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에 글보고 외동이집와 다둥이집의 입장차이

외동맘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13-06-03 09:29:08
밑에 글 보고 원글님 마음을 저는 공감이 가는데
몇몇 까칠한 댓글들이 보이네요.

저는 외동맘이고 친하게 지냈던 집들은
둘에서 셋이였어요.
사람 마음이 한 끝 차이라고
상대방에서 눈치껏 행동해 주면
제가 돈을 더 쓰면 좀 어떻겠습니까.

하지만 지내다 보면
그 사소한 금액들이 눈덩이가 됩니다.

제 사례를 들면
저는 외동이에 아이가 입이 짧아 군것질도
안좋아하고 먹더래도 횟수가 많지 않아요.

1번 케이스
애 셋 애둘 둔 집이랑 친했어요.
두 집 다 동생 여자아이들이 식탐이 많았어요.
놀다가 수시로 음료수 아이스크림을 사달라 졸라요.
그 엄마는 곤란해하며 자기 아이꺼 사면서
우리아이꺼도 같이사요.
그 다음에 놀때
여지없이 그 집아이가 사달라 졸라요.
저번에 그집에서 샀으니 이번엔 제가 사요.
우리아이는 먹기싫다고 안먹는다해도
그집아이 때문에 제가 사죠.
몇번은 괜찮았어요.
그런데 그런 상황이 수십번 반복되면
사람인지라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애둘엄마는 몇번 그렇게 하다보니
먼저 자기네가 애둘인데
나보고 부담된다고 동생애꺼는 따로 낸다고하니
마음이 한 순간에 너그러워 지면서
그 집에겐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애셋엄마는 눈치없이 핑퐁하듯이 횟수만
사는 순서만 번갈아 했지
아이가 많다고 더 낸적은 없네요.
앞에서 좀 미안한 척만 하지...

2번케이스
자기가 밥살 때는 아이친구 아들만 데리고 나와 먹었어요.
제가 밥살 때는 고학년 누나까지 데리고 나왔어요.
이런 경우도 유쾌하지는 않죠.
그런데 간혹 딴 형제 데리고 나와 끼니를 떼우려 하는게
보이는 엄마들이 있지 않나요.
이런 경우도 얄밉던데


IP : 119.64.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6.3 9:49 AM (211.207.xxx.180)

    머릿수대로 더치페이가 제일 편해요 서로.

  • 2. 뭐든
    '13.6.3 9:50 AM (58.78.xxx.62)

    비슷한 형편이나 상황이어야 서로 잡음이 없는 거 같아요.
    친구들 모임도 그렇지만
    사실 가족간에도 아이 있는 집과 아이가 없는 집 차이 많잖아요.

    저흰 아직 아이가 없어요. 앞으로도 계속 없을 가능성이 더 많고요.
    근데 무슨 날이나 명절이나 다른 형제네 애들한테 계속 저희는
    줘야 하는 상황이니 부담일때도 많아요.

    조카가 하나도 아니고 꽤 되는터라 더욱요.

    다른집들은 서로 서로 주고 받고가 되지만 저흰 무조건 주고 베풀어야 하는 입장인데
    다른집들은 전혀 저희 입장을 생각해주거나 고려해주지 않더라고요.

  • 3. ....
    '13.6.3 10:18 AM (118.216.xxx.135)

    얌체들하고만 친분쌓고 사시는 분들이 많네요.

  • 4. 애 수가
    '13.6.3 10:42 AM (203.248.xxx.70)

    문제라기보다는 원래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죠
    외동이라도 애 하나로 진상짓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533 집매매, 인터넷 카페에서 팔아보신분 계시나요? 질문 2013/06/03 899
261532 대리석이나 타일표면 색이 변했어요.. 3 그냥 2013/06/03 2,159
261531 이번주 연휴 3박4일 가족 서울 나들이 어쩔지... 2 아이둘맘 2013/06/03 1,287
261530 유통기한 오늘까지인 닭 한마리 뭐해먹어야돼요?ㅠ.ㅠ 14 백숙은 노 2013/06/03 1,476
261529 7세 아이, 혼자 멍... 먼산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요..다들 .. 7세남아 2013/06/03 862
261528 '누드검색' 심재철, 게시물 검색중단 요청 기각 1 세우실 2013/06/03 906
261527 섬유유연제를 안써서 그런가 면티에서 냄새가 나요..정보좀 주세요.. 12 린스 2013/06/03 4,031
261526 혹시 조승우가 하는 헤드윅 보실분 계실까요?? 3 두리궁뎅이 2013/06/03 1,815
261525 휴대용 칫솔 살균기 써 보셨어요? 칫솔 살균기.. 2013/06/03 1,037
261524 김구라 라디오 스타 복귀하네요 9 ㅎㅎ 2013/06/03 2,998
261523 터키민주화 현장의 살인살수기 생생동영상 4 。。 2013/06/03 1,115
261522 다리 굵은 여자..여름만 되면 너무 슬퍼 져요 15 ㅜㅜ 2013/06/03 4,603
261521 흰 자켓에 묻은 짜장 어떻게 지워야 할까요> 3 게자니 2013/06/03 1,011
261520 [동영상] 전두환 장남도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4 손전등 2013/06/03 921
261519 a형 간염주사 가격대가 다 다르네요. 예방주사 2013/06/03 1,447
261518 루카스 라는 가방브랜드 아시는 분? 3 백팩 2013/06/03 1,942
261517 저도 아는만큼 알려드릴께요. 무남독녀 외동딸이어요. 33 ... 2013/06/03 19,047
261516 적자 아라뱃길, 몸집 불리고 보너스 잔치 1 세우실 2013/06/03 727
261515 메이크업의 어머니 1 대다나다 2013/06/03 1,070
261514 퍼레이즈 엔드, 최고네요. 1 hh 2013/06/03 1,795
261513 그리스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8 가보고싶다 2013/06/03 1,781
261512 주위에 돈개념 없다 싶은 정도가 어느정도일까요? 3 돈개념 2013/06/03 2,228
261511 유리병 소독 방법좀 알려주시와요 1 어느덧 중년.. 2013/06/03 4,728
261510 할머니 들 좀 이러지 않으셨으면... 8 무지개 2013/06/03 2,458
261509 오로라,,황마마한테 왜 누나들이 불경읽음써 기도하나요?(얼매나 .. 2 // 2013/06/03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