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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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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아파트 사는데 아우디에 혼다..영유

.. 조회수 : 17,364
작성일 : 2013-06-03 22:48:38
제목 그대로입니다.

아우디에 혼다에 영유3년..
임대 아파트가 소득 수준같은 자격 기준이 꽤나 엄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런 게 가능한가요?

IP : 175.255.xxx.22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3 10:50 PM (175.192.xxx.126)

    뉴스에도 여러번 나왔어요.
    부자들이 이것저것 위조하고 편법써서 많이 들어간다고

  • 2. 그거아니래도
    '13.6.3 10:53 PM (14.52.xxx.59)

    가진거 없어도 허세만 가득찬 사람들 분명 있죠
    백수 친척도 영유보내고 사립보내더니 아우디 뽑던데요

  • 3.
    '13.6.3 10:53 PM (119.64.xxx.204)

    어쩌다 알게된 아주머니 죽전에 4층건물 가지고 있는데 임대아파트 여러채 있어요.
    대체 법은 어디에 써먹는건지.

  • 4.
    '13.6.3 10:53 PM (211.36.xxx.100)

    저희 동네 신도시인데 특히주공에 외제차많아요
    주공사는친구 일년에 몇번씩해외여행가고
    명품그릇모으고 아이도 스토케유모차.폴로만입히고

    그러나 저는 집값반이상 대출때문에 해외는꿈도못꾸고 ㅜㅜ
    하우스푸어로 살고있어요
    중고 유모차.남대문에서 아이옷쇼핑 그것도 옷산달은 마이너스 ㅜㅜ
    전마티즈 친구는 폭스바겐

  • 5. ...
    '13.6.3 10:57 PM (61.4.xxx.239)

    세금 잘 내고 착실히 산 사람이 손해보는 세상같아요.
    쓸것 다 쓰고 산 사람들은 나중에 재산없다고 나라에서 집 주고 생활생홀ㄹ비 돈 주고 병원비 공짜고..

  • 6. ..
    '13.6.3 10:59 PM (175.255.xxx.225)

    저도 경기도 신도시에요.
    허세라기엔.. 임대아파트 들어갈 소득이면 한달 수입 영유와 기름값에 다 야 할 정도 아닌가요.
    이런 집이 적지 않아 혼란스러워요.

    꼭 들어가야 할 어려운 사람의 자리를 빼앗고.
    다른 사람의 세금을 쪽쪽 빨아먹고..
    같은 학부형인데 좋게 생각하기가 힘드네요.

  • 7. 지역에 따라
    '13.6.4 12:08 AM (118.91.xxx.35)

    상황이 조금 달라요. 지방의 임대는 34평형도 많아요. 조건도 그리 까다롭지 않지요.
    중산층 이상되는 집들도 꽤 많아요.

  • 8. 가능하더라구요
    '13.6.4 1:54 AM (211.234.xxx.234)

    사업을 남의 명의(대개는 가족중 한명) 빌려서 하는 경우에 자기이름 재산없으니 완전 빈민층으로 공적 장부에는 남으니 임대아파트며 온갖 정부혜택 다 받고 자기 실생활은 혼다며 온갖 사교육이며 해외여행이며 다 시키더라구요.제가 본 경우는 그랬네요..

  • 9. 재산을
    '13.6.4 8:37 AM (110.14.xxx.164)

    다른사람명의로 다 돌려놓은거죠

  • 10. 코코
    '13.6.4 9:38 AM (115.136.xxx.24)

    맞아요. 제가 아는 사람도 그렇더라구요. 생활은 풍족하게 하더만..

  • 11. 어엉엉
    '13.6.4 10:32 AM (122.32.xxx.39)

    부모님 명의 사업체에 이름 올려놓고 형식적으로 월급을 일이백 정도 잡아놓는 경우 아닐까요?
    외제차, 여행비는 부모님 돈으로 모두 보조...
    그런 경우를 종종 봤네요.

