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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양지에서 브래지어 착용하시는지요??

123 조회수 : 10,109
작성일 : 2013-06-02 22:17:55

제목이 좀 이상한데,

보라카이나 몰디브같은 휴양지가면

화려한 비치 롱~드레스 입자나요.

그런옷이 대략 어깨에 끈이 아주 얇거나 없기에 브래지어 다들 어떻게 하세요??

더운 날씨때문에라도 전 브래지어 안해도 될듯한데 다들 어찌 하세요??

그동안은 왠지 부끄부끄하고 가슴도 없어서 ㅜ.ㅡ투명끈 달고 착실히 브래지어 챙겨입었는데

30대후반 넘어가니,,,누가 보든말든 시원한게 장땡이라는 생각에 올해부터는 안 입으려고 생각중인데,,,

브래지어 착용않하면 거의 가슴이 없어서 외관상 굴욕이긴하여도

비치 드레스 특유의 오리엔탈 에스닉한 화려한 무늬있는 원피스를 구입해서, 가슴의 포인트가 비치지는 않는데...암튼 고민이에요.

IP : 222.108.xxx.15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 10:20 PM (180.65.xxx.29)

    몸매 때문이 아니라 저는 표시가 나서 챙겨 입어요.

  • 2.
    '13.6.2 10:24 PM (61.102.xxx.19)

    태국 와코루에 가니까 밴드로 된 브래이지어? 이런걸 팔더라구요.
    아래위로 밴드로 되어 있고 잘 늘어나는 걸로 되어서 머리부터 뒤집어 써서 입는거라고 해야 하나요?
    설명이 좀 어렵네요. 이게 해보니까 넘 편하고 살짝 늘어지는 가슴도 잡아주고 아주 얇은데도
    bp도 살짝 눌려서 인지 표도 덜 나서 전 휴양지 갈땐 이거 꼭 가지고 가서 이것만 입어요.
    첨엔 저도 꼭꼭 브래이지어 챙겨 입었는데 남편이 더운데 뭘 입냐고 외국여자들은 bp표시 나도 그냥 막 다니던데 괜찮다고 그냥 다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이건 하나 챙겨서 입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딱 붙는거 아니고 헐렁한곳 입거나 할때는 그냥 아무것도 안할때도 있어요.

  • 3. 123
    '13.6.2 10:27 PM (222.108.xxx.153)

    오~태국에 그런게 있어요??혹시 한국에도 있을까요??^^
    안입자니 허전하고, 입자니 덥고.
    왜 브래지어는 유독 더울까요.

  • 4. 30후반이면
    '13.6.2 10:28 PM (14.52.xxx.59)

    약간이라고 보이게되면 상대방은 왠 땡이냐,,가 아니라
    시각적 폭력이죠
    불륨없을수록 뭐 잡아주는거라도 하셔야 합니다
    서양여자들 그러고 다니기는 하는데 솔직히 전 되게 보기싫던데요

  • 5.
    '13.6.2 10:32 PM (61.102.xxx.19)

    한국에선 매장에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어요.
    매번 속옷은 태국에서 다사오다보니 국내 와코루 매장은 가보질 않아서요.

  • 6. 123
    '13.6.2 10:34 PM (222.108.xxx.153)

    실리콘브라가 뭔가요.그거는 일반 브래지어보다 더 땀 차지 않을까요.완전 공기 안통해서 ㅜ.ㅡ
    아...시원하면서도 라인도 잡아주는 무언가가 필요한데...놀러갈때마다 고민이네요.

  • 7. 비키니
    '13.6.2 10:38 PM (80.202.xxx.250)

    전 홀터넥으로 된 비키니 입어요. 비치드레스 입을 땐. 저녁에 좀 차려입어야 할 땐 주로 브라캡이 장착된 옷을 많이 이용하고요. 저 윗님 열대지방에서 습하고 더운데 실리콘브라해보세요. 땀땜에 다 떨어질걸요.

