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후반 아직도 생리양 많으신 분

생리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3-06-03 08:11:27

46세 주부인데요..

생리 둘째날만 특히 집중적으로 많은 양이 작은 덩어리(찌꺼기?)들까지 섞여 나오는데...

안좋은 증상인가요?

 

IP : 218.38.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리지아
    '13.6.3 8:51 AM (222.106.xxx.217)

    네 저도 궁금했어요

    저는 아이 낳고부터 1년인가 후부터 양이 많아졌고, 원글님과 같은 증상(?) 입니다.

    저는 현재 40세!

  • 2. 원글
    '13.6.3 8:57 AM (218.38.xxx.163)

    후리지아님~우리가 문제가 있나봐요.. 왜이리 댓글이 없을까요ㅠ

  • 3.
    '13.6.3 9:28 AM (59.6.xxx.80)

    저는 나이 들어가면서 생리양이 꽤 줄었다고만 느꼈지, 한번도 덩어리가 나온다거나 젊은 시절보다 더 많은 양이 나온다거나 그런 적은 없어서 댓글 못달고 있었어요. 궁금해하시니 한마디 보태고갑니다.
    큰 핏덩어리가 나온 경우가 딱 한번 있었는데 아이 출산한 당일날 그랬어요.

  • 4. ..........
    '13.6.3 9:42 AM (1.244.xxx.167)

    저도 46세인데요.
    이틀만 많이 나오고 또 이틀동안은 거의 없으면서 끝납니다.
    둘째 날에 가끔 덩어리가 나오기도 해요. 자주는 아니구......

  • 5. ...
    '13.6.3 9:59 AM (183.103.xxx.247)

    저 자궁근종에 자궁내막증 있는데 생리 2일째 양이 엄청나요. 생리통도 심해요.
    그뒤부턴 거의 없다시피 오래 끌구요. 병원 꼭 가보세요.

  • 6. ㅁㅁ
    '13.6.3 11:00 AM (24.76.xxx.193)

    자궁내막증 증상이 그랬어요. 둘째날 생리양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라 외출도 힘들었구요.
    수술받고 미레나 시술 받았어요.
    생리양 많아지는거 좋은증상이 아니더라구요.
    꼭 병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308 [박근혜정부 100일] 청와대·정치권 불통.. 친박이 새누리당 .. 1 한국일보기사.. 2013/06/03 534
259307 박 대통령, 외치 성과냈고 내치선 빛바래 ㅋㅋㅋ 5 참맛 2013/06/03 630
259306 피부가 햇볕에 너무 빨리 타는데 1 피부 2013/06/03 904
259305 1회용이나 다른 괜찮은 콘택트렌즈 추천부탁드려요. 4 콘텍트렌즈 2013/06/03 1,103
259304 도와주세요~다리 셀룰라이트때문에 반바지를 못입겠어요 ㅠ 6 멘붕 2013/06/03 4,301
259303 매실 주문 하셨어요? 4 ㄹㄹ 2013/06/03 1,161
259302 서울교육청도 '구시대식' 빈병줍기·폐건전지 모으기 추진 참맛 2013/06/03 608
259301 나두 엄마가 필요해요!!! 진짜루 2013/06/03 525
259300 아이 둘인 집과의 모임이 약간 부담스러워요(댓글님들 의견따라 제.. 121 ? 2013/06/03 15,947
259299 6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03 488
259298 19금) 성욕이 안생겨 고민이에요. 18 고민녀 2013/06/03 8,323
259297 이런 경우도 있나요? 2 심리적으로 2013/06/03 687
259296 지하철 할머니 오지랍들 어떻게 방어할수 있나요? 10 잠도 안오고.. 2013/06/03 3,774
259295 카톡이 공부에 방해가 안되는 경우..설명 좀 해주실래요? 11 ... 2013/06/03 2,911
259294 자퇴 이재용아들 상하이 유학 가네요 13 ... 2013/06/03 15,473
259293 새 전세 계약 시점 도움부탁드려요! 전세초보 2013/06/03 631
259292 식탁상차림 감각은 타고나는건가봐요· 5 감각이상 2013/06/03 2,577
259291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4 샬랄라 2013/06/03 736
259290 빨리 결혼하는게 답 맞습니다.. 85 ㅁㄴㅇ 2013/06/03 36,069
259289 30대 중반 지갑 좀 골라주세요. 루이까또즈? mcm? 4 에구 2013/06/03 2,624
259288 조용필 공연 헬로 갔다왔어요 9 완전 감동 2013/06/03 2,146
259287 진상손님(?)을 대하는 저의자세... 1 슈퍼맨 2013/06/03 1,657
259286 검정콩가루 복용법! 1 2013/06/03 4,655
259285 남편과 아이들 사이 중간 2013/06/03 724
259284 공항철도 중국어 안내가.. 4 심심한동네 2013/06/03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