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지만 딱히 먹는 밥을 줄이거나 그렇다고 풀떼기만 먹거나 그런것도 아니에요
그냥 천천히 빼려고..솔직히 음식 줄이면 중간에 포기 할까봐
아침 저녁은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저녁만 좀 가볍게 먹거든요
밥도 한그릇씩 먹어요;;;;;;;; ㅋㅋ 이게 무슨 다이어트 ㅋㅋ 이러면서 있다는
그래도 운동도 해주고 그러는데..
살찔때는 간식을 빵..과자..이런 진짜 몸에 해로운거 거의 매일 먹어 줬어요
피자 치킨..
배가 항상 불러 있달까..그냥 쉼 없이 먹어 주니까 배로플 틈이 없었어요
항상 빵빵..
그러다 밥만 먹고 간식은 참외 한두개..아니면 아몬드..
이렇게만 먹어 주고 있거든요
저 참외도 끊어야 되는데..;;
몸은 가벼워 졌어요 살 빠진건 그냥 1킬로 정도..
뱃살이 들어 가고 항상 배부른 느낌이 사라지니 몸은 좀 가벼워서 좋은데
간식을 항상 포만감 가득한거 먹다가 끊어 주니까
항상 배가 고파요..
이러다 한번 빵..하고 터져서 폭주 할것도 같고..
저..피자도 한판 혼자 다 먹었었거든요;;
이러던 애가 갑자기 저 푸짐한 간식을 끊으니 미치겠네요
하..
어제 밤에는 초코렛과자랑 빵 쌓아놓고 먹는꿈 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