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에서 다른아이 엄마가 내 아이 사진을 찍으면??
혹시 자기 아이가 사진찍히는걸 싫어하는 엄마가 있을까 걱정되서 여쭤요.
물론 저희 아이 위주로 찍긴하지만....
1. 크게
'13.6.4 11:19 AM (118.219.xxx.149)상관 없는데..
2. 조심
'13.6.4 11:38 AM (203.226.xxx.153)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런거 상당히 싫어하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더라구요.
조심하실필요는 있으실 것 같아요.3. 전
'13.6.4 11:39 AM (121.185.xxx.212)싫던데요
4. ㅁㅁㅁㅁ
'13.6.4 12:49 PM (58.226.xxx.146)전 싫어요.
아는 사이라서 찍는다고 얘기하고 찍는거라면
사진도 나눌 수있고 괜찮은데
자기 아이가 노는데 배경으로 제 아이까지 찍히는건 싫어요.
그렇다고 같이 잘 나오게 찍는 것도요.
쓰고보니 전 ..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다 싫은거네요.
제 아이 사진 하루에도 수십장 찍는데 놀이터에서도 다른 아이들은 안나오게 찍어요.
기다리다가 찍고싶은 제 아이의 행동을 놓치는 것도 많지만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요.5. ᆞ
'13.6.4 1:26 PM (175.118.xxx.55)전 싫어요ᆞ예전처럼 찍어서 인화해 가족만 보는 것도 아니고 카스니 블로그니 여기저기 올리는 경우 많자나요ᆞ물론 누군지 모르지만 대체로 주인공인 아이 띄우느라 멀청한 옆에 친구 무수리 되는경우 많이 봤어요ᆞ
6. 공주만세
'13.6.4 1:36 PM (39.120.xxx.20)저도 싫어요.
갑자기 기억난 하나....
문화센터 수업중 아빠가 와서 동영상을 찍는거에요...사진도 아니고 홈비디오...
다른 엄마랑 아가랑 계속 다 나오잖아요..너무 불쾌해서 눈치도 주고 카메라 뷰안에 안들어가게 자리피하고..그랫는데도 꿋꿋이 풀로 40분찍던 그 아빠..
이기주의의 전형 아닌가요?7. 공주만세
'13.6.4 1:37 PM (39.120.xxx.20)아 엄마랑 아가랑 수업이었구...아빠가 오셨더라구요
첨엔 사진 찍는 줄 알았어요..다시 생각해도 싫으네요8. 123
'13.6.4 1:46 PM (203.226.xxx.121)역시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군요,,
엄마들 하고 다 친한것도 아니고... 일일이 물어보면서 사진찍어도되냐 할수도 없고.
그냥. 놀이터에서 다른아이들하고 놀때는 찍지않는걸로.. 결정...
조언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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