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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이단 김밥집, 절대 가지말라"..한 교회의 횡포

호박덩쿨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3-06-04 14:37:34
여긴 이단 김밥집, 절대 가지말라"..한 교회의 횡포


한국교회가 ‘이단을 골라 내는데’ 역풍을 심하게 맞고있네요!


김씨도 연세중앙교회 교인이었다. 


그러다 5년 전 근처의 '작은 개척교회'로 옮겼다. 
연세중앙교회는 침례교단이지만 작은 개척교회는 성결교단 가입을 앞둔 곳이었다. 
이런 김씨에게 '신천지 교인'이라는 소문이 덧씌워졌다(기사 일부 인용)



그렇다면 개신교가 이토록 열을 내며 싸우는 이단의  성경적 근거는 


1. 바울 ;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자
2. 베드로 : 호색하는자 (성상납, 피가름, 색을 미화 하면 이단이란 뜻)


이단논쟁의 프레임이 바로 이건데요
(* 이 외의 쓸데없는 이단논쟁은 그걸 하는자가 바로 교회분열의 주범입니다)


그렇다면 한번 봅시다


1. 바울 ; 육체로 임하심 =  이건 오히려 이단쪽에서 교주 재림주 만들려고 적극사용!
2. 베드로 : 호색하는자 = 이것 역시 ‘성경(聖經)은 성경(性經)이다’ 펴낸 신학자 2분이
정통 쪽에 있으니 J.여자상납 T.피가름 백백교 혼음교들과 무엇이 다르다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이제는 개신교나 이단들이나 선명성 경쟁할때는 아니라고 봐요!


그것보다는 “자기 내부로 부터 개혁”을 이뤄내어 교계청소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30603212009951 ..

IP : 61.102.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6.4 2:37 PM (61.102.xxx.135)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30603212009951

  • 2. 호박덩쿨
    '13.6.4 2:38 PM (61.102.xxx.135)

    교회 옴겨도 적이 되나요?

  • 3. 세우실
    '13.6.4 2:41 PM (202.76.xxx.5)

    제 아무리 이단이라도 목사를 믿는 것보다는 낫겠죠.

  • 4. ...
    '13.6.4 2:45 PM (116.121.xxx.125)

    기독교에서는 신천지니 이단이니 피를 토하는가 몰라도
    비종교인인 제눈에는 신천지나 기독교나 하는 짓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
    누가 누굴 이단이라 욕하고 손가락질 할 처지가 못됨.

  • 5. ...
    '13.6.5 1:46 AM (218.39.xxx.94)

    한겨레 신문과 인터넷에 악의적이고, 일방적이며, 사실무근의 비방성 기사가 나갔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지난 5월 13일 김O우 학생이
    "대형교회 연세중앙교회에서 교회를 옮긴 어머니를 음해하고 김밥집의 영업을 방해한다"는 요지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여 본 것으로 압니다.



    허위사실이 SNS와 인터넷에 퍼져 나가 연세중앙교회와 교인들의 명예가 심히 훼손되고 있어
    사건의 전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신천지는 교인들에게 거짓(섭외)을 이용하여 교인들을 이단으로 꾀어가는 비성경적인 단체로서
    기독교계가 엄히 경계하고 있는 곳입니다.



    과거 신천지와 연관되어 2008년 교회를 떠난 김 군의 어머니가
    최근에 교인들이 교회로 오가는 길목에 김밥 집을 오픈하여 교인들과 접촉한 사실이 제보되었습니다.
    또한 본 교회의 조사로 신천지 교인으로 추정되어 교회를 떠난 3명도
    김 군의 어머니와 함께 어울려 있는 것이 교인들에게 목격된 사실이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에서는 영혼을 노략질하는 신천지의 전술에 대응하여 성도들을 지키고자
    5월 10일 금요철야 예배 후에
    신천지의 활동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과거에 확인되거나 추정된
    4인과 김밥집의 존재를 성도들에게 알리고, 성도들이 이들과 접촉하는 일이 없도록
    사진을 교회 안에 부착하였습니다.


    5월 12일 이를 안 김 군은 2명의 청년과 더불어 교회에 들어와 예배중인데도 고함과 소란을 피웠으며,
    또 다른 청년 2명은 5월 13일 저녁 교회사무실에 와서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하였습니다(CCTV에 녹화되어 있음),
    김 군은 5월 13일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세중앙교회의 횡포를 고발한다는
    억지의 글을 올린 것이 사건의 전말입니다.


    이에 대하여 본 교회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신천지교(☞ 한국교계 신천지 퇴출운동 : CBS 신천지아웃)는
    종말론적인 교리와 각종 포교 전략을 이용하여
    전국 각지에서 가출, 이혼, 거짓행위, 자살, 살해, 방화 등의
    가정파괴 및 불화 그리고 탈퇴자에 대한 보복 등으로 각종 공영방송과 언론에서
    반사회적 단체라고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절대로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차원에서 교육하고 있으며,
    철저하게 신천지를 배격합니다.

    우리 교회는 이에 가정과 사회와 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자위적 차원에서 성도들에게 알렸고,
    이는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이라 할 것입니다.


    둘째, 이단인 신천지교는 절대로 인정할 수 없으며,
    신천지교와 관련된 사람들의 교회 출입과 우리 성도에게 접촉하는 의도에 대하여 분명히 경고합니다.
    현재까지 자체 조사로 신천지 교인으로 추정된 OO여 명이 출교 및 교회 출입금지 조치되었습니다.


    셋째, 우리 교회는 신천지와 연관된 것으로 드러난 김 군 어머니의 김밥집 영업을 방해할 목적이 아니라
    신천지의 거짓을 이용한 포교방법(섭외)을 우려하는 자위적 차원에서 교인들에게 공지한 것을 밝힙니다.

    우리 교회는 교인이 많아 이름만으로는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교인들에게 알릴 수 없기에
    교회 안에 사진을 게시한 것입니다(김 군의 어머니도 교회 내에 동명이인이 있습니다).


    넷째, 김 군은 '예수OO교회에 다니는데 왜 이단이냐'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들이 본 교회에 있을 때 이단 신천지교와 연관되어 물의를 일으켜 자진해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기에
    이단 신천지 교인이라고 추정하여 공지하였으며,
    그들이 출석하는 예수OO교회를 이단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없음을 밝힙니다.



    다섯째, 김 군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내용은 진실성이 결여된 내용이므로
    김 군과 김 군의 어머니의 의도에 대하여 교회는 한층 더 경계심을 품게 되었으며,
    김 군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본 교회와 교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중단하기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우리 교회는 주의 복음 전도 및 약자를 돕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며,
    소외된 자를 돌보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를 성실히 지속할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대형교회가 생계 목적인 작은 김밥집 영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횡포를 부린다고 하겠습니까?

    신천지의 전도방법에 속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 들어간 불쌍한 신천지 교인들이
    진리를 깨닫고 속히 돌이키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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