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에서 다른아이 엄마가 내 아이 사진을 찍으면??

123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3-06-04 11:17:37
놀이터에서 우리 아이놀때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사진찍어주고 싶은데

혹시 자기 아이가 사진찍히는걸 싫어하는 엄마가 있을까 걱정되서 여쭤요.

물론 저희 아이 위주로 찍긴하지만....
IP : 211.36.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게
    '13.6.4 11:19 AM (118.219.xxx.149)

    상관 없는데..

  • 2. 조심
    '13.6.4 11:38 AM (203.226.xxx.153)

    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런거 상당히 싫어하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더라구요.
    조심하실필요는 있으실 것 같아요.

  • 3.
    '13.6.4 11:39 AM (121.185.xxx.212)

    싫던데요

  • 4. ㅁㅁㅁㅁ
    '13.6.4 12:49 PM (58.226.xxx.146)

    전 싫어요.
    아는 사이라서 찍는다고 얘기하고 찍는거라면
    사진도 나눌 수있고 괜찮은데
    자기 아이가 노는데 배경으로 제 아이까지 찍히는건 싫어요.
    그렇다고 같이 잘 나오게 찍는 것도요.
    쓰고보니 전 ..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다 싫은거네요.
    제 아이 사진 하루에도 수십장 찍는데 놀이터에서도 다른 아이들은 안나오게 찍어요.
    기다리다가 찍고싶은 제 아이의 행동을 놓치는 것도 많지만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요.

  • 5.
    '13.6.4 1:26 PM (175.118.xxx.55)

    전 싫어요ᆞ예전처럼 찍어서 인화해 가족만 보는 것도 아니고 카스니 블로그니 여기저기 올리는 경우 많자나요ᆞ물론 누군지 모르지만 대체로 주인공인 아이 띄우느라 멀청한 옆에 친구 무수리 되는경우 많이 봤어요ᆞ

  • 6. 공주만세
    '13.6.4 1:36 PM (39.120.xxx.20)

    저도 싫어요.
    갑자기 기억난 하나....
    문화센터 수업중 아빠가 와서 동영상을 찍는거에요...사진도 아니고 홈비디오...
    다른 엄마랑 아가랑 계속 다 나오잖아요..너무 불쾌해서 눈치도 주고 카메라 뷰안에 안들어가게 자리피하고..그랫는데도 꿋꿋이 풀로 40분찍던 그 아빠..
    이기주의의 전형 아닌가요?

  • 7. 공주만세
    '13.6.4 1:37 PM (39.120.xxx.20)

    아 엄마랑 아가랑 수업이었구...아빠가 오셨더라구요
    첨엔 사진 찍는 줄 알았어요..다시 생각해도 싫으네요

  • 8. 123
    '13.6.4 1:46 PM (203.226.xxx.121)

    역시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군요,,
    엄마들 하고 다 친한것도 아니고... 일일이 물어보면서 사진찍어도되냐 할수도 없고.
    그냥. 놀이터에서 다른아이들하고 놀때는 찍지않는걸로.. 결정...
    조언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726 임내현 "선거원천무효 투쟁 제기될 수도" 샬랄라 2013/07/08 736
271725 한잔 해요~ 쏘맥에 좋은 안주 뭐있을까요? 11 2013/07/08 2,111
271724 안철수의원: 국정원 개혁 방안 제시 18 탱자 2013/07/08 1,245
271723 원글을 pc로 쓰고 내용수정을 스맛폰으로 하면 아이피가 바뀌는가.. 4 ㅇㅇ 2013/07/08 837
271722 개인회생종료후 면책받았어요 . 근데 신용회복은 어디까지? 8 ,,, 2013/07/08 29,173
271721 아이를 가질 수 없으면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사는게 좋을까요.. 11 조언 2013/07/08 2,777
271720 사먹는 김치 어디제품에 그나마 제일 깔끔하고 맛날까요? 18 김치 2013/07/08 3,230
271719 가디건 텐셀100%와 코튼*레이온*스판혼방 중 어느 재질이 좋.. 2 두가지 소재.. 2013/07/08 1,472
271718 남편때문에 힘듭니다. 답이 없네요.ㅠㅠ 5 정답없는인생.. 2013/07/08 2,246
271717 자꾸 놀아달라고 조르는 1학년 아이 친구.. 7 안타깝지만 .. 2013/07/08 1,726
271716 원더풀마마보시는분은 안계신가요? ///// 2013/07/08 826
271715 외할머니 보내드리고.. 3 .. 2013/07/08 912
271714 5살 아들 영어책을 읽네요. 2 .. 2013/07/08 1,238
271713 지금 옥션에서 휘슬러 패밀리라인 199,000원에 하는데 3 .. 2013/07/08 2,593
271712 박근혜이후 최대촛불.. 언론 한군데도 보도안해 5 국정원해체하.. 2013/07/08 1,416
271711 화장품 정기세일&7월세일 총정리! 3 오십팔다시구.. 2013/07/08 1,964
271710 옛남자가! 5 cshshc.. 2013/07/08 1,728
271709 애가 말은 잘하는데 컨텐츠(?)가 별로 없는 경우, 책을 읽어줄.. 2 뭐랄까 2013/07/08 873
271708 나꼼수가 그립습니다!!!!!! 7 테네시아짐 2013/07/08 1,539
271707 운전중 이럴경우.. 제가 잘못한 걸까요? 18 궁금 2013/07/08 3,335
271706 7살 남아와 엄마가 워터파크 갈때 4 어떤방법? 2013/07/08 1,266
271705 남편 은행다니는데 월급 저에게 다 맡겨요 5 zzz 2013/07/08 2,344
271704 매일 가는 영어학원 시험 끝나면 쉬게해주시나요? 4 매일 2013/07/08 1,055
271703 남편 연봉이 높아지니... 41 비오는데 호.. 2013/07/08 20,046
271702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카리스마 장난아니다".. 위다주 2013/07/08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