  • 8. 실리콘
    '13.6.2 10:39 PM (61.102.xxx.19)

    실리콘브라를 한다구요?
    그거 땀차면 떨어져요. 휴양지라면 다 습하고 더운곳인데 실리콘브라를 어떻게 해요?

    제 주변에는 사실 거의 안하고 다녀요.부부동반으로 여행 갔어도 다들 그냥 편하게 다녀요.
    근데 그거 막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절대로 안보여요. 물론 몸에 딱 붙는거 입는거라면 신경써야 하는게 맞지만 화려한 무늬에 살작 헐렁 하다면 표도 안납니다.
    울 나라 여자들이 좀 그부분에 과민한거 같아요.

  • 9. 123
    '13.6.2 10:42 PM (222.108.xxx.153)

    옥션을 뒤지고 있어요.누드브라 유두가리개 등등등..근데 하나같이 실리콘??이런게 있네요.
    시원하고 개운하고 싶어서 브래지어 않하려고 하는데...실리콘이 있으면 엄청 더울듯해요.

    에고.정말 브래지어 않하고 싶은 마음 굴뚝인데...ㅋㅋ시각폭력이 될수 있다하니.ㅋㅋㅋ큰일이네요.
    제가 시각폭력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ㅜ.ㅡ

  • 10. ㅇㅇ
    '13.6.2 10:45 PM (175.212.xxx.159)

    무슨 노브라는 시각적 폭력이고, 화장 안 하면 예의없고...
    이런 여성들에 대한 굴레같은 시선을 아~무 비판의식 없이 받아들여놓고 강요하는 사람 진짜 싫어요

  • 11. ㅋㅋ
    '13.6.2 10:49 PM (211.202.xxx.140)

    노브라가 시각적폭력에 노메이컵이 예의없음이랔ㅋㅋㅋㅋ
    등신같고 노예적인 발상이네요

    붙이는 실리콘브라하세요
    비피포인트에만 하는거 있음
    투명끈 너무 촌스러워요

  • 12. 여자유방
    '13.6.2 10:50 PM (211.244.xxx.19)

    전 그냥 입어요

  • 13. 123
    '13.6.2 10:54 PM (222.108.xxx.153)

    위에 "전" 분이 태국에서 사셨다는게 진심 궁금하고 사고싶은데 옥션 다 뒤져도 없는듯해요.
    실리콘은 땀찰까봐요.
    제가 더워서 브래지어 벗고 싶은데 실리콘은 일반브래지어보다 가슴에 더 통풍이 안될거 같은데...어떤가요

  • 14. ㅇㅇ
    '13.6.2 10:57 PM (175.212.xxx.159)

    두번째 댓글분이 말씀하신 거 끈없는 브라 아닌가요?
    끈없는 브라로 찾아보세요~
    제품 많은데 아무래도 브랜드가 있는 게 짱짱하게 잘 잡아주고 통풍도 잘될 것 같습니다
    뭐 저라면 그냥 안 입겠지만요

  • 15. ㅇㅇ
    '13.6.2 10:58 PM (175.212.xxx.159)

    아 끈없는 브라로 검색하니 누브라같은 게 나오네요
    어깨끈 없는 브라, 탑 브라 등으로 검색하면 될듯해요

  • 16. 123
    '13.6.2 11:04 PM (222.108.xxx.153)

    탑브라 검색하니 태국에서 구입하셨다는 그런 종류의 필이 오는 물건이 있네요.
    ^^브라의 세계가 좀더 넓어졌으면 좋겠네요.

