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여교사가 음주 운전 걸리자 팬티 벗어 던지며 난동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30602110011585
이정도는 되어야 아이들에게 "체벌"만큼 훌륭한 교육은 없다고 주장하고, 스승의 날엔 최소한 "꽃한송이라도" 바쳐야 한다고 떠들 수 있지요.
왜 스승의 날에 꽃을 달아 주나요? 최소한 내 아이가 선생에게 밉보이지 않도록 하겠다는 거죠? 월급주고 다 주는데 왜 꽃을 사주나요? 기생들인가요? 교사일 뿐입니다. 공정하게 교육업무 잘 보라고 감독감시나 잘 합시다. 학원선생들에게 돈 뿌리지 말고.
내 아이 잘되라고 과외 시키고 하니까, 처지는 아이들이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학교폭력 등은 남을 배려하지 않는 "남"들의 폭력적인 교육의식이 근본 문제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