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근혜 현오석 자리부터
'13.6.4 12:35 PM
(203.247.xxx.210)
그리 하자
2. 답답한건 님이죠
'13.6.4 12:43 PM
(121.132.xxx.169)
근본적 해결책이 불가능하니 이런 딱한 소리를 하는 겁니다...
3. 세우실
'13.6.4 12:51 PM
(202.76.xxx.5)
아뇨 그보다 더 답답한 건 님이죠.
4. 원글분
'13.6.4 1:00 PM
(121.132.xxx.169)
근본적이라는 해결책이 가능하다는 입증부터 하세요.
기실 82cook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전문직, 대기업 임원 사모님들은 이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겁니다...
(태반은 랜런 전문직이라는 생각은 하지만, 별론으로 합니다)
5. ocean7
'13.6.4 1:01 PM
(50.135.xxx.33)
아..정말 옹주님은 시간제라도 고용하기싫다!!!
6. 세우실
'13.6.4 1:09 PM
(202.76.xxx.5)
왜죠? ㅎ 근본적으로 사회 구조 개혁과 해결이 "가능하다는 입증"을 제가 할 필요는 없는데요? ㅎ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간과하고 그 부분을 해결할 의지는 별로 보이지 않는데
필요한 부분만 쏙 가져다가 "다른 나라에서도..."라고 말하는 걸 답답하다 했다고 해서
"기실 82cook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전문직, 대기업 임원 사모님들은 이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겁니다..." 같은 소리 하시는 분한테 답답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아요.
전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욕도 하고 비판도 하겠습니다.
죽어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은 그냥 사세요. 그게 힘들다 생각한다고 해서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고.
바로 그 부분이 제가 가장 답답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니까요.
그나마 님은 낫죠. 정말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거니까.
7. 그럼 일기장에 적으세요
'13.6.4 1:13 PM
(121.132.xxx.169)
님이 주장하는 건 님의 믿음 뿐이지 않아요...?
아, 죄송 님의 믿음도 어디선가 베낀 말이니 저작권을 주장하기도 힘들겠네요.
다음에 나오는 것은 님의 헛소리 뿐이니 불쌍하네요.
짜증만 느니 개인글에나 적으라고요.
님 같은 분이 비아냥 거리는 유한 사모님도 대개 내 자식들이 사는 세상은 좀더 나은 곳이라는 의망을 가지고 쓴 분들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줍 쟎은 큰소리 치는 님 같은 분은 정말 몇대 '패'고 싶어요.
8. 세우실
'13.6.4 1:17 PM
(202.76.xxx.5)
정말 아름다운 분이시군요.
9. 세우실
'13.6.4 1:20 PM
(202.76.xxx.5)
1. 관심법도 발휘하고 2. 다음에 나올 글 예언도 하고 3. 써라 마라 명령도 하시니 정말 대단한 분이로군요.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현실의 짜증을 남에게 투영하지 마시고 팥빙수라도 한 사발 드시면서 머리를 식히세요.
그 전에 님이 쓰신 윗 댓글의 첫 문장을 거울 보고 다시 읽어보시고.
10. 이름
'13.6.4 2:30 PM
(175.113.xxx.52)
시간제근로의 아름다운 이름이 "반듯한 시간제"
인가요?
"반듯하지 않은 시간제"는 그럼 어떤 시간제죠?
닭의 머리가 용량이 작다지만
이렇게 작을 수가?????
11. ...
'13.6.4 3:00 PM
(203.255.xxx.86)
박근혜 대통령 보수도 시간제로 하면 좋겠어요.
그러면 아마도 세금 절약이 엄청 되겠죠.
물론 패션쇼한다고 옷 갈아 입는 시간은 빼야 합니다.
보톡스 맞으러 피부과 가는 시간도 빼고.
12. 세우실
'13.6.4 8:57 PM
(118.34.xxx.229)
다시 들어와서 다시 봤더니 아까 낮에 봤던 것보다 더 웃기네요. ㅎ
특히나 "님의 믿음도 어디선가 베낀 말이니" 요거랑
"다음에 나오는 것은 님의 헛소리 뿐이니" 요거에서 다시 한 번 웃고 갑니다. ㅋ
13. 세우실
'13.6.4 9:00 PM
(118.34.xxx.229)
더불어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줍 쟎은 큰소리 치는 님 같은 분은 정말 몇대 '패'고 싶어요." 라고 하시는데...
자해는 나쁜 짓입니다.
14. 그러세요
'13.6.5 3:04 AM
(121.132.xxx.169)
비웃으려면 비웃으세요. 할말 한 것 뿐이니.
답도 못달며 극단적인 몇분의 ㅋㅋ에 감격해 자신감 넘치는 님은 차암 답이 없군요.
가치 없는 글에 답을 단 제 죄지...ㅎㅎ
15. 세우실
'13.6.5 8:08 AM
(202.76.xxx.5)
그러게요. ㅋㅋㅋ 남이 진지하게 써놓은 글에 댓글로 고딴 헛소리는 달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ㅋ 후회되시죠?
여하튼 재미있었습니다. 님 댓글이나 제 댓글이나 수는 비슷하고... 뭐 비슷하게 가치 없어요. 그죠? ㅋㅋㅋ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댓글 쓰면서 그게 사람들 입을 막고 논쟁에서 이기는 거라고 생각하셨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실에서는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온라인에서는 모르지만 현실에서는 남이 비웃는 거 보면서 그렇게 정신승리 쉽게 할 분인 것 같지는 않네요. ㅎ 멘탈이 상당히 청순하신 분 같은데...
다시 쓰는 말이지만 "다음에 나오는 것은 님의 헛소리 뿐이니" ← 요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ㅎ
16. 세우실
'13.6.5 8:08 AM
(202.76.xxx.5)
아~ 비웃으라고 하셔서 비웃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