  • 17. 123
    '13.6.2 11:06 PM (222.108.xxx.153)

    오 튜브탑브라님 검색하신 것도 끌리네요.
    저기서 뽕을 빼야 시원할거 같은데 뽕을 빼서 입는거 생각 해봐야겠어요,

  • 18.
    '13.6.2 11:06 PM (61.102.xxx.19)

    튜브탑브라 라고 하신거 같은건 절대 아닙니다.
    좀 두꺼운 스타킹재질 같은건데 아래위로 그저 밴드만 짱짱하게 있어요.
    고리나 장식 이런거 하나 없구요. 그냥 뒤집어 써서 입어야 해요.
    제가 한번 찾아 볼게요. 이름이 저도 기억이 안나서

  • 19. 해리
    '13.6.2 11:07 PM (221.155.xxx.140)

    튜브탑브라 뽕 빼고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0. 123
    '13.6.2 11:09 PM (222.108.xxx.153)

    스타킹 재질이라면 엄청 시원하겠네요.
    찾으시면 댓글로 꼭 알려주세요.^^*

  • 21. ㅇㅇㅇ
    '13.6.2 11:09 PM (182.215.xxx.204)

    포인트만 가리는거 요즘 올리브영 같은데 가도 팔아요
    이름은 모르는데 저는 주로 그거 붙이거나
    아님 수영복안에 넣는 캡 이용해요...
    얹어만 놔도 금새 땀차서 안떨어지구요...
    진짜 붙이는 실리콘 브라류는 몇번 써보니
    간지럽고 재사용시 밀착력이 덜해지는데
    무게까지있고 안쪽 고리가 위태해서 좀..
    (저는 가슴이 약간 벌어진 형태라...)
    솔직히 화려한 무늬면 안입어도 된다 생각도 들구요

    모 다 외국얘기지만 유명한 비치나 휴양지가면
    속옷을 넘어 웃옷 안입은 여자도 제법 있습니다 ㅎㅎ
    물론 다 백인들이죠
    우리랑은 문화적으로 등등 많이다른.

    한편으론 휴양지 가서 비키까지 4피스 5피스
    겹겹이 껴입은 거 좀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 22. ㅇㅇ
    '13.6.2 11:14 PM (175.212.xxx.159)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prdNo=16898...
    이런 거 좋아보이네요 내가 괜히 끌리고 있는 ㅡ.ㅡㅋ

  • 23. 123
    '13.6.2 11:18 PM (222.108.xxx.153)

    윗님이 알려주신 제품이,뽕이 분리가 되니, 뻬버리고 입어도 될듯하네요. 등에 통풍도 될듯하고요.

    나이드니까 껴입고 덥고 이런거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실.휴양지가 아니라 일상외출할때도 브래지어 벗으면 좋겠어요 ㅡ.ㅡ가슴골사이로 땀흐를때 기분이 참...괴로워요.

  • 24. 반창고
    '13.6.2 11:20 PM (112.118.xxx.79)

    동그란 반창고같은거 안파나요 한국에는? 유두용으로 나오는거 있는데

  • 25. 풀잎마다
    '13.6.2 11:21 PM (211.246.xxx.216)

    저도 누브라검색하다가 며칠전 베스트글에서 우연히 본 네츄럴미 라이트브라. 검색후 후기보고 하나 주문해봤어요 지금하고잇는데 신세계예요 며칠뒤 휴양지 브라걱정 이제 안해요 원글님도 검색한번 해보셔요

  • 26.
    '13.6.2 11:21 PM (61.102.xxx.19)

    00님이 올리신거랑 비슷한거에요. 저렇게 이쁜건 아니고 스킨이나 흰색 또는 블랙 세가지 칼라만 딱 있는데요.
    모양은 하나도 없고 그냥 정말 두꺼운 스타킹재질 같은거구요. 한국 와코루몰에는 가보니 안보이네요.
    제가 혹시 사진 찍어 둔게 있으면 이름을 볼려고 했는데 없구요.

    방식은 00님 같은 방식인데 아래 위로 밴드가 짱장해서 흘러내리거나 하지 않아서 좋구요.
    제가 가슴이 크고 조금 늘어지기 시작 했는데도 나름 잘 받혀 주거든요.
    그리고 00님 올린것처럼 패드는 전혀 없어요. 그럼에도 눌려서 그런지 bp 펴시 전혀 안나구요.
    가격도 얼마 안했는데 작년에 갔을땐 찾아보니 여러군데 중에 한군데만 팔고 있었고 사이즈가 마땅한게 없어서 그냥 왔어요. 생각해보니 그게 스타킹 재질은 아니고 라이크라 재질 이라고 되어 있었네요.

