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숙씨 연기 너무잘하시네요
독설연기 비꼬는듯한 연기ᆢ
어휴 너무 잘하세요
이드라마 최근에봤는데
전개도 빠르고 잼있네요
1. 제가
'13.6.2 10:59 PM (211.234.xxx.39)보기에도 거의 달인의 경지인 듯해요.
주리랑 우황청심환 까먹는 씬이 있었는데 얼마나 리얼하게 드시고 대사 하는지 감탄2. 따라올자없당
'13.6.2 11:01 PM (117.111.xxx.1)ㅋㅋ그거 전문연기자예요
3. ㅋㅋ
'13.6.2 11:05 PM (211.209.xxx.15)인정!
4. ㅇㅇㅇ
'13.6.2 11:06 PM (39.7.xxx.201)맞아요~! 진짜 잘해요~
5. 최고
'13.6.2 11:14 PM (39.7.xxx.171)옷이랑 화장 악세사리도 너무이쁘게 하고 나오네요
연기는 너무 리얼하게 잘하는거 두말하면 입아프고요
그런연기는 따라올사람이 없어요 최고잘하심6. 전
'13.6.2 11:17 PM (183.102.xxx.197)아주 오래전에 "토지"라는 드라마에서
임이네 역을 하는 박원숙씨를 보고 감탄을 한 적이 있어요.
극악스럽고 모진 역할을 어찌나 잘 해 내시던지...7. 80년대에
'13.6.2 11:18 PM (14.42.xxx.145)토지에서 임이네로 나왔을때
진짜 연기가 아니라 실제인물인줄 알았어요
어찌나 리얼하게 연기를 잘하던지...8. ㅎㅎ
'13.6.2 11:18 PM (220.72.xxx.207)솔직히 박원숙씨 때문에 봅니다^^ 못된 연기도 얼마나 잘하는지 ㅋㅋ 근데 이상하게 못되 보이지가 않아요 ㅎㅎ
9. 멋있어
'13.6.2 11:27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이래서 한우물을 파서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는 사람들이 아름다워 보이나봐요.^^10. 박원숙님 최고
'13.6.2 11:29 PM (221.139.xxx.5)토지 임이네- 인상깊은 연기였어요.
못된역활이 정말 이상하게도 귀여우심^^
오늘은
정혜선씨께서 꽹과리같은 낯짝(??)인가 뭐라 했는데 박원숙씨 표정이 - ㅋ11. 해리
'13.6.2 11:30 PM (221.155.xxx.140)임현식 씨가 그랬어요.
한지붕 세가족 할 때 리얼리티 살린다고 노브라로 나온적도 있어 깜짝 놀랐다고.
드라마는 취향이 아니어서 안 보지만 이 분 늘 응원해요.12.
'13.6.2 11:35 PM (119.18.xxx.122)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 도 잊으시면 안 되죠13. ..
'13.6.2 11:45 PM (118.220.xxx.250)정말 독한 시어머니 역활은 딱입니다
전에도 찌질한 아들 윤상현과 시어머니역활 대박이었는데
전문가임에 틀림없어요 ㅎㅎ14. ㅎㅎ
'13.6.2 11:49 PM (218.50.xxx.30)겨울새가 레전드 ㅋ
15.
'13.6.2 11:52 PM (119.18.xxx.122)현실에서는 손녀 얼굴 보고프면
손녀 학교 찾아가서 멀찍이서 보고만 오신다잖아요
슬프다 ㅡ,,16. 겨울새
'13.6.2 11:54 PM (121.190.xxx.72)아드님 말씀 해 보세요... 음성지원 됨
17. ....
'13.6.2 11:59 PM (121.133.xxx.199)박원숙씨 연기는 정말 장인의 연기죠. 드라마가 좀 막장이고 허술해도 박원숙씨땜에 볼만할 만큼.
18. 투투
'13.6.3 12:01 AM (121.181.xxx.243)ㅋ ㅋ ㅋ 이 분은 ..악역을 해도 ..뭔가 귀여워요 ..왜 그럴까요 ? ㅋㅋ
19. ㅎㅎ
'13.6.3 12:08 AM (39.114.xxx.217)자우지장장.,주구장장,칠푼이 반푼이 서푼이...맨날 나오는 대사인데 전 아마 에드립일 거라고 생각해요. 윗분 말씀처럼 악역인데도 왠지 귀여운 구석이 있죠. 평소 성격일지도? 아니겠죠?ㅋ
20. ^^
'13.6.3 12:09 AM (211.210.xxx.203)타고났어요. 맛깔스럽다는 표현이 딱 맞죠.
