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주가 말년이 쓸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옆에 있어 드리면 쓸쓸하다는 사주도 바뀔까요?
제가 사주보면 부모복 그닥 없지만 혼자 충분히 자수성가 한다고 나와요.
저는 초년은 힘들었어요. 중년~말년까지 좋대요
실제로 부모님이 별 도움 못 주셨지만 열심히 살아서 튼튼한 기술을 갖게 됐어요
엄마랑은 같이 있으면 좋아서 가깝게 살고 싶은데요
제 노력하에 엄마가 행복하게 된다면 사주도 바뀌는 거겠죠?
엄마 사주가 말년이 쓸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옆에 있어 드리면 쓸쓸하다는 사주도 바뀔까요?
제가 사주보면 부모복 그닥 없지만 혼자 충분히 자수성가 한다고 나와요.
저는 초년은 힘들었어요. 중년~말년까지 좋대요
실제로 부모님이 별 도움 못 주셨지만 열심히 살아서 튼튼한 기술을 갖게 됐어요
엄마랑은 같이 있으면 좋아서 가깝게 살고 싶은데요
제 노력하에 엄마가 행복하게 된다면 사주도 바뀌는 거겠죠?
하긴..저도 공부 관심없다고 나온다는데 정반대니
사주가 큰 틀은 맞을지언정 한계는 있나보네요ㅎㅎ
도움글 감사해용^^
네~ 제가 알기론 사주는 바뀌는게 아니고 그 사주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은 본인이 선택하는 거라고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했어요~ 예를 들어 남편 복이 없는 두 여자가 한명은 왜이렇게 남편 복이 없냐고 한탄하고 다른~ 한명은 그래도 그나마 있는 거 생각하면서 만족하고 지내구요.... 제가 알기로 사주을 대처하는 방법은 심상 마음가짐 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 어머님이 노년에 외로움을 느낀다면 그건 님이 아무리 잘해 준다고 해도 어머니 마음가짐에 따른것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어요
그러니 님이 잘 해주는 것도 좋지만 어머니 마음 가짐을 좋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게 더 좋아요 본인만의 취미를 만드 시던가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해 주시던가~ 어쨌든 사주 상의 구성을 본인이 극복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냥 제가 아는대로 알려 드렸어요~^^
아,,,좋은 글 오늘 많이 보고 갑니다
동호회 활동을 시켜드려야겠어요.. 한번 발 들이시면 그 후엔 재미 붙으시겠죠
다들 이렇게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복 받으세요
전에 사주 봐주시는 분이 이런 말씀하시더라구요... 나쁜 얘기는 비오기전에 우산 준비하라는 것과 같다구요. 좋은 얘기는 그냥 좋게 생각하면 되구요. 나쁜 얘기는 미리 조심하고 대비하는 그냥 참고하라고만요..
~^^ 님, 000님, 바람소리님, 대단한 고수님 들임니다. 지혜가 있으신 분 들입니다.
제가 사주 공부를 했는데 사주는 때를 알고 자신의 그릇 크기를 아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