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얘기하다가 알게 됐어요
일베인 걸 몰랐을 때부터 저랑은 가치관이 안 맞고 이상하더니
알고 나서는 더 더욱 충격이었어요
일베 중에서도 성향이 너무 너무 심한 일베... 영원히 말 붙이고 싶지 않고 교류 안하려고 해요
꽤 큰 스트레스네요.. 정신이상 인격장애로 판단될 정도라 되도록 멀리 하려고 해요
어떻게 이런 연으로 묶였는지.
저 위로해 주세요~~
일베 얘기하다가 알게 됐어요
일베인 걸 몰랐을 때부터 저랑은 가치관이 안 맞고 이상하더니
알고 나서는 더 더욱 충격이었어요
일베 중에서도 성향이 너무 너무 심한 일베... 영원히 말 붙이고 싶지 않고 교류 안하려고 해요
꽤 큰 스트레스네요.. 정신이상 인격장애로 판단될 정도라 되도록 멀리 하려고 해요
어떻게 이런 연으로 묶였는지.
저 위로해 주세요~~
님 저는 50대이신 아버지가 일베를 하심.
안 그래도 사이 안 좋았는데 진짜 그 일 알고나서 너무 싫어졌어요.
혹시 남편은 아니겠죠? 친한사람이 일베하면 징그러워서 다신 못볼거 같아요. ㅜㅜ 토닥토닥
참 저희 아버지는 한평생 바람피고 살아오신 분이에요.
그래서 원래도 사이 정말 안 좋았지만 일베 하는거 알게되고
또 정치성향도 완전 제가 혐오하는 수준(저희 집 엄청 가난해요.
가난한데 새누리당 지지자들 완전 혐오함. 근데 그게 우리 집 ㅋㅋㅋㅋ)
이란걸 알게 된 후로는 뭐 안부 전화도 아예 안 드립니다.
저도 아는사람이 인터넷이랑 현실 구분못하고 특정 사이트에 들어간다는 이유로 낳아주신 부모에 대해서 막말 하고다니면 멀리할꺼같은데 그거랑 똑같은거죠??
저 아직 미혼이에요
결혼할 사람에게 소개해 주고 싶지 않아요 절대로요
ㅎㅎ님 말중에서 막말은 어디에 있는지
말좀해보세요 ㅁㄴㅇㄹ일베충님아.
멀쩡한 사람한테 인격장애 있다고하면 그게 막말이지 고운말인가요?
일베하는 사람이 멀쩡하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ㅋㅋㅋㅋㅋㅋㅋ
ㅁㄴㅇㄹ일베충댓글 보세요
낳아주신 부모에 대해서 막말하고..
ㅎㅎ님 댓글보고 한 말이고요 적어도 그부분은.
글도 못 읽나요
너무 충격 받으셨겠어요.. 꿈에도 일베는 안되는에..가족이라뉘..위로 드려요..
일베하는것 자체가 멀쩡하지않다는것을 증명하는거죠 ㅋ
점세개님 그러게요~ 일베충들은 그 짧은 몇줄 글 이해하는 능력도 없는듯 ㅋㅋㅋㅋㅋ
저와 상황 비슷한 분들 있으셔서 그나마 안심돼요
정말 안보고 사는 게 최선 같아요
숨막혀요
원글님 그 맘 백번 이해.
근데 원글님도 그런 생각 안 드시던가요? 평소 사고방식이나 생활습관을 보니
일베할만하다. 라는.....전 딱 그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평소 행실도 그닥이었어요..할만했죠
그래도 확인하고 나니까 그동안의 정이 한번에 사라졌어요
일베하는 사람이 멀쩡하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2222222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구
원글님 힘드시겠어요ㅜㅜ
저도 남동생 하나 있는데, 성향이 완전 극우라 정말 싫어요...
일베충이 아닐까 의심까지 들구요...
썩은 내 진동하는 힘있는 자들은 한번도 욕하는 거 못들었는데, 매번 시민단체사람들, 안철수, 박원순, 문재인을 새끼 붙여서 욕하는 인간이에요...
배우자 선택하는 수준부터, 살아가는 방식 다 밥맛없는 인간이에요...
돈 써대고, 도움은 부모에게 다 받는 인간이 매번 좌파, 시민단체 욕하는 아이러니...
부모님때문에 만나는데, 그 얼굴 쳐다보기도 싫어요..
