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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퇴 이재용아들 상하이 유학 가네요

... 조회수 : 15,449
작성일 : 2013-06-03 02:11:31

상하이 국제학교로 가나 봅니다   

그런데 이부진 아들도 상하이 유학 깄나요...

역시 중국이 대세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30602211405024

 

IP : 121.190.xxx.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6.3 2:16 AM (68.49.xxx.129)

    이제 대세는 중국...ㅋㅋ

  • 2. 천한
    '13.6.3 2:46 AM (121.145.xxx.168)

    쌍놈의 시키.

  • 3. 다 중국에...
    '13.6.3 2:49 AM (119.70.xxx.232)

    이서현 애들 전부 상해에 있데요. 애도 많잖아요. 친구한테 들었어요...그학교 영훈비교 안될 정도로 비싸요.

  • 4. 음.
    '13.6.3 6:38 AM (116.39.xxx.87)

    성적조작으로 들어간 학교
    영훈중 자퇴로 입학원서 내고 갔겠죠
    당연히 입학취소가 되야 하는데 자퇴...
    슈퍼갑은 어떤범죄를 저질러야 재대로 법의 심판을 받을까요?
    할아버지가 아버지나 아들이요...

  • 5. 어제
    '13.6.3 6:55 AM (58.240.xxx.250)

    저 기사 보고 상하이 유학 바람이나 불지 않을까 살짝 걱정되더군요.

    가까우니 아이들 자주자주 들여다 볼 수 있고, 중국어, 영어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고, 있는 집 중국 아이들과 인맥 관리 등 딱 좋거든요.

    중국이 그렇게 넓은데도 부의 쏠림은 심각한 지경이라 상위 1%?인가에게 집중돼 있고, 그들 중 상당 수가 북경, 상하이 거주할 테고, 또 그 자녀나 3세들 상당수는 그 곳 국제학교를 다닐 테니, 어설피 돈 좀 있는 서민들까지 너도나도 따라 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말이지요.

    뭐 이미 그렇기도 하지만, 더욱 휘발유 좍좍 붓는 격이 되지 않을까 하는...ㅜㅜ

  • 6. 홍콩은 어떤가요
    '13.6.3 8:58 AM (39.7.xxx.130)

    묻어가는 질문합니다.

  • 7. ,,
    '13.6.3 9:00 AM (175.249.xxx.172)

    창피하다....라는 말은 알까...?

  • 8. 공주만세
    '13.6.3 11:05 AM (39.120.xxx.20)

    찌질하다....222

  • 9. 일본 방사능만 아니면...
    '13.6.3 1:39 PM (110.45.xxx.22)

    일본 보냈을 것 같은데, 미국은 넘 멀고, 일본은 방사능 걸리니 차선으로 보낸 것 같네요...
    이건희는 와세다, 이재용은 서울대 졸업 후 게이오, 일본통 이잖아요.
    방사능 아니면 일본 부유층 다니는 에스컬레이터 사립학교 보냈을 것 같은데, 사촌들도 이미 다니고 있겠다 이래저래 상하이 보낸 것 같네염;;;애초에 중학교 까지는 국내에서 다니게 할 생각이었으면 제대로, 떳떳하게 입학시킬 것이지;;;

  • 10. 신나게~
    '13.6.4 12:28 AM (221.146.xxx.73)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어~~

  • 11. 딴소리
    '13.6.4 12:29 AM (211.36.xxx.151)

    상하이도 정말 살기좋던데

  • 12. ..
    '13.6.4 1:40 AM (218.55.xxx.119)

    상하이에 있는 한국 부모들 다 몰리겠네요 -_-

    한국인들은 좋다더라 하는 거 있으면 우루루 몰려다녀서;

    결국 서로서로 망쳐요. 국제학교에 한국말 하러 가는거 아닌데..

    너무 몰려서 애들이 한국말 실컷 할 환경을 만들어줌 -_- 쯧.

  • 13. 유학관련
    '13.6.4 1:59 AM (121.166.xxx.111)

    일을 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중고등학교 다닌 학생들 중엔 우리말도 중국어도 영어도 모두 실력이 낮은 아이들이 있어요. 특히 쓰기는 거의 낙제점수입니다.
    옆에서 꼼꼼하게 챙겨야지 안그럼 중국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에서도 대학다니기 힘들어요.
    우리말로 쓴 글을 봤는데 무슨 말을 쓴건지 모르겠고 자신의 경험을 시간순으로 쓰질 않고 자기 맘대로 생각나는대로 쓰는 애들도 있어요. 그렇다고 의식의 흐름 기법 이런 것도 아니고요.
    글쓰기 자체를 어려워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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