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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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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다른아이 엄마가 내 아이 사진을 찍으면??

123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3-06-04 11:17:37
놀이터에서 우리 아이놀때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사진찍어주고 싶은데

혹시 자기 아이가 사진찍히는걸 싫어하는 엄마가 있을까 걱정되서 여쭤요.

물론 저희 아이 위주로 찍긴하지만....
IP : 211.36.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게
    '13.6.4 11:19 AM (118.219.xxx.149)

    상관 없는데..

  • 2. 조심
    '13.6.4 11:38 AM (203.226.xxx.153)

    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런거 상당히 싫어하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더라구요.
    조심하실필요는 있으실 것 같아요.

  • 3.
    '13.6.4 11:39 AM (121.185.xxx.212)

    싫던데요

  • 4. ㅁㅁㅁㅁ
    '13.6.4 12:49 PM (58.226.xxx.146)

    전 싫어요.
    아는 사이라서 찍는다고 얘기하고 찍는거라면
    사진도 나눌 수있고 괜찮은데
    자기 아이가 노는데 배경으로 제 아이까지 찍히는건 싫어요.
    그렇다고 같이 잘 나오게 찍는 것도요.
    쓰고보니 전 ..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다 싫은거네요.
    제 아이 사진 하루에도 수십장 찍는데 놀이터에서도 다른 아이들은 안나오게 찍어요.
    기다리다가 찍고싶은 제 아이의 행동을 놓치는 것도 많지만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요.

  • 5.
    '13.6.4 1:26 PM (175.118.xxx.55)

    전 싫어요ᆞ예전처럼 찍어서 인화해 가족만 보는 것도 아니고 카스니 블로그니 여기저기 올리는 경우 많자나요ᆞ물론 누군지 모르지만 대체로 주인공인 아이 띄우느라 멀청한 옆에 친구 무수리 되는경우 많이 봤어요ᆞ

  • 6. 공주만세
    '13.6.4 1:36 PM (39.120.xxx.20)

    저도 싫어요.
    갑자기 기억난 하나....
    문화센터 수업중 아빠가 와서 동영상을 찍는거에요...사진도 아니고 홈비디오...
    다른 엄마랑 아가랑 계속 다 나오잖아요..너무 불쾌해서 눈치도 주고 카메라 뷰안에 안들어가게 자리피하고..그랫는데도 꿋꿋이 풀로 40분찍던 그 아빠..
    이기주의의 전형 아닌가요?

  • 7. 공주만세
    '13.6.4 1:37 PM (39.120.xxx.20)

    아 엄마랑 아가랑 수업이었구...아빠가 오셨더라구요
    첨엔 사진 찍는 줄 알았어요..다시 생각해도 싫으네요

  • 8. 123
    '13.6.4 1:46 PM (203.226.xxx.121)

    역시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군요,,
    엄마들 하고 다 친한것도 아니고... 일일이 물어보면서 사진찍어도되냐 할수도 없고.
    그냥. 놀이터에서 다른아이들하고 놀때는 찍지않는걸로.. 결정...
    조언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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