  • 27. ㅇㅇ
    '13.6.2 11:24 PM (175.212.xxx.159)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260673887
    이런 것도... 하하 왜 제가 지름신이;;
    위에 언급된 라이트브라... 그건 겉옷과의 마찰력으로 고정하는 건데 전 불안해서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 28. 으흠.
    '13.6.2 11:24 PM (112.154.xxx.154)

    지금 사신 그 롱 드레스에 가슴 부분에
    브래지어 사면 주는 뽕을 다시는건 어떠세요?


    제가 맥시 드레스 입을떄 그렇게 해서 입어요
    저도 브래지어 하기싫어서요
    BP 가리는 용도로

    그렇다고 밴드를 붙이자니 살갗에 닿는게 싫기도 하고
    가려운 듯도 하고 해서요

    가슴도 워낙 없기도 하고 해서 그냥 옷에다가 붙입니다
    물론 가슴과 뽕은 서로 다르게 놉니다만 (받혀주고 이런 기능 없는거죠)

  • 29. 요런거 아닌가요?
    '13.6.2 11:27 PM (14.52.xxx.192)

    http://www.chantillyonline.co.uk/wacoal-halo-lace-convertible-strapless-bra.i...

  • 30. 123
    '13.6.2 11:28 PM (222.108.xxx.153)

    네추럴미 라이트브라가 몸에 잘 붙어있을까요 궁금해요. 걷다가 드레스 아래로 떨어지진 않나요 ㅜ.ㅡ 실리콘보다 훨씬 시원해보입니다.

    태국브라님 말대로,튜브탑 같은거에 뽕을 빼고 입는 방법도 생각해봐야겠어요.
    오늘 많은 정보 얻었네요.
    그동안 브라에 어깨끈 투명끈으로 교체해서 입는것만 알고 있었거든요.
    다들 감사해요^^

  • 31. ^^
    '13.6.2 11:29 PM (61.102.xxx.19)

    요런것 아닌가요? 님이 올려주신건 아니구요. 저건 뒤에 훅이 있잖아요.

    그보다는 저 위에 지마켓에서 파는거 올려주신거 그거랑 비슷해요. 망이나 패드가 없다는것
    그리고 모양이 전혀 없이 민자 라는것만 빼면 느낌은 그게 젤 비슷 하네요.

  • 32. 그게
    '13.6.2 11:36 PM (61.102.xxx.19)

    태국에서 사온 그게 패드도 없고 무슨 냉장고 티처럼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전 더운것도 더운거지만 투명끈브라나 장식끈브라 해서 해보니까 땀나고 더운데 그 끈이 어찌나 파고 드는듯 아프던지요. 그래서 고민하던차에 아는 언니가 태국 다녀오며 사다주셔서 해보니 이건 신세계 였어요. 그래서 저도 태국 갈때마다 사왔었지요.
    전 사실 가끔 한국에서도 헐렁한옷 입을땐 애용 합니다.

  • 33. 123
    '13.6.2 11:36 PM (222.108.xxx.153)

    휴양지가 아니어도 요즘 우리나라 여름 너무 더워요.
    푹푹 찌니까...좀 시원하면서 라인도 잡아주는 그런 브래지어 입고싶어요
    원단도 땀 흡수도 잘되고 통풍도 잘되는 그런 브라 찾으시는 분 우리 꼭 공유해요^^

  • 34. 123
    '13.6.2 11:37 PM (222.108.xxx.153)

    태국 와코루 가면 있겠지요??혹시 푸켓이나 방콕 가시는 분 있으면 사다달라 생각중이에요.
    역시 더운 나라라서 그런 제품이 나오나보네요.

