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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외계인...

82공감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3-06-03 10:51:20

베스트글 보니 저도  본 기억이 있어요

체리 열고 먹는 갓 결혼한듯한 아가씨 같은 젊은 여성....주위에 사람들 많은데도 쳐다보고 있는데도 열고 먹더이다...

                      옆에 남편인지 애인인지 같이 웃고...옷차림 가방등을 보아 아주 잘입었던데....

영양제 개봉하고 아예 딱지(뚜껑열면 보이는 밀봉딱지)열고 먹어보는 또 젊은 여자....역시 옆에 젊은 남자...

커피고르다 발견한 찢어진 육포....안에 내용물 없어진 채

고기 포장된거 과자사이에 놓아둔거...갑자기 사기 싫어졌음 냉장식품을 아무곳에나 두면 되나?

 

계산하면서 제가 체리먹는 사람 이야기 해주며 젊은 여자가 그러더라니깐

계산대 아줌마 하는말이 젊은 사람이 더하다고 ....더한 일도 많다고 고개 절레절레 하더군요....

 

안본다고 저런짓하는것도 나쁘지만 뻔히 보고있는데 옆에 고르는 사람도 있는데 뚜껑열어서 서너개 집어먹는 사람은 정말

사람같지 않아요.......

IP : 14.45.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코스트코도 문제에요..
    '13.6.3 10:56 AM (61.74.xxx.243)

    저런 진상들 진짜 몇년전부터 저도 익히 들어왔는데..
    직원한테 저사람이 저런다고 말해도 어떤 제지도 안하던데요?
    진짜인지 그냥 헛소문인진 모르겠지만..
    코스트코에서도 직원을 충분히 뽑지 않아서(인력절감차원에서)
    그래서 직원들도 일일이 그런 사람들 대응을 안하게되고(인력이 부족하니)
    악순환이 계속 되는거죠..

  • 2. ...
    '13.6.3 11:50 AM (1.244.xxx.23)

    그런데서 돈이 줄줄 세는데
    외국제품 얼마에 들여와서 얼마나 남기는 걸까.

    하긴 사람이 미어넘치고,
    시설은 그야말로 창고이고 딱히 서비스랄것도 없고,
    일년에 몇만원씩 쭉 걷으니 유지되는 건지.

    안망하고 잘나가는거 보면.
    그냥 내물건만 잘 골라서 가면되지
    코스트코 걱정따윈 서민인 내가 해줄필요도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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