우린 고딩 아들이 일베충이네요.
동아일보 보다가 아이때문에 경향으로 신문 바꾼지
사오년 됐구요
어째 애가 좀 이상해서 작년부터 시사임인 구독합니다...만
이런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일베충이네요
5.18이 폭동이라는 아이..
저 요즘 너무 우울합니다
부모는 속칭 진보인데 아들이 일베라니..
저..어쩔까요 대책이 안서요.
시간이 약일까요?
고등학생이요? 국사를 안 배웠나요
이범 강사 강의 보게 하세요
일베가 뭐죠? 저 할매거든요
일베충- 설명좀해주세요
일베충-- 더러워서 피해야 하는 똥덩어리 입니다.
82cook 씹오크 아줌마 추녀들은 자신들이 정산인걸로 자위를 하는데 정신병자들끼리 있으니 자신들이 싸이코패스 정신병자인줄 모르지 현실에서는 82cook하는 씹오크 추녀나 일베충이나 똑같아요 82cook 하는 씹오크 추녀들 보면 징그럽고 혐오스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4286 | 이불에 피 어떻게 빨래하시나요ㅠㅠ 14 | 미스츄 | 2013/08/11 | 6,162 |
284285 | 정체기 일까요? 쬐금 지치네요 ^^; 1 | 짝퉁다이어터.. | 2013/08/11 | 1,119 |
284284 | 여름 뽁뽁이 1 | 도도네 | 2013/08/11 | 1,717 |
284283 | 왕골가방 스타일 아시는 분 1 | 구입 | 2013/08/11 | 735 |
284282 | 정말 그렇게 더운가요? 25 | ㄴㄴ | 2013/08/11 | 4,365 |
284281 | 습도만 덜해도살겠네요 7 | ㅣㅣ | 2013/08/11 | 2,084 |
284280 | 속담좀 알려주세요 (숙제아님) 2 | 속담 | 2013/08/11 | 765 |
284279 | 100세 시대라, 남편만 믿고 평생 전업하기엔 너무 불안한 거 .. 13 | ........ | 2013/08/11 | 4,820 |
284278 | 정수기 쿠쿠 | 방실방실 | 2013/08/11 | 824 |
284277 | 2013년 종말론, 킬샷 태양흑점폭발과 혜성 아이손 1 | 사과나무 심.. | 2013/08/11 | 3,416 |
284276 | 소름끼치는 촛불 파도타기..영상 (미디어몽구) 5 | 멋져요. | 2013/08/11 | 1,175 |
284275 | 카메라 잘 아시는 분 소니 rx100 살까요 아님 nex 5r .. 2 | 호호 | 2013/08/11 | 1,137 |
284274 | 시어머니가 절더러 다이어트 안하냐고 물어봤어요 32 | 불쾌 | 2013/08/11 | 6,749 |
284273 | 확장형아파트에 좋다는데 2 | 레인도우 | 2013/08/11 | 1,724 |
284272 | 후라이팬 코팅해주는곳 어딘지 아시는 분... 3 | .... | 2013/08/11 | 5,384 |
284271 | 펌)“난 삼성가(家) 숨겨둔 딸인데”...22억 가로챈 30대女.. | ,,, | 2013/08/11 | 2,483 |
284270 | 돌아올까요? 9 | 돌아올.. | 2013/08/11 | 2,792 |
284269 | 대구인데요.다 도시를 떠난듯 합니다. 2 | eorn | 2013/08/11 | 2,140 |
284268 | 가방 겉이 천인데 이물질 묻어서 젖은 천으로 닦았더니ㅠㅠ | 인터체인지 | 2013/08/11 | 620 |
284267 | 가스렌지가 습도계? 7 | 오호 | 2013/08/11 | 1,735 |
284266 | 흰바지에 고추장이 왕창.. ㅠㅠ 10 | 쮸쮸맘 | 2013/08/11 | 5,997 |
284265 | 슈퍼 아이스크림..맛있는거 추천 4 | ,,, | 2013/08/11 | 1,991 |
284264 | 남녀가 급속히 가까워지는건 8 | ㄴㄴ | 2013/08/11 | 3,945 |
284263 | 스펙좋은 여자들 집합소. 3 | .. | 2013/08/11 | 3,628 |
284262 | 돼지안심인데도 냄새가 많이 나요 3 | 주물럭 | 2013/08/11 | 1,0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