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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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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돈쓸때 만족감이...제일 크나요

돈돈돈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13-06-03 10:11:52
전 쓰는거보다 저금하자주의인데요
배우자가 돈쓰며 큰만족감을 얻더라구요

여성들은 주로 어디에 돈쓸때 만족감이 젤 클까요
전 택시타고다니고 식자재좀 비싼거 고르고할때...요정돈데요...
IP : 49.96.xxx.10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6.3 10:14 AM (58.122.xxx.161)

    저는..
    옷 사거나 신발 머리 화장품 쓸 때..
    이럴때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왜냐하면 평소에 거의 옷 사거나 머리 외모에 치장할 여유돈이 많지 않아서 ㅠ
    싼 것만 사입긴 하지만.. 그래도 그럴 때 기분 좋더라구요.

  • 2.
    '13.6.3 10:14 AM (122.40.xxx.41)

    옷사고 하는건 돈이 아깝고
    책사는건 기분이 좋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제일 만족감이 큰 쇼피이네요

  • 3. 푸들푸들해
    '13.6.3 10:14 AM (68.49.xxx.129)

    전 변비에 잘듣는 영양제 살때, 내 피부에 잘맞는 화장품 살때, 고급 다크 초콜릿 살때, 논문 첨삭 받을때..

  • 4. 맛있는 것 먹을 때
    '13.6.3 10:16 AM (118.36.xxx.177)

    제일 행복한 듯...

    맘에 드는 옷을 샀을 때...

    그리고 좋은 사람과 차 한잔 할 때...내는 커피값.

  • 5. 꼭 맘에
    '13.6.3 10:17 AM (118.219.xxx.149)

    맘에드는 옷 살때

  • 6. 남푠사랑해
    '13.6.3 10:17 AM (175.215.xxx.213)

    딸,아들 데리고 백화점 가서 애들 옷,신발 사줄때요^^

  • 7. gma
    '13.6.3 10:21 AM (118.37.xxx.32)

    맛있는 것 살때. 치장하는 것에 돈 쓸때. 아이 옷 살때

  • 8. 내치장
    '13.6.3 10:22 AM (121.141.xxx.125)

    옷 화장품 가방

  • 9. ...
    '13.6.3 10:28 AM (61.102.xxx.135)

    남편 옷이나 신발 사줄때요.
    제 것 살 때도 기분은 좋지만 좀 사치하는 것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남편의 옷이닌 신발은 그런 생각이
    드는 것 없이 만족감이 드니 기분이 훨씬 좋아져요.

    그 다음이 머릿결영양제품이나 바디제품이요.

  • 10. 저는
    '13.6.3 10:28 AM (86.8.xxx.114)

    여행 예약했을때요.
    그때부터 마음이 부풀어 오르면서 막 설레고 기분좋아요.
    그 어떤 물건을 산거보다 값지고 그 민족감이 오래 가는 것 같아요.
    특히 갔다온 추억은 평생의 값진 추억으로...

  • 11. ..
    '13.6.3 10:30 AM (1.225.xxx.2)

    딸 아이 옷하고 구두 살때.
    신발은 235 옷은 정 55사이즈 입는 딸아이가
    피부도 희고 얼굴도 작고 키에 비해 팔다리가 길죽길죽해서
    뭘 입혀도 이쁘니 옷 사입히러 나가면 정말 좋아요.
    저는 발도 크고 얼굴도 검은데
    어쩜 남편의 그리 이쁜데만 닮았는지. 오홍홍..

  • 12. sunny
    '13.6.3 10:31 AM (59.9.xxx.235)

    음...
    맛있고 공들인 음식 먹을때

    여행갈때 아들모사주면좋아할때 이런건 기쁘긴 한데 돈쓰는 타이밍과 좀 텀이 있어서인지 돈쓴거와 직접적으로 결부시킨 만족감보다는 그냥 만족감??

    직결되는 만족감은 돈내고 바로 입안에 맛있는거 들어갈때 같네요 ㅎㅎ 그래서 살이 안빠지나 ㅠㅠ

  • 13. ...
    '13.6.3 10:45 AM (211.107.xxx.61)

    여행에 돈쓰는게 제일 아깝지않고,
    식구들과 맛있는거 먹을때,가끔 맘에 드는 옷살때..

  • 14. 저는
    '13.6.3 10:46 AM (222.107.xxx.147)

    맛있는 거 먹을 때,
    아이 옷 새로 사서 입혔는데 잘 어울리고 예쁠 때 (저희 애가 키가 커서 옷걸이가 좋아요~ 깨알같은 자랑질)
    무슨 물건이든 정가보다 많이 저렴하게 샀을 때.
    개인적으로 택시 타는 거하고
    은행 수수료 내는 게 제일 아까운 사람입니다.

  • 15. 저도
    '13.6.3 10:5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옷이요.
    내옷도 아이옷도 남편옷도
    어쨌든 옷을 사면 뿌듯해요 ㅋ

  • 16. 고급
    '13.6.3 10:57 AM (223.62.xxx.180)

    가구 바꿀때요

  • 17. ㅇㅇ
    '13.6.3 11:03 AM (121.168.xxx.40)

    저두 맛있는거 사먹구 제가좋아하는 화장품 우리아들 이쁜옷 신발 좋아하는것들 사줄때 젤 행복하구 돈이 안아깝네요^^

  • 18. 옷 살때
    '13.6.3 11:08 AM (61.98.xxx.41)

    예쁜 옷 입어보고 구입할때요
    비싼 옷은 못사고 자라 또는 h&m 등등
    그때그때 유행 아이템들이요

  • 19. 둘래길
    '13.6.3 11:09 AM (183.104.xxx.246)

    전 여행갈때~
    조금씩 돈모아 여행다닐때가 젤 행복한듯해요~

  • 20. 아짐4
    '13.6.3 11:10 AM (210.104.xxx.130)

    가슴수술이요

  • 21. 여행 가는거랑,
    '13.6.3 12:04 PM (211.201.xxx.115)

    가족들...소소한것들,
    챙길때...때마다 선물...

  • 22. ㅎㅎ
    '13.6.3 12:33 PM (203.226.xxx.101)

    성형수술이요

  • 23. 집구매
    '13.6.3 3:43 PM (211.234.xxx.74)

    집 한채 더 살때요^^

  • 24. 저도
    '13.6.3 4:20 PM (122.34.xxx.59)

    여행.
    하나도 안아까워요.
    다녀온 다음날부터 또 갈궁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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