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아이가 체리를 좋아하네요...
제가 아이먹거리에는 좀 예민한편이라 ...특히 껍질째먹는 방울토마토, 딸기,,,,파프리카,브로커리등
이런건 유기농으로 먹이는데요...체리는 국산이 많이 없잖아요...
거의 미국산이던데 어린아이한테 먹이면 좋을꺼없겠죠?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네요...아이가 넘 좋아해서...흑
31개월 아이가 체리를 좋아하네요...
제가 아이먹거리에는 좀 예민한편이라 ...특히 껍질째먹는 방울토마토, 딸기,,,,파프리카,브로커리등
이런건 유기농으로 먹이는데요...체리는 국산이 많이 없잖아요...
거의 미국산이던데 어린아이한테 먹이면 좋을꺼없겠죠?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네요...아이가 넘 좋아해서...흑
저희 아이들도 없어서 못먹는답니다^^;;;
저도 먹거리엔 예민한 편이지만,
베이킹소다 넉넉히 풀어 잘씻어서 먹여요.
전 식초물에 담궜다 한번 먹여는데...
베이킹소다로 세척해야되나보네요...
농약성분 많을거에요. 그런데 수입과일 모두가 알맹이에 농약성분 많은건 아니고 포도가 가장 심하다고 하는데 이유는 껍질이 두꺼우면 실제 알맹이까지는 가지 않는다고 해요.
체리는 껍질째 먹으니 아마도....
하지만 국내 과일중 복숭아, 딸기, 사과등의 알맹이만 가지고 비교하면 농약에 푹 담궜다 오는 바나나 보다 많다고 하더군요. 껍질의 두터움의 차인가봐요.
울집은 그래도 체리 너무 잘먹어서 작년엔 가락동가서 한박스를 사다가 먹기도 했어요.
아마 이번주부터 국내 체리 농장에서 체리 수확 할거에요.. 가서 직접 따서 드시고 사오시고.. 아이들도 좋아할거에요.. 평택, 천안,음성 쪽에 농장이 있는거로 알고 있어요..
체리 우리집 식구들 다좋아하는데 농약도 농약이지만 방사선 때문에도 애들은 안주고 저만 몰래 먹었거든요
근데 작년부터 체리만 먹으면 배가 너무 아파오느거결국엔 배탈이 나서 이젠 저도 구경만해요 ㅠㅠ
제 체질이 변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배에 싣고오는 과정에서 처리문제도 있을것 같으니 애들은 안주시는게 어떨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