임현식씨하고 부부로나오는거 한번 하셨으면 싶은데 ㅎ 임현식씨는 할아버지되신것같고;;
박원숙씨는 아직도 그대로같아요..21. ㅇ
'13.6.3 12:34 AM (118.42.xxx.9)겨울새가 대박이죠 ㅋㅋㅋ
타고난거 같아요...22. ㅎㅎ
'13.6.3 1:04 AM (223.33.xxx.69)그죠?? 연기 너무 잘하죠? ~~ㅎ
그 아들도 덜떨어진 역이 어찌 그리 어울리는지 ㅋ
꽹가리 낮짝 ㅋㅋ 너무 웃겼어요23. 쓸개코
'13.6.3 1:28 AM (122.36.xxx.111)산호색 립스틱이 참 잘 어울리세요.^^
그대그리고 나 교수님 역할도 좋았고.. 순돌엄마도 좋았고요.24. 패랭이꽃
'13.6.3 3:51 AM (186.135.xxx.2)저도 곁에 있다면 친해지고 싶은 분입니다.
25. ㅇㅇ
'13.6.3 6:34 AM (203.152.xxx.172)82에서 본글인데 어느분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박원숙씨를 만났는데 딱 맞닥드리니까 당황해서
어디서 본사람이드라? 하며 인사를 했더니 엄청 반갑게 받아주셨다는...
그리고 어느분 시어머님도 박원숙씨 우연히 만나서 동네 아줌마인줄알고 어디서 봤드라 이러시니
나야 나 몰라요? 나 순돌이 엄마 ~ 이러셨대요 ㅎㅎ26. ............
'13.6.3 7:13 AM (61.83.xxx.66)연기자중 최고로 연기 잘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최고예요.
저도 이 분.. 행복하셨음 좋겠어요.27. ㅎㅎㅎㅎ
'13.6.3 9:0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본인을 순돌이 엄마라고 하시니 웃기네요'
아 요즘 순돌이 장옥정인가 어디 사극에 나오죠?
내시로 나오던가 지난번에 보니 딱 순돌이 같던데....28. 123
'13.6.3 10:31 AM (203.226.xxx.121)개인적으로 아픈 사연이 있으신 분이라...
보면서 늘 마음이 짠해요...29. 갑
'13.6.3 10:32 AM (14.46.xxx.165)내용은 뭣같은데 이 분 나와서 봅니다.
30. 연기최강
'13.6.3 1:35 PM (1.251.xxx.79)악역을해도 전혀 밉지가 않죠? 겨울새에서 윤상현이랑 정말 대박이었는데
이분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31. 대상
'13.6.3 5:37 PM (223.62.xxx.46)박원숙씨 대상받으셨음좋겠어요
32. 그니깐
'13.6.3 5:52 PM (61.82.xxx.136)저도 박원숙씨 되게 좋아해요 ^^
가끔 아침프로 같은 데 보면 평소 옷차림, 헤어도 굉장히 센스있으시더라구요...
그 나이대 여자 연기자 중에선 키나 몸매가 옷발이 좀 받는 스탈이라 그런지 몰라도 소화하기 힘든 스탈도 무난히 소화하더라구요..
드라마보다 평소 캐쥬얼한 옷차림이 되게 쉬크하세요.
언젠가 한번 머리를 대충 틀어올린고 롱 친칠라 코트 (저 모피 반대자인데...1초동안 맘 흔들렸음 ㅠ.ㅠ) 걸친 모습 보고 깜놀했어요.
대부분 정말 과하게 보이거나 졸부로 보일 옷인데 그걸 소화해내더라구요.33. ......
'13.6.3 6:05 PM (180.68.xxx.21)저도 아픈 일 겪으신 분이라..
정말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바랍니다.
연기는 정말 일품이시죠~~~^^34. 그쵸
'13.6.3 9:36 PM (203.226.xxx.174)예전 앵커리지에서 본적 있는데 정말 분위기나는 분이었어요
장년에 개인적으로도 행복하셨음 응원합니다35. 그분
'13.6.3 9:43 PM (14.52.xxx.114)좋아요. 악역을 해도 귀여우세요
36. ..
'13.6.3 10:02 PM (219.254.xxx.213)아드님 말씀해보세요 앜 ㅋㅋㅋㅋ
37. 이 드라마
'13.6.3 10:24 PM (115.137.xxx.20)종영 얼마 안 남았는데. 아쉽네요. 아들한텐 인상 쓰고 악다구니 해도 유진 씨한테 동영상 보낼때 바뀌는 표정 . 등.참 대단한 분이시다 싶어요..이 분은 안티 없을듯 싶네요
38. ㅎㅎㅎ
'13.6.3 10:38 PM (58.140.xxx.71)저도 이 분 좋아해요. 예고편에 체포되는 거 나오는데 통쾌한 게 아니라, 어머, 어머, 어쩜 좋아...이랬다는..ㅎㅎ 넘 귀여우시고 연기 잘하셔서 넘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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