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타 컴플렉스를 자극하는 외모랄까.
굴곡없고 깡마른 몸매, 뚜렷하지 않지만 눈만은 큰 외모 아담한 키.
거기다 솔로로 활동해도 좋을만큼 노래 괜찮게 하고.
롤리타 컴플렉스를 자극하는 외모랄까.
굴곡없고 깡마른 몸매, 뚜렷하지 않지만 눈만은 큰 외모 아담한 키.
거기다 솔로로 활동해도 좋을만큼 노래 괜찮게 하고.
아이유는 주는 거 없이 안이쁜 스타일 같아요.
저는 예전 인기 있을때 이해가 안가게 그녀가 별로였거든요.
이상하게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특히 좋아 하더라구요.
요즘은 한방에 훅 가버린듯
귀여운 편이긴 하죠. 근데 좀 가식적이고 왠지 밉상으로 찍힌뒤라 뭘하든 이뻐보이진 않아요.
아이유하면 그 부시시한 남자와 함께 찍은 사진밖에 안떠올라요. 그래서 피해요.
같았는데;;;;;;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고 만든 이미지예요.
초창기부터 봤는데요,
그때는 불우해 보이는 불안한 눈빛의 아이였어요.
지금은 소녀가장의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느낌?
글쎄...시각차이겠지만 전 아이유 처음 봤을때부터 예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영악해보였어요.
그게 겉으로는 전혀 표가 안나요,. 털털해보이기도 하고 순진해 보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뭐 하여간 제 눈에는 영악해보이더라구요. 보통이 아니겠구나 하는 느낌.
대놓고 약고 똑똑하고 그런애들보다 영악해보이는 애들이 한수 위죠.
나이들수록 영악하다는게 뭔지 알게 되요.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가진 사람들은 그나마 착한것 같아요 ;;
늘 방글방글 웃으면서 영악한 애들은 옆에서 누가 듣기 싫은 소리 해도 절대 귀담아 안들어요 ;; 멘탈이 보통 아닌거죠. 절대 기죽는 일도 없구요. 기어코 자기목적 달성하는 스타일들이에요.
사랑스럽던데요.^^
어제 주말연속극에서
골목에 웅크리고 앉아있다가 고두심 엄마 만났을때 너무 이쁘고 불쌍해서 꽉 안아주고 싶더라고요.
정형화된 미인은 아니지만 특유의 느낌이 좋아요.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도 좋고..
너무 영악해보여서 싫어요
데뷔초에 비해선 많이 이뻐졌죠
성형다하고 안한척 끝까지 우기는것도 싫구요
자기는 보통의 연예인과 다르게 순수하고 착하고 바른이미지인척 영악하게 구는게 너무 보였어요
남자사귀어본적도 없고 키스한번 안해봤다고 말한게 기억나네요
드라마에서 클로즈업 장면이 많이 나와서 얼굴 자세히 보게 되는데 솔직히 빈티나고 별로 안예뻐보이더라구
요.
저 가까이서 아이유 실제로 본적도 있어서 내가 본 아이유가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근데 연기는 아이돌 치고는 꽤 잘하던데요. 기대 이상이였어요
감정연기 같은건 솔직히 손태영보다 잘 하던데요.
손태영보다 나은 정도가 아니라
고두심과의 연기에서 밀리지 않는 정도던데요.
와.. 하고 봤어요.
외모도 귀엽고 순수해보이고 행동도 사랑스럽고 밝아보여서
아이들이나 남자들이 왜 아이유 아이유 하는지 이제서야 알겠더군요
근데 제 눈에는 그게 다 계산되고 만들어진 이미지로만 보이니 호감은 가지 않아요
박완규씨가 아이유보고 밖으로 소리가 나오게 부르면 더 좋겠다고했던가? 비슷하게 말했는데
제가 속이 다 시원했어요
가수할 실력은 아닌거 같고..그때 워낙 아이돌들이 못해서 그렇지..불후의명곡때 보니까 효린이랑 비교도 안되던데..
연기는 드라마 제목자체가 맘에 안들어서 채널돌리다 봤는데..오히려 가수보단 연기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외모는 정말 무매력인듯..잠시나마 전국민적으로 인기가 있었다는게 신기할 정도에요
영악하다는게 여자눈에는 보이고, 남자눈에는 잘 안보여요.
남자들 눈에 설사 보이더라도 여우과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대부분이기에...자기 머리 꼭대기에 있는거 알아도 스르르 녹는게 남자 속성이에요 ;;;
아마 아이유 같은 긍정의 아이콘ㅋㅋ ㅋ같은 스타일은 어딜가나 인기 많을거에요.
부러운 점이기도 하고 그렇죠 뭐 ㅎ
아무리 연예인이라는거 감안해도 아이유 나이 생각하면 보통 아이는 아닌게 확실해요.
수지도 본인이 말했죠. 자기가 어떻게 하면 예뻐보이는줄 안다였던가... 남자들이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 안다고 했던가...뭐 비슷한 말 하더라구요. 수지나 아이유나 둘다 나이 감안하면 정말 ㅡ.,ㅡ 난 그 나이때 무슨 생각하면서 살았던가 뒤돌아 보게 되요.
그나마 수지는 체격도 좋고, 선한인상이라서 여우라고 해도 호감가는 인상이에요 ㅋㅋㅋ
아이유는 근데 똘똘한 건 있는 것 같아요. 연기도 드림하이부터 곧잘하더군요.
마시멜로 부를때만해도 얼굴도 별로 노래도 별로다 했는데, 잔소리인가 그 노래서부터 좀 꾸미고 좋은날 부턴 많이뻐졌어요. 정말 예쁘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그냥 편안한 얼굴 같아요.
청소년 얼굴이지요.
처녀의 얼굴이 아니라.
그게 또 나름의 매력이라..
그러니까 삼촌팬들이 그렇게 많았죠.
딸같고 동생같고... 롤리타 컴플렉스 있는 남자들도 많으니.
송혜교도 아이같은 얼굴인데 송혜교보다 더한것 같아요.
가난을 경험하고 가족 뿔뿔이 흩어진 속에서 기획사 연습생 생활하고..암튼 어린 나이에 세상 풍파를 겪어서인지... 겉으론 애지만, 속은 나름 산전수전 애늙은이같은 구석이 있는듯..
그런 환경 생각하면 안타까워 보이기도 하다가, 남자들한테 여우짓하는거보면 영악스러워보여서 별로에요...
자기는 세상 다 안거같이 굴지만, 그게 결코 이뻐보이지 않는다는거까진 모르는게 아이유의 한계인듯...
차라리 털털한 애들이 낫죠...
근데 노래할땐 예쁜줄 알았는데 드라마에서 보니 너무 안예뻐보여 깜짝 놀랐어요.
역시 인물은 연기자들 못따라 가나봐요.
오히려 뾰족한 미인들보다 전 아이유 같이 순하게 생긴 얼굴이 너무 예뻐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