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자아이구요.
선생님이 오셔서 함께 해주실 커리큘럼이 될 교재는 사 놓았습니다.
추가나 내용은 선생님과 협의 충분히 가능하구요.
무언가 초등 준비를 시키고 싶은데 저는 엄마인지라 화부터 나서
계속 미루다가...말하자면 돈을 쓰더라도 아이 준비는 시켜야하지 않겠는가..하는게
학습시터 선생님을 모시려는 취지입니다.
정말 원래 그냥 엄마가 앉혀서 하면 되는건데
자꾸 애를 쥐어박게 되어... 저도 계속 그런 상황이 피하기만하다가
돈을 쓰더라도 하자. 싶어서요.
저같은 케이스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신 분 계실까요?
또 이럴경우 시간당 얼마를 드려야하는건지..어디서 구해야하는건지
82 님들께 여쭙습니다.
아 혹시 이런 경우 사람이 오는게 아니라 원으로 보내는게 공부방이란 곳인가요??
교재 싸들고 가서 공부방에서 하고 와라..하면 되는건지...
(공부방에서 선생님이 옆에서 엄마대신 봐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