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리 잘하는 남자 말고 음식 잘하는 남자가 되고싶습니다外
1.같은 말 같아도 달라요.요리잘한다∼하고 음식잘한다 요.전 음식을 잘하는 남자가 되서 동네방네 김치도 나눠먹고 장아찌랑 수정과도 담그고 막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2.아직 열대야는 아닌지라 밤바람이 시원해요.하지만 이불덮고있기엔 덥죠.그럼에도 전 지금 이불을 뒤집어쓰고있습니다.왜냐.차가운 여름 밤바람 맞으며 이불 쓰고 노트북을 두드리는 중∼이라는 그 기분이 좋아서요.
…아 아니다 덥다 그냥 차가운 밤바람맞으며 이런저런 글 쓰는 중 이걸로 만족할래요
이불은 그냥 꼬깃꼬깃해야지 손으로
3.몸이 많이아파서 3주동안 병가휴가냈는데요,일주일동안 여행다니고 나머지 두 주는 많은 것들을 바로잡는 데 썼어요.제 원래 꿈을 많이 잊고 살았더라고요.내년에 보디빌딩 대회 나가고 외대 통번역대학원 시험도 볼거에요.살 오십킬로빼고 4년제학위 2년만에 딴 저력이 있으니 전 해낼 수 있어요
4.아래 멍게비빔밥 사진 정말 최고네요
해먹을 재주는 없는데 어디 파는데라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