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왜 이리 돈이 없어?
나는 돈 벌기가 가장 쉽던데..."
이 대사 정말 와닿지 않던가요?^^;
저는 결코 부자가 아니지만(오히려 평균 이하^^;;;)
부자들은 저런 생각 할 것 같아서요.
정말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 가난한 게 이해되지 않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왜 이리 돈이 없어?
나는 돈 벌기가 가장 쉽던데..."
이 대사 정말 와닿지 않던가요?^^;
저는 결코 부자가 아니지만(오히려 평균 이하^^;;;)
부자들은 저런 생각 할 것 같아서요.
정말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 가난한 게 이해되지 않을 것 같아요.
백년에 한진희씨 나오나요?
착각하신 것 같으셔요.ㅎ
ㅋㅋ
'금나와라 뚝딱' 이네요.
아무래도 제가 TV를 너무 많이 보는 듯...^^;
저 말 맞는거같아요.
백억대 부자인 우리 사촌언니,,
다른 형제들은 많이 없이사는데요
이해가 안간대요. 왜 못사는지 ;;
정몽준도 버스비가 70원인줄 알았고 정치를 그렇게 오래한 박근혜도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전혀 몰랐어요.
정말 맞는말같아요...
건물지어 월세만 몇천 받더라구요... 그러니 돈 또모이고... 그돈으로 또 돈벌고... ㅠ
김용철 전 변호사도 책에서 그런말 했잖아요.
법조인중에 돈으로 안되는 사람이 있더라니까 돈으로 안되는게 있는걸 의아해 했다잖아요.
아 슬프면서도 웃기고 참 ㅠㅠㅠㅠ
옛날에 저희 사촌오빠가 이 세상에서 젤 쉬운게 공부하는거라고
아무것도안하고 공부만 했음 좋겠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집안때문에 저희 외갓쪽 사촌형제들은 다 피보고 살았어요..
그오빠 뿐만 아니고 그 오빠의 형 누나도 다 같이 서울대 나오고 무슨무슨 장학금받고
그것도 무려 의대 물리학과 이런 쪽임....
휴.. 공부가 젤 쉽다니 미칠...... 노릇....
정말 슬프면서 웃기네요.
저 아는 사람이 교수인데요.
자기가 교수안했으면 부자 되었을거래요.
거리 다니다보면 돈 될것이 눈에 보인다고 하더군요.
저도 세상에서 돈벌기가 가장 쉬운 사람으로 한달이나마 살아보고 싶네요.
윗분의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공부하는거라고 한 사람도 별나라 사람 같고
전 이전에 직장생활할때 출근하기가 너무 지옥같아서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죽어버려서 직장 안갔으면 좋겠다 이럴때가 있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제 동생이 다쳐서 입원했을때 옆 침대 누워있었던 환자분
자기는 일할때가 가장 행복한데 몸 다쳐서 직장 못나가니 죽을맛이라고
빨리 나아서 출근하고 싶다고
저는 세상에 저런 사람이 있을수 있나 싶었다죠.
돈벌궁리 돈생각만 하면, 돈버는데 도가 트지 않을까요?? 돈 전문가가 되야 부자가 될수 있겠지요..
근데 한진희는 돈잘버는대신 바람도 잘펴서 부인이 셋이잖아요 ㅋㅋㅋ 그걸로 속썩고 사나..
돈땜에 속썩고사나...
피장파장 ㅎㅎ
주변에 정말 갑부가 있는데 tv에서 지하 단칸방 사는 사람들 얘기가 나오면
대체 왜 저기서 사냐? 이사를 하던가 하지!! 이래요.
대꾸도 안하고 지내요.
금보라가 그런말하고 다니면 누가 던졌는지도 모를 돌에 맞을거라고 ㅋㅋㅋㅋㅋㅋ
저도 어제 그 말 듣고 그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금보라씨가 어젠 너무 현명한 말을 다 하네 하는 생각을 했어요
맞아요, 어제 금보라씨 말도 참 와닿았어요.
가난을 겪어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겠지요.
개인적으로 반효정씨 같은 시어머니 보다는 금보라씨 같은 시어머니가 대하기 더 편할 것 같다는...^^
저 윈글님이 이 글 안쓰셨으면 제가 글 올릴려고 들어왔었는데 먼저 올리셨지 뭐예요^^
가난은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로 머리로 이해가 안되는 거 같아여
저도 그대사보면서 ㅎㅎ
저 드라마는 못봤지만..저 아는분도 이해못한다고 해야하나? 자수성가 하신 타입이라 더 그래요.
저도 어제 그 장면 보면서 엄청 웃었어요..ㅋㅋㅋ
황당함과 웃음이 섞였다고나 할까요?ㅎㅎ
보면서 "아니 이 아저씨가..ㅋㅋㅋㅋㅋ"이랬었죠.ㅎㅎ
한진희씨말에 우아...했고 맞는말인데 그 말을 할수있는 그 위치가 부러웠고...
금보라씨말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