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어학원 내신수업 어떤가요?

부탁 조회수 : 3,858
작성일 : 2013-06-04 15:24:27

중1이고 보낸지 한달인데 기말대비 내신수업 신청하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주말 4번, 2시간씩 이라고 하는데 내신 따로 안 봐주는 학원이라서 보낼까 싶은데

수업이 괜찮았나요?

몇년간 해외거주후 올초  귀국해서 문법 안본지 오래됐어요ㅜ.ㅜ

IP : 1.253.xxx.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4 3:49 PM (110.70.xxx.31)

    해외에 몇년 살다왔는데
    실력은 어때요?
    중학교 영어 내신 혼자해도 되지 않나요?
    그정도면~
    뭐 내신 안듣는거보다 하는게 낫죠~

  • 2. 부탁
    '13.6.4 3:52 PM (1.253.xxx.53)

    지금 학교시험은 잘 버티고 있는데 앞으로 점점 어려워지니까 대비차원에서
    해 놓아야 할것 같아서요.

  • 3.
    '13.6.4 3:55 PM (110.70.xxx.31)

    청담 문법 꼼꼼히 안봐줘요
    문법이랑 내신이 걱정이면 과외하세요~

  • 4. ₩₩₩
    '13.6.4 3:57 PM (124.50.xxx.71)

    청담어학원 내신에는 좀 약하다던데요..
    그래서 중학생들은 최선으로 많이들 옮기더라구요
    여긴 분당이요

  • 5. 문제집
    '13.6.4 3:58 PM (119.198.xxx.104)

    시험유형을 가르쳐줘요. 제 아인 알바 플러스인데 자만하다 백저므못 나놨어요.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영어 잘한다고해서 학교시험 잘보는거 아니더라구요. 제 아이 친구는 영어를 더 잘하는데 여덟개나 틀렸어요. 그애도 미국 다녀온 아이구요.
    학교시험 치르는데 도움 될겁니다.

  • 6. 부탁
    '13.6.4 4:03 PM (1.253.xxx.53)

    아직 1학년이라서 과외까지 시키면 힘들어 할까봐요.
    말하고 싶어서 학원 보내달랬는데 그렇게되면 부담될까봐서
    제가 망설여지네요.
    위에 아이는 학원 안가고 문법과외 중인데 수업 내용이 괜찮다면
    시험기간에만 따로 해줄까 했었거든요.
    보낸지 한달 채우지도 못했는데 옮기기는 그렇고 좀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7. 부탁
    '13.6.4 4:05 PM (1.253.xxx.53)

    문제집님, 고맙습니다.
    외국 살다온 아이들의 공통점이지요.

  • 8.
    '13.6.4 4:05 PM (110.70.xxx.31)

    말하고 싶다면 전화영어 붙이거나
    성인어학원 영어회화반 끊어주시고
    과외가 나을거같아요
    전화영어나 회화나 십만원 정도던데~

  • 9. 부탁
    '13.6.4 4:08 PM (1.253.xxx.53)

    아직 어려서요.
    지금 학원은 영어만 보내는데 또래랑 수업 받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서요.

  • 10. ㅠㅠ
    '13.6.4 5:51 PM (211.36.xxx.188)

    전문과외 샘 붙여서 해외대 갈꺼아님 수능. 내신. 롸이팅 수업 하시고 회화는 여유 되심 원어민 그룹과외나 주 1회 토론 수업이 날듯하네요..중 1,2 때나 시험 쉽죠...지금 문법.내신 공부 한게 중 3 때 결과 나옵니다..게다가 좋은대학 가고 싶으심 중학 때 수능 영어 1등급 만들고 고등 때는 내신 수업과 타과목에 집중해야 됩니다...

  • 11. ㅠㅠ
    '13.6.4 5:53 PM (211.36.xxx.188)

    우리가 한국말 잘한다고 수능 언어영역 100점 맞는거 아닌것처럼...외국서 살았다고 외국어 100나오는건 아니에요..

  • 12. 부탁
    '13.6.4 7:05 PM (1.253.xxx.53)

    그래서 큰애는 중2, 바로 과외로 문법/내신 하고 있어요.
    저도 중3까지 영어는 끝낸다 생각하고 있어요.
    작은애는 올 한 해만 학원도 다녀보고 여유있게 지내게 하려구요.
    학교공부는 확실하게 하고 있어요.
    일단 내신특강은 안듣고 중간고사때처럼 내신 봐주고
    여름방학때 문법하기로 했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62 블루베리 먹어보니 별거 아니네요. 28 ㅎㅎ 2013/06/30 5,960
268661 그것이 알고싶다 하지혜 사건.. 12 .. 2013/06/30 5,002
268660 야구경기 보러가고 싶은데 같이 갈사람이 없네요.. 6 rudal7.. 2013/06/30 899
268659 평일의 권태스러움 Common.. 2013/06/30 617
268658 국정원 '인터넷 공작' 디지털 문서화 작업 시작됐다 5 샬랄라 2013/06/30 733
268657 며칠 있다가 학교에서 스케이트장에 간다는데.. 6 초2맘 2013/06/30 1,064
268656 집안온도 몇도일때 에어컨 트세요 ??? 18 오렌지 2013/06/30 8,256
268655 미혼의 여자가 카드값 천만원 66 질문 2013/06/30 18,586
268654 보온보냉병 좋은거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5 눈누난나 2013/06/30 1,725
268653 이기적인 아기엄마 36 나만 편하자.. 2013/06/30 13,437
268652 내일 아침 대장내시경인데..모르고 팥을 먹었어요.. 4 실수 2013/06/30 4,244
268651 날이 더우니 장어 구이가 먹고 싶어요. 보양식 2013/06/30 381
268650 결혼 10년차에....... 8 부부 2013/06/30 2,516
268649 시어머님이 인터넷으로 냉동고 사달라 하시는데?^^ 11 냉동고 2013/06/30 3,112
268648 세탁기세정제 덥다 2013/06/30 460
268647 제습기 열풍? 10 live 2013/06/30 2,755
268646 입벌리고 자는 거 어떻게 고쳐요? 5 궁금 2013/06/30 1,777
268645 강아지...사지말고 입양 하세요~ 12 봄남이네 집.. 2013/06/30 1,738
268644 질문드려요.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완전자유존. 2 .. 2013/06/30 1,022
268643 아이들에게 상한 김치 먹여도 처벌어렵다 1 샬랄라 2013/06/30 490
268642 딸! 울지마! 3 2013/06/30 1,289
268641 독단독선에 가득찬 엄마 3 희생양 2013/06/30 1,384
268640 찾다가 찾다가 못찾고 도움 부탁 드려요 1 에어컨실외기.. 2013/06/30 563
268639 압력밥솥에 오리백숙 하다가..상념..에공. 6 담담한 2013/06/30 2,995
268638 아이구 속이터지네요 2 82cook.. 2013/06/30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