  • 12. 00
    '13.6.4 10:40 AM (14.32.xxx.115)

    소셜믹스라고 일반분양이 일부세대 혼합된 임대 아닐까요? 제가 사는.아파트도 일반분양 50평형과 시프트가 혼합되어 다양한 평수가 있는데요 일반분양동은 승용차가 거의.다 외제차이고 나이드신 분들이 공기때문에.사시는.분들이.많더라구요 그리고 일반분양 사는.젊은 부부들은 부모님이 사주셔서 외제차 영유 다 보내구요

  • 13. 34평
    '13.6.4 11:23 AM (211.224.xxx.193)

    임대는 거 말만 임대지 거 자기가 나중에 그집 살 목적으로 사는거예요. 5년 뒤에 분양받는조건으로. 제가 가본 임대아파트 17평 이런데 돈 있으면 거기 안살아요. 오가다 보면 널부러져 있는 사람들도 있고 이상한 사람들 많고 주변단지서도 싫어라 하고 학교서도 임대산다는걸로 알게 모르게 엄마들끼리 따시키고 그러는데 있는 사람이 절대 안삽니다. 주공에서 지었다고 다 임대 아닌데 사람들이 잘못알고 임대라 하는거 아닌가요? 주공서 지은 아파트중에도 몇년 살다 자기가 사는 그런 아파트 있어요. 서울은 모르겠지만 지방은 30평대 본인이 나중에 사는 임대라 해도 뭐 부자들 사는데 절대 아닌데 걍 서민들 사는 아파트지

  • 14. ...
    '13.6.4 12:14 PM (58.234.xxx.153)

    영구임대하고 시프트는 달라요. 우리가 보통 '임대아파트'할때 떠올리는 빈민층들 모습의 아파트가 전자고,

    후자는 그래도 자기돈 갖고 전세금은 내야 들어가니 수준이 좀 나은편이죠. 시프트면 몰라도 영구임대에 부

    자들이 가서 살리는 없죠; 부자들이 미쳤다고 범죄자,철거자,빈민층들 득실거리는 아파트에 가서 살겠습니

    까?ㅋㅋ아마 거저 줘도 안간다고 할껄요.

  • 15. ...
    '13.6.4 12:17 PM (58.234.xxx.153)

    시프트는 반포자이,래미안퍼스티지 같은 고급 아파트단지에도 있는거니 부자들이 편법으로 살고있을수는

    있다쳐도;; 영구임대에 부자들이 가서 살고있는 가능성은 0에 수렴해요. 일단 서울에 있는 영구임대 아파트

    단지는 전부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못사는 동네'에 죄다 박혀있거든요.(그나마 수서동이 가장 나은편?ㅋ)

    거기서 외제차 끄는 사람들은 분수에 안맞게 끌고있을 가능성이 높죠.부자가 사는게아니라 ㅋ

  • 16. ..
    '13.6.4 1:56 PM (175.119.xxx.90)

    분수넘치는 집(아파트 평수)을 대출잔뜩 끌어안고 사는것에는 의외로 너그러워요
    내가보기엔 아우디 혼다 보단 집이 훨씬더 문제같은데..외냐면 큰평수에맞게 가구 기타 등등 차보단 더큰 허영심 아닌지...

  • 17. ..
    '13.6.4 2:01 PM (211.246.xxx.207)

    소셜믹스 아니구 시프트도 아닙니다.
    24평 32평 임대 아파트에요.
    국민임대인지 공공임대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분양 전환 가능한 임대로 보이네요.

    그렇다고 해도 저런 소비수준을 가진 사람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임대 입주 기준이 녹녹한가요?
    이런 건 어디다 신고해야 하는지..

  • 18. ++
    '13.6.4 2:17 PM (118.221.xxx.224)

    24평은 국민임대도 있는데,,
    32평은 국민임대가 없는것 같아요(지방 광역시에요)

    국민임대는 나중에 분양전환도 안되고 조건 까다로워요
    정말~ 가난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현재 재산, 급여, 자동차 가액등 다 따집니다

    글쓴님 말씀하신건 공공임대인것 같긴한데...

    아는 사람 국민임대 들어갔는데 외제차 생각보다 진짜 많았어요...
    거의 허세라고 느껴짐
    반대로 번호판 없는 차도 많았고요

  • 19. ++
    '13.6.4 2:32 PM (118.221.xxx.224)

    참,공공임대는 국민임대보다는 조건이 그리 까다롭지 않습니다..

