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는 전날 사다리차 올릴 자리에 경비아저씨들이 차 못대게 막아놓으시는데 건의해보세요.
전날 관리실에서 주차 금지 조치 하는데요.
전날저녁에 미리 노끈으로 표시해두시던데요. 일찍 나가거나 뺄 사람들은 거기댑니다
저희도 미리 몇호이사라고 써놓고
끈으로 묶어놔서 그곳에 알아서 댑니다
30년이 훌쩍 넘은 오래된 아파트라 지하주차장도 없어요.
이사날이면 어쩔 수 없이 아침 새벽에 경비실에서 차 빼달라고 해요.
8시면 좋겠는데 저희는 7시 전부터 전화해서 차빼달라고 하니
불편하긴 한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지하주차장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원글님 처음이라 불편하실거예요.
저희도 그런 시스템인 듯.....
미리 확보해놓는 경우 못본 거 같아요.
분리수거 장소 같은 건 미리 확보하지만..
저흰 안그래도 주차장이 넉넉치 않아서 미리 확보해놓았다간 욕을 더 바가지로 먹을 듯..
시도때도 없이라는 표현이 왜 기분나쁘셨는지. 불만이요? 힘들다고 털어놓고 조언을 구한건데...심하게 까칠하시제요. 지하주차장 없습니다. 님이야 말로 지나가는 자게에서 웬 불만이 그렇게 많으신지. 혹시 싸움닭이세요? 님이야말로 이런글 보기 싫으면 82자게 안들어오면 되잖아요.
그게 되게 짜증나요.
주막 아침에 늦잠좀자려는데 인터폰이나 전화걸어서 차빼라고..
전날 미리 공지해두면되는데 그 정도도 생각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오타-주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