  • 35. 꼭해요
    '13.6.2 11:49 PM (222.236.xxx.211)

    투명이나 무늬있는 어깨끈 보이게 하기도 하구요
    캡 브라..옷에 마찰로 달라붙는... 그것도 해요. 노출있는 솟 입을땐..

  • 36. S2
    '13.6.3 10:00 AM (180.93.xxx.48)

    원글님 사고싶어하시는 브라 아메리칸어패럴에 팔아요
    근데 가슴이 크시면 좀 불편하고요 넘 작아도 불편해요
    투명끈은 하지마셔요 ㅠㅠ 넘 촌스러움
    저는 브래지어 스트랩 스타일 바꿔서 변형할 수 있는 브래지어도 하고..
    좀 스트랩이 이쁜거나 검은색 그냥 보이게도 하고 그래요
    바닷가 근처에서는 그냥 비키니 위에 걸쳐입어요
    가슴이 좀 큰편이라 브래지어 안하면 너무 이상해서요

  • 37. 외국애들 처럼
    '13.6.3 12:42 PM (218.148.xxx.175)

    비키니 탑 입고 그 위에 리조트웨어 겹쳐입으면 스타일살고 편해요

  • 38. 저는
    '13.6.3 6:34 PM (39.7.xxx.215)

    그냥 노브라로 다녀요. 아님 홀터넥 비키니에 맥시 드레스 입거나요. D컵인데, 브라 안하면 가슴이 쳐져서 어차피 BP가 보이지도 않아서.... 쓰고 보니 슬프네요.

  • 39. 하늘
    '13.6.3 7:47 PM (101.166.xxx.240)

    밴듀(bandeau) 라고 하는게 있어요.외국 젊은층 여성들이 여름에 하는 브래지어 대용 속옷인데요.주로 여름에 끈없는 원피스 입을때 많이 하더라고요. 튀는 색깔을 입어서 얇은티 속으로 비치게 입기도 하고요.
    영어 스펠링으로 검색하면 우리나라 쇼핑몰에도 많이 있더라고요.근데 왠지 흘러내릴것 같은데 외국서는 여름에 많이들 하더라고요.

  • 40. 혹시
    '13.6.3 9:03 PM (61.109.xxx.153)

    하늘님이 말한 밴듀로 검색하니까 마침 하나 있는데
    이것도 괜찮겠네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bandeau&frm=NVSCPRO
    맨 위에 8,800원 하는 레이스 브라요.

  • 41. ..
    '13.6.3 10:46 PM (112.147.xxx.24)

    휴양지 가지 않아도 여름에 끈 있는게 불편한게 저도 하나 사야겠어요..
    거북이님도 궁금한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똥 사는것도 다 대답을 해 준답니다..

  • 42. 안 하는 것도 뭐
    '13.6.3 10:46 PM (122.37.xxx.113)

    크게 가슴이나 유두가 크지 않다면 그런 종류 드레스가 무늬도 화려하고 좀 어벙벙해서 표가 많이는 안 날텐데
    정 신경쓰이면 역시 간편하고 걱정없기로는 대일밴드가 -_-

    일명 BP브라라고 실리콘 브라인데 소형으로 나온 것도 있긴 하더만요.
    한두번 붙이니까 접착력 떨어져서 하고 다니는 게 더 불안해 안 쓰지만.
    그리고 내츄럴미 브라는 전 절대 비추요.
    여기서 좋다고 한 번 휩쓸고 지나가서 사봤는데 집에서 슬림한 티셔츠 밑에 하고도
    청소 하고 숙이고 일어서고 하는 동안에도 이쪽저쪽 내려가고 올라가고 되게 번거롭던걸요.
    속옷도 궁합이 있는지 좋다는 사람들은 좋다는데 전 정말 돈 버렸다 싶었던 아이템이었어요.

  • 43. ...
    '13.6.3 11:08 PM (59.11.xxx.39)

    원피스 안에 홀터넥 수영복 입으면 자연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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