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상태의 돈까스를 흐르는 물에 녹인 후, 돈까스의 튀김옷을 제거한 후 물기를 짜내 고기의 중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의 실험 방식은 고기의 물기를 짜내는 과정에서 등심 자체가 갖고 있는 수분까지 감소시켜버리는 비과학적인 방식입니다. 또한 70.5g의 등심도 빵가루를 입히면서, 자체 수분을 빵가루에 빼앗깁니다. 검찰은 이러한 돈까스 제조 공정 상 변수는 고려하지 않은 채, 자체 측정한 돈까스육 무게(2장, 135g)가 표시중량(2장, 240g*67.7%=162g)을 미달한다는 섣부른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찰의 실험 방식은 고기의 물기를 짜내는 과정에서 등심 자체가 갖고 있는 수분까지 감소시켜버리는 비과학적인 방식입니다. 또한 70.5g의 등심도 빵가루를 입히면서, 자체 수분을 빵가루에 빼앗깁니다. 검찰은 이러한 돈까스 제조 공정 상 변수는 고려하지 않은 채, 자체 측정한 돈까스육 무게(2장, 135g)가 표시중량(2장, 240g*67.7%=162g)을 미달한다는 섣부른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공식입장이 맞다면 정말 어처구니없는 조사네요
냉동돈까스를 녹여서 튀김옷과 물기를 제거한 후 중량을 측정하다니...
불량식품 근절한다고 해서 비위생적이거나 원산지 허위표시한 곳 등을 잡을 줄 알았더니
이건 뭐... 잡을 게 널려있는데 엉뚱한 것만 억지 쓰며 잡아들이는 꼴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