  • 20. 임대야 어차피
    '13.6.4 2:45 PM (211.173.xxx.241)

    본인 소득으로 결정되는거 아닌가요?
    나이는 되었으나 소득이 없으면 자격이 되니 분양받아 들어갈 수 있는거고, 부모는 잘 살아 생활비 넉넉히 줄 수 있는 형편인가부죠 ㅎ

  • 21. ...
    '13.6.4 2:54 PM (112.121.xxx.214)

    정말 돈 없는 사람들은 임대 산다고 남들이 무시할까봐 가슴 졸이며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지만
    정말 돈이 많은데도 편법으로 임대 들어가는 사람들은 본인 돈이 많기 땜에 남들 시선 따위 신경도 안쓰죠.
    그래서 차를 더 좋은 차를 뽑는지도 모르구요.

  • 22. mint
    '13.6.4 2:54 PM (110.9.xxx.170)

    우리동네에도 10평대 임대에 외제차 득실합니다.
    부모들이 자기집 애들 내주고 애들명로 임대들어서 산다고합니다.
    재산 숨기고 노인들이 임대에 들어오거나, 자식들 이름으로 임대신청해서 들어와 맞바꾸거나...
    아니면 함께 사는걸로 임대에 받아서 자식들은 좋은데 살거나... 그런다고들 하데요.

  • 23. ............
    '13.6.4 3:05 PM (211.173.xxx.241)

    정말 돈이 많은데도 편법으로 임대 들어가는 사람들은 본인 돈이 많기 땜에 남들 시선 따위 신경도 안쓰죠.
    -> 이건 아닌듯..

    임대 들어가면 정말 드러운 꼴 많이 봅니다.
    슈퍼 주인도 틱틱대며 턱으로 계산하고
    경비도 툭하면 소리지르며 승질내고 반말에
    동네 주민들 사이에도 위화감 ㅎㅎ

    돈 있다고 이런 꼴, 안당하는 거 아니죠

  • 24. 동창
    '13.6.4 3:45 PM (219.255.xxx.72)

    친구 남편 대기업 친구 공무원 10년차 임대 아파트 입성했다고 자랑하더만요......
    저 월급 150 딸 하나 싱글맘 임대 입성도 못해요 돈없어서...

  • 25. ....
    '13.6.4 4:13 PM (125.128.xxx.137)

    아니 부자들이 뭐가 아쉬워서 편법써가면서 임대아파트엘 들어가살아요.
    임대살면 낙인도 장난아니고 윗분 말대로 주변사람들 한테 무시받고 주민들 수준도 암담하고 학군이야 말할것도없고,
    그렇다고 아파트가 잘 꾸며져있길해 뭐가 좋다고 임대에가서살아요 ㅋㅋㅋ
    임대아파트 살면 주는혜택이요? 그건 몇푼받자고 그 열악한델 제발로 걸어들어가살아요?ㅋㅋㅋ

  • 26. ---
    '13.6.4 4:15 PM (182.208.xxx.182)

    원글님이 말하는 임대는 공공임대입니다.. 자격조건 까다롭지 않습니다.
    청약통장만 있음 됩니다.

    34평 보증금 이억넘고 월세 70만원 이상 됩니다.. 추가로 6천정도 보증금 납부하면 월세는 38만원정도고요.
    24-26평도 보증금 일억넘고,, 추가납입하면 보증금 일억6천정도 합니다.

  • 27. ---
    '13.6.4 4:20 PM (182.208.xxx.182)

    이것 작년에 분양된 공공임대 수준입니다..

    무조건 임대라고 깔고 보는 경향이 있네요.. 민영아파트에서 월세로 사나 차이는 없을 것 같는데요.

  • 28. ...
    '13.6.4 4:33 PM (115.90.xxx.59)

    흠...... 지방 신도시지만, 주변 분양아파트들보다 아파트 조경 좋고, 동간거리 2배도 넘고 잘된 아파트들도 있어요.
    평수도 작은 영구임대지만 벤츠 아우디 비엠 외제차 즐비합니다.

