.6.4 6:43 PM (39.7.xxx.99)일본이 그렇다면 한국도 안전하진 않을거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3. 소설로
'13.6.4 6:46 PM (116.39.xxx.87)판정된 근거 좀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4. ㅇㅇ
'13.6.4 6:58 PM (211.61.xxx.154)원래 오늘의 유머에 올라왔던 글이구요. 그때 사람들이 틀린 부분을 다 지적해서 소설로 판정난 거였어요. 논문으로 근거 대라고 했는데 글쓴이가 말한 논문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다죠. 단어도 전문가는 안 쓰는 그런 단어라고 하더군요. 저는 실시간으로 댓글 봤구요. 그리고 부산까지라는 말은 한반도 전체가 다 영역권에 들어가는 건데 그럼 지금 다 피난해야 한다고 물으니 답변을 안하더라구요. 못하는 거죠.
5. 소설로
'13.6.4 7:05 PM (116.39.xxx.87)글쓴이가 전문가가 아니잖아요?
전문가에게 들은 이야기를 글로 쓴건데 단어사용에 문제 있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일단 일본인 해외이주가 후쿠시마 전과 같다 라든지...
외국여행이 많아진거지 이주가 아니라든지
일본인 해외이주가 팩트인데 그 팩트에 대한게 잘못되야 하는거 아니에요?
전문가의 주장을 그분이 띄엄띄엄 받아쓰는건 당연한거구요6. ..
'13.6.4 7:22 PM (92.45.xxx.35) - 삭제된댓글검색해 보세요.이거 원본 아니구요.원본 보면 일반인이 읽어도 헛점이 많이 보여요.지금 이글만 읽어봐도,진짜 전문가 인터뷰면 전문가 다운 부분이 있어야하는데,누구나 할수있는 얘기만 있고 근거는 하나도 없고,xxx암이 100배증가(왜? 이런부분만 못 알아듣는지..)
저라면 이런 글 안 믿어요.신빙성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7. 좀
'13.6.4 7:32 PM (59.6.xxx.80)방사능 조심해야 하고, 항상 신경을 곤두세워 알아보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아 이런식의 카더라 통신은 정말 아니네요. 이것저것 짜깁기 해서 그럴듯하게 만들긴 했지만 뭔가 어설퍼요.
8. 에휴 이게 참
'13.6.4 8:54 PM (118.130.xxx.236)괴담 좋아하고 그런거 모으는 사람들 있잖아요.
일본 얘기가 딱이긴 하겠죠 ... 내용은 너무 부실해서 딱 봐도 지어 쓴 거 티나는데요 뭐 ^^
근데 이걸 특급정보라고 또 올리시는 분은 좀 그러네요. 제가 보기로 두번째인데
두번째 글에도 또 올렸냐? 이런 댓글 보니 그 전에도 올린 모양이신데, 그만두심이 ...
모르고 올리셨다면 ,그냥 그렇다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3842 | 날씨는 비가 오지만 덥고, 마음도 덥네요. 2 | 더운 | 2013/07/14 | 1,158 |
273841 | 23차 집중촛불 박근혜 내려올때까지 촛불은 계속!! 9 | 손전등 | 2013/07/14 | 1,253 |
273840 | 절대 안믿는 TV프로그램인 VJ특공대.... 3 | 모두가짜가 | 2013/07/14 | 4,071 |
273839 | 15년만에 여드름이 사라졌어요. 19 | 하마콧구멍 | 2013/07/14 | 19,315 |
273838 | 대치동 은마상가 여름 휴가 기간이 언제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1 | 은마상가 | 2013/07/14 | 1,720 |
273837 | 고1아이... 2 | mon-am.. | 2013/07/14 | 1,290 |
273836 | 생전 처음 보는 애를 나무랐네요. 28 | 애기엄마 | 2013/07/14 | 4,956 |
273835 | 요 아래 7살 아이스크림 심부름 보낸 엄마예요. 14 | ... | 2013/07/14 | 4,867 |
273834 | 초1 남아 엄마입니다. 10 | 초1엄마 | 2013/07/14 | 2,608 |
273833 | 인체내독성물질 | 여왕개미 | 2013/07/14 | 860 |
273832 | 서울대 도서관 자료 이용에 애로가 있는데 16 | rainy .. | 2013/07/14 | 1,785 |
273831 | 방송 사고.. 씁쓸하네요. 4 | -- | 2013/07/14 | 3,807 |
273830 | 이 경우 현금지불이 맞을까요? 2 | 회 | 2013/07/14 | 1,056 |
273829 | 주관적으로 느끼기에 제일 야했던 영화, 피아노 42 | .... | 2013/07/14 | 13,827 |
273828 | 진짜 팔살은 뺴고 볼일이예요...ㅋㅋㅋㅋ 7 | 말뚝팔뚝 | 2013/07/14 | 6,760 |
273827 | 오늘 촛불집회 오신분 손한번 들어주세요~ 14 | 시청광장 | 2013/07/14 | 1,503 |
273826 | 니들이 떠들지 않아도 6 | 미래소녀 | 2013/07/14 | 1,744 |
273825 | 부메랑은 있다고 생각합니다..ㅜ.ㅜ 4 | 말 조심!!.. | 2013/07/14 | 2,347 |
273824 | 여름베개 메밀, 편백,대나무? 1 | 솜이언니 | 2013/07/14 | 1,638 |
273823 | 나만의 비밀 4 | ㅎㅎ | 2013/07/14 | 2,533 |
273822 | 급질) 배달알바중 교통사고시 병원비? 4 | 속상해요.... | 2013/07/14 | 1,597 |
273821 | 수영복이 커서 고민인데 2 | 볼륨패드 | 2013/07/14 | 1,172 |
273820 | 공주과인 애들이...오히려 시집은 이상하게 가는듯 싶어요 11 | .... | 2013/07/14 | 7,251 |
273819 | 7살 남아 혼자 아이스크림 사러 보낸게 잘못일까요? 45 | .. | 2013/07/14 | 10,251 |
273818 | 아이 피부가 켈로이드 같은데 어쩌지요? 4 | ///// | 2013/07/14 | 1,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