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분들 요즘 집에 계시면 한낮에 더우신가요?

궁금합니다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3-06-03 10:07:18
전 아파트1층에 살아요
나뭇잎이 울창해서 햇빛을 가려 좀 어두운것 빼면 대체적으로 온식구들이 만족하고 살아요
거실에서 보면 베란다로 온통 초록이들만 보여서 행복하구요~
근데 반팔을 못입겠어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기도 하지만 긴바지,긴소매옷을 입으면 딱좋아요
근데 낮에 밖에 나가면 너무 덥구요.
오늘아침은 아이학교에 긴옷입고 잠깐 다녀오는데도 밖은 엄청덥네요
1층이라 그런건지, 요즘 날씨가 집에 있음 덥지 않은건지 몹시 궁금합니다
할일없죠??^^
IP : 222.111.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3 10:08 AM (58.122.xxx.161)

    집에 있음 안 덥더라구요..
    집에 있어도 음식하거나 많이 움직이면 덥고 그냥 있으면 적당하거나 가끔은 춥더라구요.

    밖은 덥긴 하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서 뭐 그렇게 덥다는 생각도 별로 안들던데요.

  • 2. ...
    '13.6.3 10:09 AM (39.7.xxx.58)

    아직 실내는 안더워요 밤엔 침대 전기요 켜서 자구요
    다들 그럴거에요

  • 3. 집안은
    '13.6.3 10:10 AM (118.216.xxx.135)

    서늘해요.

  • 4. 저도
    '13.6.3 10:10 AM (58.236.xxx.117)

    5층인데 집안은 싸늘해서 긴팔 입어요.

  • 5. 5층
    '13.6.3 10:12 AM (115.126.xxx.100)

    긴팔 가디건에 아직 수면바지 입고 있어요~
    환기때문에 베란다문 다 열어놨는데 추워요.

  • 6. 원글
    '13.6.3 10:15 AM (222.111.xxx.75)

    다들 그러시군요~1층이라 나만 춥나 그랬네요. 저두 아직 밤에 극세사 매트깔고 잡니당~
    고층살때의 기억이 별로 안나요^^

  • 7. 고층
    '13.6.3 10:20 AM (182.209.xxx.113)

    집은 서늘해요. 창문 열어두면 바람 때문에 쌀쌀하기까지 해요. 근데 밖은 덥더라구요..

  • 8. 저도
    '13.6.3 10:51 AM (182.222.xxx.219)

    서늘하다 못해 추워서 저만 이런가 했네요. 저희 집은 13층인데 창문 열면 바람 쌩쌩이에요.
    아직 제대로 덥지 않아서 이런 거겠죠? 이 정도면 에어컨 안 사고 버텨보려고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626 남자아이 이차성징? 4 꾀꼬리 2013/06/14 3,987
263625 요리초보를 위한 된장찌개 간단하네 2013/06/14 638
263624 얼굴형이 왜이럴까요ㅡㅡ 3 o 2013/06/14 1,675
263623 반모임 나가면 도움이 되나요? 2 중1학부모 2013/06/14 1,948
263622 피가 더러워 2013/06/14 619
263621 생후 50일 아기... 모유수유 고민이예요. 27 고민맘 2013/06/14 5,926
263620 매일 갈아입어도 땀냄새 나나요? 6 2013/06/14 2,187
263619 동네 아줌마들과 친할필요 없는 이유 뭐라고 생각하세요... 18 .. 2013/06/14 5,232
263618 줌인줌아웃 반달곰 글 왜 지우셨어요? 5 반달곰 2013/06/14 1,122
263617 나를 위해 소고기등심 사왔어요~ 8 존재 2013/06/14 1,531
263616 영어 발음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 10 외국어는 가.. 2013/06/14 1,289
263615 (댓글 절실ㅜㅜ) 베테랑 어머니들께 초등 저학년 과외비 문의드려.. 4 맘미나 2013/06/14 1,346
263614 해외여행 좋아하는 분들만!! 누구나 참여가능 라탐 2013/06/14 831
263613 300 인분이 나오는 초대형 가자미 손전등 2013/06/14 564
263612 극성수기 7세 여아와 엄마만의 여행 ㅠㅠ 2013/06/14 492
263611 "최저임금 1만원"..경총 기습시위 7명 연행.. 1 나거티브 2013/06/14 579
263610 전문직도 사는게 어렵나봐요 42 어렵군 2013/06/14 16,192
263609 과외 구하기 어떻게 하나요 3 너굴도사 2013/06/14 1,267
263608 어깨가 많이 좁고 조금 쳐져서 브라끈이 자꾸 내려와요 4 맞춤? 2013/06/14 3,033
263607 일말의 순정에서 순정이 아빠가 김태우 친동생인가요? 5 ..... 2013/06/14 1,514
263606 82에 오시는 분들중에 여기 수준이 낮다고 하시는 분들은 17 이상하네요 2013/06/14 1,874
263605 저희 언니가 효녀네요... 3 ...인생이.. 2013/06/14 1,831
263604 기프티콘 받은것 다른사람한테 주면 선물한사람이 아나요? 3 2013/06/14 1,842
263603 과제용도로 쓰려고 4개월전에 삼성노트북 3 50대 학생.. 2013/06/14 945
263602 종교를 증오하는 사람들 진짜 웃긴게 뭐냐면요 13 가증스러움 2013/06/14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