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선선해서 겉에 가디건을 입고 다녔는데 딸아이 중학교 선도교사가 가디건 입고 다니지 말라고 했다네요
잡는다고..
간절기 잠깐 입는건데 이것도 못입게 한다니...
동복입을때도 가디건 못입게해서 날 따뜻한데도 겨울 자켓 계속 입고 다니게 하더니만..
정말 이해불가 학교입니다...
욕나오게 하는... 이번 졸업여행 비행기도 새벽 6시 비행기로 계약을 해버려서 애를 새벽일찍 데려다 줘야하거든요
머 하는일이 이모양인지...
아침엔 선선해서 겉에 가디건을 입고 다녔는데 딸아이 중학교 선도교사가 가디건 입고 다니지 말라고 했다네요
잡는다고..
간절기 잠깐 입는건데 이것도 못입게 한다니...
동복입을때도 가디건 못입게해서 날 따뜻한데도 겨울 자켓 계속 입고 다니게 하더니만..
정말 이해불가 학교입니다...
욕나오게 하는... 이번 졸업여행 비행기도 새벽 6시 비행기로 계약을 해버려서 애를 새벽일찍 데려다 줘야하거든요
머 하는일이 이모양인지...
아니 사복도 아니고 교복인데 왜 못입게 하는지..이해불가~우리애학교도 그렇더라구요...
저도 그 교복 규정이 좀 이상한 것같아요.
다른 것도 아니고 그냥 교복 중에서
기온따라 아이들이 마음대로 입으면 되지
사복을 입는 것도 아니고.
중학교가 더 강하게 단속 하는 듯 ..
우리 아이는 오늘 아침 생활복에 가디건 입고 갔는데 밑은 반바지 입었어요. 교복 바지랑 같은 색깔 ..
더워서 입어도 괜찮다고 했더라구요.
교실에서 에어컨 틀어 쌀쌀하다고 가디건 입고 갔네요./
수도권 신도시 일반고에요. 주변에서도 유난히 헐렁한 학교인 것 같긴 해요 . 그러니 아이가 좀 편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