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소나기 해요
- 1. ^^'13.6.2 11:40 PM (182.222.xxx.219)- 저도 지금 스마트폰으로 옆에 틀어놨어요. ㅎㅎ 
 이미 몇 번이나 봤던 건데 또 새롭네요.
 근데 여기서 주인공 소년으로 나오는 아역배우는 아역만 하다 끝났나요?
 옛날 영화에 보면 자주 나오던데... 궁금해요.
- 2. ..'13.6.2 11:48 PM (180.71.xxx.53)- 개울에서 비단 조개도 잡네요 
 지금은 저런게 없을거에요 거의...
 시골 가도 저때의 자연은 남아있지 않아서 많이 아쉬워요
 
 저도 예전 영화에서 가끔 보던 남자주인공인데
 커서는 모르겠네요
 오래된 영화들은 주인공들을 거의 한 사람이 했나 싶을 정도로 다작이 많은 것 같아요
- 3. 황순원'13.6.2 11:57 PM (221.139.xxx.5)- 남자주인공 얼굴 익숙해요. 감자. 배따라기.백치아다다등...생각나네요. 
 ebs에서 요즈음 좋은 영화 많이 보여줘서 좋아요.
 
 문득 책가방이 왜이리 반가운지-
 국민학교 2학년때 지금나오는 가방 비슷한거 사고 사진찍은게 있어요. ^^
- 4. ...'13.6.2 11:58 PM (180.228.xxx.117)- 아이 ~ 진작 볼껄..벌써 반절이나 지났네요. 
 이제 82 끄고 침대에 비스게미 누워서 쏘나기나 보다가 쿨쿨 해야지^^
- 5. ..'13.6.3 12:01 AM (180.71.xxx.53)- 전 얘~ 얘~하고 부르는게 듣기 좋아서 다 보구 자려구요 
 야 하고 부르는것과 참 차이가 크네요
- 6. ,,'13.6.3 12:12 AM (116.126.xxx.142)- 소년 아역배우 몇달전에 케이블에서 tv문학관 재방송할때 봤어요 
 성인까지는 아니고 고등학생 역할
 그 아역이랑 담임선생님이랑 스님 나오고 .. 제목을 잊었어요
- 7. ..'13.6.3 12:19 AM (180.71.xxx.53)- 헉 사탕장면이 있었나요? 
 이 장면은 기억에 없었는데...
 
 tv문학관 기다려서 봤었는데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70년대일지도... 몰라요
 80년대는 제가 내내 다녔는데 저런 가방을 못봤거든요
 오래된 건데 신선함을 계속 느끼면서 보고있어요^^
- 8. 79년도'13.6.3 12:19 AM (118.218.xxx.173)- 상영된 영화, 숲에서 시비걸던 아이들 중에 
 주영훈 어릴 때 모습 보이네요.
 충북 영동이 촬영지.
 24년전 배경도 신선하고,
 아역 배우들 얼굴 보니 반갑네요.
 연이 배역은 조윤숙,석이 배역은 이영수
 65~66년생들.
 .얼마전 경기 양평 소나기마을 다녀와
 다시 상기했는데, 오늘 어린시절 봤던 영화로
 다시 추억에 잠기네요.
- 9. ///'13.6.3 12:46 AM (175.198.xxx.129)- 저거 70년대 중반인가 후반에 나왔고요. 
 주인공 이름이 이영수 인가 어영수인데
 70년대에 가장 유명했던 아역 탤런트예요.
 60년대 생들은 잘 알 거예요.
 여주인공도 좀 인기 있었던 애인데..
- 10. ...'13.6.3 2:44 PM (220.86.xxx.221)- 소녀역의 조윤숙은 그 당시 소녀생활 이라는 잡지에 지면 모델로 많이 나왔던 기억(강수연, 신민경도) 참해 보이는 이미지지요.어디선가 보니 66년생이래요. 그러고 보니 위 셋다 66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