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모임돈을 가족, 시댁가족간에 시부모에게 드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3-06-03 10:16:51

오늘 모임돈을 가족, 시댁가족간에 시부모에게 드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댓글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동서네는 본인들 애 많고 힘들다고 시부모님한테 매번 도움받으면서

시부모님관련일에는 도움 한번 안 받는 우리랑 같이 나눠내고

매번 그러면 얄밉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시누이네 애 봐주러 갔다 시어머니 다쳐서 병원비 들때는 반반내자 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때로는 본질은 어차피 타인이나 시댁관련이나 같은일인데

시댁식구라면 불공평하다고 주르륵 댓글 달릴텐데..

본인도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일에는 댓글이 또 다르게 달리네요.

IP : 211.193.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임회비를
    '13.6.3 10:20 AM (118.36.xxx.177)

    가족간에 내야하는 돈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좀....

  • 2. 그렇게
    '13.6.3 10:21 AM (58.122.xxx.161)

    생각하기란 힘들죠..

    저렇게 스트레스 받을것이라면

    모임에 빠지는게 한 방법 아닐런지. 그게 말이 쉽지라고 말하지만.

    어차피 뒤에서 그렇게 욕하고 스트레스 받아봐야 본인만 힘들잖아요..

    방법 없으면 그냥 거기에 적응하든가. 모임에서 빠지든가 해야지

    저렇게 흥분하고 스트레스 받아봐야 본인만 힘들 듯..

  • 3. 가족간에 쓰는돈이랑
    '13.6.3 10:26 AM (180.65.xxx.29)

    이웃에게 쓰는 돈이랑 비교 불가 아닐까요?
    이웃에게 쓰는 돈은 솔찍히 그 원글님 생각이 맞다 생각해요
    애 더 있는 집에서 내 애 밥값은 더 내야죠

  • 4. 원글님공감
    '13.6.3 11:20 AM (175.223.xxx.142)

    공감ᆢ일부러 로그인했네요
    우리집이랑비슷한 상황같아서 우린 애한명 동서네는 세명ᆢ애셋이라 시부모님걱정하셔서 경제적 물질적 원조많이하세요 그러면서 우리애 졸업입학 말로만 때우구요 세배돈도자기네 애 한명받는거 똑같이주구요
    며칠전 우리집서 모였는데 막내가 엄마한테 붙어서 손도까딱안하고 먹고만가데요 근데 울동서 어찌나 잘쳐드시는지 첨부터끝까지 자리확보하고 먹기만하더이다 보통애기는 아빠가 보라고하고 부엌으로 오지 않나요 동서집애들 어리다고 식당가면 민폐니 집에서 모이자고한 내입을 탓해야죠 오랫만에 모이는거라 오바했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173 천안함 성금 25% 지휘관 회식비 오용 1 영혼의 죽음.. 2013/10/11 632
308172 김석기, 서류·면접 ‘꼴찌’에도 공항공사 사장 낙점 수첩도잃어버.. 2013/10/11 642
308171 백화점 행사장에서 산 제품, 반품되나요? 5 아기엄마 2013/10/11 1,216
308170 여자가 세후 월600정도 벌면 몇년차정도고 나이대가 얼마나 되는.. 15 .. 2013/10/11 7,477
308169 2년 동안 1억을 예치 할려고 하는데 가장 이자가 높은곳이 어디.. 2 이자 2013/10/11 1,715
308168 외국은 명절 증후군이 왜 없을까요? 24 궁금 2013/10/11 3,185
308167 국제고 와 명덕외고 영어과 고민입니다... 1 진학고민 2013/10/11 2,206
308166 좋은 토스터 추천해주세요 3 아침식사 2013/10/11 1,438
308165 미우미우백 좋아하시는분이요.. 1 mmmg 2013/10/11 1,518
308164 우리 '태양의 남쪽' 이야기해봐요~^^ 3 추억의 드라.. 2013/10/11 727
308163 전파와 당주라는 단어를 유치원생이 알아들을수있게 어떻게 3 설명해야할까.. 2013/10/11 611
308162 꿈에서 소변 본 꿈 4 꿈풀이 2013/10/11 3,444
308161 결혼식 하객이 너무 없어 걱정입니다. 108 wewwr 2013/10/11 33,332
308160 통계청에서 단기로 일 해보신 분?? 2 ^^ 2013/10/11 1,371
308159 상속자들 보니 1 상속자들 2013/10/11 1,185
308158 대기업 임원들 책상에 정말.... 5 2013/10/11 4,039
308157 갑자기 가죽옷에 꽂혀서 2 이태원 2013/10/11 969
308156 무조건 별거 좀 하잡니다 14 2013/10/11 5,577
308155 오늘 월드컵 경기장 주변 괜찮을라나요. dhsmf 2013/10/11 497
308154 하와이 여행가는데 컵라면 가져갈수 있나요? 9 리요 2013/10/11 6,399
308153 다음 이재웅 사장과 결혼했던 황현정 아나운서분 딩크족이신가요? 25 옛아나운서 .. 2013/10/11 52,868
308152 머리가 늘 띵하고 아파요 1 제발 2013/10/11 849
308151 초5 여아 천식으로 개복숭아술 먹이려 하는데요 18 개복숭아 2013/10/11 3,430
308150 지하철타고 결혼식장을 가야 하는데요~ 5 고민 2013/10/11 1,427
308149 공기업 나이제한 있나요 6 육개장 2013/10/11 5,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