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 북한 인권법 반대

진격의82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3-06-04 17:41:1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

'북한인권법' 6월 국회 뜨거운 감자로 부상
<iframe width="544" height="342" title="영상 플레이어" src="http://news.naver.com/main/readVod.nhn?oid=422&aid=0000013279"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iframe>
  '북한인권법' 6월 국회 뜨거운 감자로 부상
[앵커]
탈북청소년들의 강제 북송사태를 계기로 정치권에 북한인권법 '북한인권법' 6월 국회 뜨거운 감자로 부상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6월 국회 통과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법안 통과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정호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8년째 장기 표류하고 있는 북한인권법 처리를 위해 새누리당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탈북 청소년의 강제 북송 사태를 계기로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이유에 섭니다.
북한인권법 제정안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위에 계류돼 있는 상태로, 6월 국회 첫날, 황우여 대표가 법안 통과를 강력 촉구한 데 이어,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도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국회에서 8년이나 묵히고 있는 북한인권법을 이번에도 처리하지 못하면 국회가 책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반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민주당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 증진에 대해선 공감하지만, 북한인권법과 탈북 청소년 강제북송 문제와 무관하다는 입장.
전병헌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법안은 엄밀한 의미에서 북한인권법이 아니라며,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인권을 보다 열악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민주당은 대신 '북한주민 인권증진 법안'을 내놓은 상탭니다.
새누리당은 북한 인권을 위한 기구설치와 민간단체 활동 지원에, 민주당은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한 북한 주민의 자급적 농업환경 마련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북한인권법이 상생을 다짐한 6월 국회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뉴스Y 정호윤입니다.
IP : 59.25.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격의82
    '13.6.4 5:43 PM (59.25.xxx.89)

    한국이 인권 탄압은 노무현 시대 이후로 없었음

  • 2. ....
    '13.6.4 5:47 PM (1.238.xxx.28)

    북한인권 걱정안하는사람들이 아프리카는 불쌍해서도와주나요?
    참 논리의비약도.

    뷱한 욕하면 꼭 자기욕하듯이 발끈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 3. 진**82
    '13.6.4 5:48 PM (175.113.xxx.52)

    병진...........
    맨날 진실과 반대되는 소리나 씨부리고.....
    불씽혀....
    제대로 된 삶을 한 번 살아봐라 좀.

  • 4. 진격의82
    '13.6.4 5:49 PM (59.25.xxx.89)

    용산은 mb가 물러 터졌음 그들은 테러리스트들이었음 용산입주민들은 길가는 차에다 돌던지고
    새총을 던지며 아무죄없는 길가는 행인들을 목숨을 담보로 시위중 이었음 미국이었으면 반대편 건물로 올라가서 조준사격 해버림

  • 5. 진격의82
    '13.6.4 5:50 PM (59.25.xxx.89)

    평택 쌍용 원인 제공자는 다 알다시피 뇌물현과 당시 산자부 장관이자 지금 민주당 의원 정세균이 원인제공

  • 6. 진격의82
    '13.6.4 5:57 PM (59.25.xxx.89)

    새누리당이 허위 사실유포 무슨 허위 사실 민주당이야 말로 광우뻥 거짓선동했잖여

    정동영 한명숙은 지 자식들 니국 유학 보내 놓고 미국산 쇠고기 반대 선동

    지자식들은 미국갈때 한우 바리바리 싸들고 간다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산 쇠고기도 뇌물현이 협상 다해놓은게 팩트 잖여

  • 7. 새누리가 인권이라니.
    '13.6.4 6:02 PM (112.151.xxx.163)

    뭐 인권얘기하니까 나쁘진 않지만, 새누리당이 인권얘기하니 좀 웃기네요.

  • 8. ....
    '13.6.4 6:17 PM (118.221.xxx.224)

    -언론 자유 보고서 인용-

    2003년 49위

    2004년 48위

    2005년 34위

    2006년 31위

    2007년 39위로 30위권을 유지

    2008년 47위로 다시 하락

    2009년 69위 추락 - 30위로 대폭락 (MBC PD수첩 제작진이 체포됐던 시기

    2011년 89위

    대충 긁어오느라 좀 빠졌지만...

    뉴스좀 보고 살아라

    네 머릿속에서 나오는 소리 그대로 지껄이지말고

  • 9. 럭키№V
    '13.6.5 12:14 AM (119.82.xxx.177)

    쥐닭이 사람 생각하고 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596 유시민 "박대통령 기초연금법안 이해 못했을 것.. 알았.. 3 /// 2013/10/04 1,877
305595 식탁 어디거가 좋을까요 tlr 2013/10/04 657
305594 하나은행 월렛 어떻게 쓰는건가요? 가을이 2013/10/04 501
305593 초등3.4학년때 살이 많이 찌나요? 13 ㄱㄱ 2013/10/04 2,807
305592 혹시 엘렌베렛 운동 동영상 아시는분 계세요? 1 ... 2013/10/04 697
305591 포장이사.. 혼란스러워... 2013/10/04 438
305590 김용철 변호사 “황교안 부장검사때 삼성서 수백만원 금품 수수” .. 7 샬랄라 2013/10/04 1,646
305589 오미자에서 술내나요 ㅠㅠㅠ 1 nn 2013/10/04 754
305588 여자 연예인들은 안되면 가슴부터 들이대나요? 5 2013/10/04 2,934
305587 이제는 말할 수 있다 79년 10월, 김재규는 왜 쏘았는가 3 손전등 2013/10/04 1,696
305586 청담어학원 레벨이 2 2013/10/04 4,350
305585 한고조 유방의 탄생을 망가뜨린 사마천 3 hg 2013/10/04 1,198
305584 포장이사를 할지 말지 고민이에요,, 2 고민 2013/10/04 785
305583 여자들 나이 먹을수록 시끄러워지는 웃음소리 3 ... 2013/10/04 2,131
305582 수시 면접을 꼭 혼자 가려는 아이.. 10 요즘 따라 2013/10/04 1,846
305581 나꼼수 4인방, 朴정부 들어 첫 공식행사 7 핵폭탄’ 날.. 2013/10/04 1,917
305580 영어 해석 도움 주세요. 4 영어 어려워.. 2013/10/04 447
305579 문재인 "대화록은 있고 NLL 포기발언은 없었다&quo.. 16 // 2013/10/04 1,692
305578 급질)약에대한 이해가 없는 의사의 처방..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5 cjqkd 2013/10/04 747
305577 유부남인 친구에게는 안부문자도 안보내는게 낫겠죠?? 27 .. 2013/10/04 6,050
305576 브금저장소라는것 .. 2013/10/04 521
305575 일베로부터 협박 받고 있다 5 꼴통녀 잘들.. 2013/10/04 851
305574 영어 잘 하시는 분 알려주세요. 8 엄마되기 2013/10/04 1,042
305573 용산참사’ 책임자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 후보 논란 사법대상인물.. 2013/10/04 479
305572 아이튠즈 질문좀 드릴게요! 1 아이폰5 2013/10/04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