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작은 화초들을 몇개 샀는데 루꼴라라고 해서 하나 샀어요.
화분에 옮겨심고 잘 자라고 있는데 이파리 생긴게 딱 열무같아요.
루꼴라 이용해서 요리해놓은 사진들 보면 이파리가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
어제부터 꽃대가 올라와서 오늘 꽃이 폈는데 작은 흰색 꽃들이 자잘하게 폈어요.
이거 루꼴라 맞을까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어요~
인터넷으로 작은 화초들을 몇개 샀는데 루꼴라라고 해서 하나 샀어요.
화분에 옮겨심고 잘 자라고 있는데 이파리 생긴게 딱 열무같아요.
루꼴라 이용해서 요리해놓은 사진들 보면 이파리가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
어제부터 꽃대가 올라와서 오늘 꽃이 폈는데 작은 흰색 꽃들이 자잘하게 폈어요.
이거 루꼴라 맞을까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어요~
피어요. 열무모양으로 자라는 것도 맞고요
씨앗으로 심어 키우고 있는데 새싹 모양이 딱 열무네요
다 큰것도 열무같지 않나요 ??
전 루꼴라 먹으면서 사촌지간인데 넌 루꼴라 넌 열무 ..어디서 키우는지에 따라 이렇게 다르구나
그런 생각 들던데요 ㅎㅎㅎ
약간 이파리가 더 넓고 연하긴 하지만요
그럼 맞을까요?
근데 인터넷에 나와있는 이파리 사진이랑 좀 달라요.
인터넷 사진으로 보면 잎이 길죽하니 둥그렇기도 한데
지금 찾아보니 열무보다 딱 무청같이 생겼어요!!!
갑자기 든 생각,,,, 무 일까요?^^;;;;
무 도 흰꽃이 피죠? 잉~
열무모양 맞습니다.
해외에 살 때 처음 보고 열무인줄 알고 김치 담궈먹은 여자가 저에요.
아... 지금 생각해도 그 쓴 김치맛에 기절.
열무 모양이라기 보다 무청 모양에 가까워요..ㅠㅠ
줄기에 이파리가 전체적으로 붙어있지 않고
간격을 두고 삐죽삐죽 나와있는데 어려서 그런건지..
이거 어찌 확인을 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에 나오는 루꼴라 사진이랑 많이 달라요.
우리집 루꼴라도 흰꽃을 피워서 볼때마다 흐뭇해요
전 루꼴라 잡아먹으려고 키우는 건 아니고 어쩌다 하나 얻었는데
어째 위로 삐죽하게 키만크고 애가 영 부실하네요
네~저희집 루꼴라(라고 불리고 있는;;;)도
위로 삐죽하게 키만 크고
이파리는 딱 무청같고 부실하고 그래요.
루꼴라 피자 사진을 봐도 그거랑 다르구요.
루꼴라도 여러 종이 있는걸까요?
컴하면서 계속 내다보고 있어요..ㅎㅎㅎ 너 대체 누구니!!!!
루꼴라가 열무랑 비슷한 거 맞아요. 심지어 맛도 비슷. 작년 베란다 텃밭에 씨뿌려 무성히 자란거, 샐러드해먹겠다고 고이고이 놔두고 있었는데, 울 엄니가 솎아준다고 다 뽑아서 된장찌게에 비빔밥 해버리셨죠. ㅠ.ㅠ 너무 맛있어서 나머지도 다 된장에 비벼먹어 버렸다는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