  • 29. 솜이불
    '13.6.4 4:38 PM (115.136.xxx.24)

    저희 동네 부자가 산다는 임대는
    공공임대 아니에요. 국민임대 맞아요.
    부자이면서도 제발로 걸어들어가 살아요.
    저도 이해가 안되지만 실제로 그렇더이다.
    부자이지만 학군 같은 거 별로 문제삼지 않나봐요.

  • 30. 솜이불
    '13.6.4 4:38 PM (115.136.xxx.24)

    영구임대나 국민임대이면서 벤츠 아우디 비엠더블유 이런거 모는 사람들은
    재산 조사해서 실제로 서민 아닌 경우 다 내쫓아야 함 ㅡ,.ㅡ

  • 31. ....
    '13.6.4 5:10 PM (121.151.xxx.247)

    50평 부모님명의 집 살면서 외제차 부모명의 사업체부모명의쓰고
    애들 유치원비 꽁짜로 보내더라구요.

    "난 애들은 내돈으로 안키워 나라에서 다 키워주잖아."

    아니 50평 주소에 월세를 산다고해도 유치원비 지원해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현재 아니고몇년전 유치원비 월급쟁이는 안되는 시절에..

  • 32. ...
    '13.6.4 5:27 PM (112.168.xxx.32)

    저 아는 여자분이 처음에는 가난해서 10평대 임대 들어가서 살았는데요
    이분이 남자를 잘 만났다고 해야 되나..
    재혼한 남편이 한달 수익이 600정도 된데요
    그 아저씨 명의 아파트 이런거 다 있는데 그건 세주고 부부 둘만 그 아줌마 임대 아파트에서 살아요
    아저씨랑 혼인신고 일부러 그래서 안했다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또 이 아줌마가 못살때 기초수급인가 그것됬는데 그 수당도 다 받아 챙기고요
    그 아줌마도 그뒤 일이 잘 풀려서 어떤분하고 동업 했는데 그래서 수익이 한달에 300정도 월급 받는데요
    그런데 4대보험 신고도 안하고 월급도 자기 친언니 통장으로 받아서 흔적도 없다고
    ..이아줌마가 지병이 있어요 큰병은 아닌데 아무래도 나이도 있어서 여기저기 아프니까
    병원비 무시 못하거든요
    그런데 남편하고 둘이 한달 수익만 거의 천만원 가까이 되는데
    기초수급자로 그 병원비 다 공짜로 다 받고..아들 딸 대학도 등록금 거의 안내고 다니고
    암튼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문제인지 속이는 인간들이 문제인지..

  • 33. 생각이 달라졌어요..
    '13.6.4 6:49 PM (221.145.xxx.25)

    돈 있는거 현금으로 쟁이고 집 소유 안하려해요..
    세금등 이런거 없이 홀가분하게..
    심플하게 누릴거 누리고 잘 살아요.
    우리사는 아파트 옆에 주공임대있는데 단지도 크고
    조경 잘되있고.. 젊은사람 많이 사는듯 애들소리 들리고..
    암튼 적막한 우리아파트보다 건너 보이는 그곳이
    사람사는곳같네요ㅡㅡ
    좋은차에 입성도 깨끗하고..

  • 34. 제말이
    '13.6.4 6:59 PM (118.91.xxx.35)

    공공임대 가격이 그리 만만치도 않아요. 서울은 좀 다르겠지만, 그런 임대 아파트있는
    지역에선, 그 혜택보려는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고요. 생각해보면, 지방은 부동산값이
    오래도록 정체되어있었기때문에 임대시스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거 아닐까 싶네요.

  • 35. 콩이맘♥
    '13.6.4 11:23 PM (211.234.xxx.67)

    임대를 잘 모르시는듯... 공공임대 국민임대 달라요.~~
    살다가 5년이나 10년후에 분양받는 공공임대는 40평대 넘는것도 있어요. 신도시 좋은데는 경쟁엄청 치열하고 들어가기도 힘들뿐더러 평수큰것은 유주택자도 들어갈수 있어요. 없는 사람이 임대아파트 들어간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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