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극장에서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런데 마지막 액션씬에서 전범기가 엄청나게 화면에 잡히네요.
10번 이상 나온 것 같아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전개상 필요하다든지..
최동훈 감독 좋아하는데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어서요.
오타에요. 10번이 아니라 20번은 넘게 비쳐줬어요.
최동훈 감독이 굉장히 영리한게 한씬도 그냥 의미없게 찍지 않는다고 알고있는데 이거 뭐죠;;;
욱일승천기??를 그렇게 표현하신 거죠?
전범기 맞죠^^
전우치 앞부분에,
배우로 나오는 염정아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영화를 촬영하는 장면이 나와요..
마지막 장면 배경이 그 세트장이라
전범기가 잡히는 거 아니었나요?
특별히 무슨 의미가 있어서가 아니고ㅡ
전범기는 욱일승천기를 말한거구요..
염정아가 그랬군요.
그렇다고한들 너무 과하게 나오더라구요.
한두번이면 그런갑다 싶을텐데요. 일일이 세어보진 않았지만 20번은 족히 넘었어요.
이건 너무하지 않나요..
일제강점기와 현대를 오가는 설정이라 그런거지 큰 문제될만한 장면은 아닙니다